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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쾌거

- 상사업비 8천만원, 포상금 4백만원 확보 -
기사입력 2024.05.10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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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순천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 수상 (2).jpg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8일 신안 라마다프라자&씨원리조트에서 열린 전라남도 주관 2024(2023년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24(23년 실적)지방세정 종합평가 시상은 전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확충(세수확대, 징수증대 노력, 세원발굴) 세외수입 징수(세외수입 징수 및 체납액 축소) 지방세정 운영(세정시책, 제도운영, 전문성) 3개 분야 32개 항목 등 지방세정 전반적인 운영 실적을 평가해 우수 시군에 수여한다.

     

     시는 청렴 세정,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운영, 모범납세자를 선정하는 시민 중심 세정 운영과 지방세 제도개선 과제 21건 발굴 등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지방세정 운영분야에서 지난해에 이에 2년 연속 최상위 점수를 획득했다.

     

     또한 납부 편의시책 선제적 도입, 감면 사후관리를 통한 세원누락 방지, 취득세 사전 안내 등 다양한 세수 증대 노력으로 지방세수 확충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문병태 세정과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시민들의 협조와 직원의 노력으로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앞으로도 공평과세 실현과 납세 편의시책을 적극 추진하여 자주재원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부취재본부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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