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중국 CCTV(央视网)>
2020년 04월 21일 중국 중앙 통신망(CCTV) 소식에 따르면, 중국 우한(지명: 武汉) 의 도시 기능이 점차 회복됨에 따라, 각 창구는 전염병 예방 및 통제는 완화하지 않는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민의 안전을 보장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전염병으로 인한 외출이 쉽지 않아 “부동산 소유권 변경”의 수속을 처리하고 싶은 두 노인은 “우한 차이뎬구(지명: 武汉蔡甸区)의 행정 서비스센터”의 “방문 도우미”를 신청했다. 직원은 건강 검진을 거쳐, 이들 노부부를 위해 집을 방문해 관련 수속을 처리했다. 현재 우한시(지명: 武汉市)에서는 노인, 임산부, 장애인 등 모두는 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이미지 출처 : 중국 CCTV(央视网)>
은행 영업망에서는 “비영업점 처리”가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는 일상적인 업무가 되었다. 일부 업무는 “암호화된 발신전화 시스템”과 “동영상 대화”등의 방식을 통해 사용자가 원격으로 처리하도록 안내한다.
개인 현금입출금과 재테크 상담 등 반드시 영업점 현장에서 처리해야 하는 업무는, 은행이 사전에 예약하여 시간 분산처리 등의 조치로, 사람이 집중되는 것을 감소시켰다.
현재, 우한시(지명: 武汉市)는 인사, 부동산, 의료 보험 등 6개의 주요 업무량이 증가하고 있으며, 창구 업무처리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모두 “핵산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예약 및 시간 분산처리”의 방식을 채택하는 동시에, 일반 대중의 업무처리에서 “분리 유도하기”, “떨어져 앉기”, “거리를 두고 대기하기”를 시행하고, 인원 이동량을 합리적으로 제어하면서 방역 안전을 보장하는 동시에, 업무처리 효율을 높이고, 일반 대중의 대기시간을 감소시킨다.
* 번역 : 고미정 (gaojizhe08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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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접속 가능)
http://tv.cctv.com/2020/04/21/VIDEKW6R2H5qbg1EHOOu7sLi200421.shtml?spm=C31267.PFsKSaKh6QQC.S711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