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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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행리단길(장안동·신풍동) 상권 ‘지역상생구역’ 지정 추진지난 2년 동안 수원 ‘행리단길’ 상권의 평균 임대료 상승률이 1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수원시 지역 상권 컨설팅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팔달구 5개 주요 상권 현황을 조사했고, 상권에 ‘지역상권법’ 적용이 가능한지 여부를 검토했다. 용역은 지난해 11월 9일부터 12월 29일까지 진행됐다. 팔달구 행궁동 내 주요 상권과 구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표본조사 해 상권 현황을 분석했다. ‘행리단길’로 불리는 장안동·신풍동(화서문로) 상권은 지난 2년간 임대료가 평균 15% 상승했고, 벽화거리가 있는 북수동 상권은 임대료가 평균 13%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공방거리와 통닭거리 인근 상권은 평균 임대료가 각각 10%, 5% 상승했고, 구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은 임대료 변화가 거의 없었다. 상인들을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했는데, 상인들은 임대료·권리금 상승으로 인한 어려움을 토로하고, 프랜차이즈(가맹점) 진입에 대한 매출 감소 등을 우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차 없는 거리’ 등 지역 행사개최 장소를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장안동·신풍동 상권은 ‘행리단길’로 불리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단독주택이 개성 있는 카페·음식점 등으로 탈바꿈하면서 사람들의 발길을 끌었고,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꼽히는 상권이 됐다. 하지만 지속해서 임대료가 상승하고, 프랜차이즈가 진입하면 상권이 쇠퇴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행궁동 상권은 아직 건재하지만, 수원시는 이번 용역 결과를 토대로 2021년 제정된 ‘지역상권법’에 따른 ‘지역상생구역’의 모델로 장안동·신풍동(행리단길) 상권을 검토할 계획이다. ‘지역상생구역’은 상인·임대인·토지소유자 등으로 이뤄진 ‘지역상생협의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구성원 간 상생 협약을 체결해 임대료를 안정화하고, 대형 프랜차이즈 등의 입점을 제한해 상권의 특색을 살리고 활성화된 상권을 지속·확대하기 위한 민간 주도 상권 구역이다. 수원시는 장안동·신풍동(행리단길) 상권의 ‘지역상생구역’ 지정 추진을 위해 행궁동 상인·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열어 지역상권법과 지역상생구역에 대해 알린 후 ‘지역상생협의체’ 구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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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다함께돌봄센터’로 돌봄공백 채운다광명시는 지난 12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에 따른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등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 보호와 급식 및 간식, 다양한 돌봄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에서는 이번 협약에 따라 5년 동안 주민공동시설 일부(102.75㎡)를 다함께돌봄센터 건립을 위한 공간으로 무상 제공한다.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에 다함께돌봄센터가 설치되면 관내 다함께돌봄센터는 8곳으로 늘어난다. 박승원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 주신 아파트 입주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돌봄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까지 운영하여 부모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하반기 광명아크포레자이위브 아파트 다함께돌봄센터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하고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광명시는 민선8기 온종일 돌봄체계 확대를 위해 다함께돌봄센터, 육아나눔터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간을 조성하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매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역 내 틈새 돌봄 기능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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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본동 취약계층 위한 사랑의 후원금 기탁 이어져갑진년 새해를 맞아 정왕본동에 이웃사랑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11일 정왕본동 주민 장윤동 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약 310만 원이 담긴 돼지저금통을 들고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장윤동 씨는 본인의 커피값과 담뱃값을 절약하며 정성껏 모은 저금통을 3년 연속 기탁 하면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장윤동 씨는 “내가 거주하고 있는 동에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돼지저금통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금으로 지정 기탁돼 정왕본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또, 이날 전기제어장치 제조업체인 ㈜케이비시스템의 이도근 대표이사가 정왕본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케이비시스템은 관내 10개 기업으로 구성된 봉우재나눔회에도 소속돼 있어 5년 이상 매월 정기적으로 후원금품(라면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시흥시 1%복지재단을 통해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기금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도근 ㈜케이비시스템 대표는 “어려운 지역 경제 여건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그럴수록 더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힘이 돼주고 싶어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민간위원장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금을 기탁 해 주신 장윤동 주민과 꾸준히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기업체에 감사드린다. 따뜻한 나눔이 정왕본동 소외계층에게 희망과 빛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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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2동 주민자치회, 회장 이·취임식 및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 개최정왕2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1일 제3기 주민자치회 발대식과 주민자치회장 이ㆍ취임식 을 정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정왕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말 제2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위원 선정 절차를 거쳐 2024년부터 2025년까지 2년간 주민의 대표기구로서 활동할 제3기 주민자치를 구성했다. 지난해 12월 21일 임시회의를 거쳐 신임 회장으로 김덕용 주민자치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12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 제2기 주민자치회 임원들에 대한 감사장 전달, 취임회장에 대한 취임패 전달 순서로 진행됐다. 아울러, 이ㆍ취임식과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발대식도 이뤄졌다. 2020년부터 1기와 2기를 거쳐 4년간 정왕2동 주민자치회장을 연임하며 주민자치의 활성화에 힘써온 양자순 전 주민자치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의 발전과 마을 복지 증진에 힘써준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제3기 주민자치회가 정왕2동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리라 믿는다”라며 감사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새로 제3기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된 김덕용 주민자치회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장으로서 위원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행복한 정왕2동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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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촉식 및 첫 월례회의 개최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1일 거북섬동 행정복지센터 2층 강당에서 ‘1월 거북섬동 청소년지도위원 위촉식 및 월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촉된 4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진 선출을 진행했다. 이후 2024년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등에 관해 논의했다. 선임된 권태승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거북섬동의 첫 번째 청소년지도협의회인 만큼,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유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선도 와 건전 생활의 지도, 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의 유익한 환경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공공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청소년 지도와 선도 활동에 큰 역할을 맡아 주실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민관이 협력해 청소년이 살기 좋은 거북섬동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북섬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월 중 첫 번째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고, 거북섬동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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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정왕4동, 제3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개최정왕4동은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자치회 제3기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주민자치회 회장, 부회장,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했다. 정왕4동 제3기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1월 위원 공개모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교육 이수, 위원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0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2024년 1월부터 2년간 자치계획 수립, 주민 숙원사업 추진, 주민총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유경현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정왕4동 주민자치회가 올바른 기능을 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효진 정왕4동장은 “주민자치회 제3기 발족을 축하드리며 주민화합을 위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동을 당부드린다”라며 “자치회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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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연성동통장협의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로 희망 전해연성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연성동통장협의회가 연성중학교에 재학 중인 모범 학생 3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성동통장협의회는 매년 통장의 회비를 모아 관내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꿈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고 있다. 또한, 100만 원을 시흥시1%복지재단을 통해 후원해 연성동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 나가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연성중학교 학생 5명과 학부모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각 20만 원씩 전달했다. 강문원 연성동통장협의회장은 “한창 성장 중인 연성동 청소년들의 꿈을 누구보다도 응원한다. 약소한 마음이지만, 꿈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매년 뜻깊은 장학금과 후원금을 전달해 주시는 연성동 통장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성동에서도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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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목감도서관, ‘2024년 견학프로그램 자원활동가’ 모집시흥시 목감도서관은 ‘2024년 견학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지난해에는 총 22곳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아교육 기관에서 311명의 어린이가 목감도서관의 견학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법과 공공예절 교육을 배우고, 독후활동에 참여했다. 목감도서관의 유아교육 기관 견학프로그램은 올해 상반기(3월~6월), 하반기(9월~11월)로 나눠 매주 수ㆍ목요일에 한 시간가량 운영한다. 자원활동가는 견학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에게 그림이나 만들기, 책 읽어주기 등의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20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4년 견학프로그램 자원활동가’는 1월부터 상시로 접수한 뒤에 3월부터 시작하는 견학프로그램 일정에 맞게 신청자와 조율을 통해 진행한다. 재능기부 후에는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하고, 우수자원활동가에게 동화구연 자격증 강의를 연계해 들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2024년 견학프로그램 자원활동가 모집’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오는 1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 및 목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흥시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다양한 체험활동과 독후활동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것은 물론, 자원활동가와 도서관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화소통 공간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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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오늘도 36.5도 용인“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액트로, 저소득 가정 위한 성금 500만원 기탁 전자부품 제조업체 ㈜액트로는 지난 11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운동’ 전달식에서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원을 용인특례시에 기탁했다. ㈜액트로는 3년 이상 지속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손호태 ㈜액트로 이사는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계속 펼치겠다”고 밝혔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과 따뜻한 정을 베푸는 ㈜액트로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 용인시 중앙민속5일장 상인회 이웃사랑 성금 300만원 기탁 용인 중앙민속5일장 상인회는 지난 9일 처인구 중앙동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민속5일장 상인회는 매년 시가 추진하는 사랑의 열차 행사에 동참하고 있다. 이 밖에도 용인특례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의 손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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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23일 소상공인·골목상권 지원사업 설명회 개최용인특례시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도와 골목상권이 회복되도록 각종 정책자금‧환경개선‧판로개척 등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23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연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시를 비롯해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소상공인진흥공단 등 유관 기관이 추진하는 다양한 지원책을 한눈에 확인하도록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 시는 설명회에서 프리미엄 대출서비스, 재도약 환경개선, 디자인컨설팅, 창업 및 경영컨설팅,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 등 올해 추진하는 소상공인 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골목상권 지원사업과 청년사관학교, 판로개척, 경영 전문가 육성 교육 등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정책자금 지원사업과 강한소상공인성장지원사업, 희망리턴패키지 등을 소개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상공인과 단체는 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행사 당일 현장에서도 접수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점주들이 다양한 지원책을 통해 경영에 도움을 얻도록 돕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며 “많은 소상공인이 설명회에 참여해 운용 자금이나 경영 컨설팅 등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