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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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 사업 약정 체결<지난25일 안산시는 안산 시흥소재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창출을 위한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는 지난 4월 25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에서 안산시와 고용노동부 안산지청과 참여기관 간에 안산·시흥 소재 산업단지의 창조경제 창출을 위한 고용환경개선 지원사업에 대한 지원 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사업은 사업주가 아파트, 빌라 등의 공동주택을 임차하여 기숙사로 제공하는 경우 기숙사 임차료의 80%(기숙사 1건당 월 최대 3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게 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은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안산시와 시흥시 한국산업단지공단 스마트허브경영자협회가 공동 참여하여 추진한다. 안산시는 그간 노후산단을 청년층과 혁신기업이 모여드는 스마트허브로 탈바꿈하고자 재정투입 및 민자유치를 통한 반월국가산업단지 재생사업과 혁신적인 구조 고도화 융복합 집적지 조성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올해 337백만원을 투입하여 스마트허브 소재 기업에 근로자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하며 이번 사업으로 50여개 입주기업들의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안산시 관계자는 이번에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근로자 숙소 임차 지원사업은 신규채용이 발생한 기업에게 기숙사 임차료를 지원해서 스마트허브 입주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들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고용률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계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근로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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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제일시장 상인들이 개발한 으뜸꼬치<지난23일 부천제일시장 상인회는 부천제일시장 골목장에서 으뜸꼬치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제일시장 상인회(회장 박기순)는 으뜸꼬치를 개발하고 시판에 들어갔다. 부천제일시장 상인회는 지난 23일 부천제일시장 골목장에서 으뜸꼬치 시식회와 판매행사를 가졌다. 고강선사유적공원과 부천제일시장 두 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 김만수 부천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참여해 으뜸꼬치를 맛보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부천제일시장 상인들이 개발한 천하제일삼겹꼬치 전~하 꼬치 씨앗도그 찌개꼬치 등 10종의 꼬치를 선보였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부천제일시장에서 진행될 예정인 으뜸꼬치 판매행사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90분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날 마술쇼 퍼포먼스 공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해 볼거리가 가득했다. 부천제일시장 골목장을 찾은 한 시민은 시장에 먹거리 볼거리가 가득하니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매주 골목장 행사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부천제일시장 골목장은 부처님오신날인 오는 5월 14일에 다시 열릴 예정이다. 부천제일시장 으뜸꼬치 시식회는 골목형시장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천시에서 지원했으며 특화상품 개발 복합문화공간조성 브랜드개발 사업 등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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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텃밭 풍년을 기원합니다<오는30일 부천시는 여월농업공원에서 텃밭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농제를 연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오는 4월 30일 여월농업공원에서 한 해 농사를 기원하고 텃밭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시농제를 연다. 부천시농제는 도시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5개 단체와 시민 400명이 참여하며 4월 30일과 5월 3일 두 차례 열린다. 지난해 세계 4대 국제환경상인 그린애플어워즈(The Green Apple Awards) 수상을 기념해 사과나무 심기도 함께 진행한다. 여월농업공원은 봄에는 모종심기 여름에는 연향제와 수영장 가을에는 가족힐링캠프 겨울에는 썰매장 개장 및 지푸라기 공예로 사계절 테마가 있는 공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시농제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여월농공원에서 토요농부학교 도시농업전문가 양성과정 도시양봉교실 퇴비사관학교 허브체험 곤충체험 생태공예 생활원예 슬로우푸드 농사체험 등 다양한 사계절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자연순환농업 교육을 통해 친환경 도시농업을 배우고 익힘으로써 자연친화적인 도시농업 실천의 의의 다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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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문화와 만나다<부천시는 5월8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사계정원에서 튤립전시회를 연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5월 8일까지 자연생태박물관 앞 사계정원에서 튤립전시회를 연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튤립전시회는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문화행사와 체험프로그램들을 기획하고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부천시는 튤립전시와 다양한 문화와의 만남을 시도하고자 농악공연 야외영화 상영 등 문화공연을 마련했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나만의 캐리커처 그리기 소망 튤립 만들기 자연물 리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필봉농악 공연은 오는 4월 30일 오후 3시 농경유물전시관과 수목원 인공폭포 앞 광장에서 열리고 같은 날 소망 튤립 만들기는 총 4회 수목원 야외학습장에서 운영된다. 5월 6일과 7일 오후 7시부터 수목원 인공폭포 앞 광장에서 야외영화를 상영한다. 6일에는 따뜻한 음악영화 비긴 어게인이 7일에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괴물의 아이가 상영된다. 캐리커처 코너도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박물관 앞 광장에서 운영된다. 홍성현 수목원팀장은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체험도 하면서 봄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원관리과 수목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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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자유학기제 활성화 위해 힘모아<지난26일 부천시는 시청 창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에 부천시 청소년 좋은 배움터 인증배를 수여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지난 26일 시청 창의실에서 가톨릭대학교에 부천시 청소년 좋은 배움터 인증패를 수여했다. 같은 날 가톨릭대학교 대학생 10명과 관내 중학생 20여 명이 서로 멘토-멘티가 돼 고민을 들어주고 격려하는 부천날아가대 멘토-멘티단이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톨릭대학교는 지난해부터 학과체험 멘토링 캠퍼스투어를 진행해 청소년들의 구체적인 진로탐색과 직업체험 등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한규 부시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 위해서는 많은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면서 청소년들이 마을에서 진로탐색을 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황예린 부천날아가대 대학생 대표는 중학교 시절 혼자 고민했던 시간을 생각해보면 작은 고민이라도 들어주고 말 걸어 주는 누군가 있었다면 먼 길을 헤매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 대학생 멘토로서 청소년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부천씨앗길센터를 열고 청소년 진로체험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 7억2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중학생 진로활동은 물론 고등학생의 진학 학부모 진로전문가 양성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21일과 4월 11일 청소년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과 진로 교육 지원을 위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천북부지사·부천남부지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씨앗길센터나 원미도서관 독서진흥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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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3대 국제축제 설명회<지난25~26일 부천시는 3대 국제 축제 시민설명회를 가졌다./사진제공 = 경기도 부천시청> 부천시는 지난 25~26일 영화 만화 애니메이션 등 3대 국제축제를 알리기 위해 3대 국제축제 시민설명회를 가졌다. 부천시는 시청 어울마당 소사구청 소향관 오정구청 대회의실 등 3곳에서 시민 1천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명회를 진행했다. 설명회에는 김세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프로그래머 서채환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집행위원장 오재록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이 참석해 직접 축제의 기본계획을 설명했다. 부천시는 이 자리에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으며 시민이 낸 좋은 의견은 3대 국제축제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 시민포토존 캐리커처 전시 돌발퀴즈 등의 부대행사도 운영해 참석자들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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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리더 양성 교육과정 운영<2016년시흥리더 양성교육 학습자모집 포스터/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에서는 실천 가능한 리더십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지역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시흥시 평생교육원 평생학습과가 주최하고 에듀플랜(대표 박수정)이 주관하는 시흥리더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시흥리더 양성 교육과정은 시흥ABC행복학습타운에서 오는 5월 2일(월)에 개강하여 7월 11일(월)까지 총 10회 저녁 19:00 ~ 22:00까지 3시간으로 운영되며 기존 창조리더 1~5기 수료자 및 지역사회 활동에 관심이 있는 시흥시민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번 시흥리더 양성과정은 이론과 실천을 아우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총 10회 중 7회는 강의를 듣고 나머지 3회는 지역탐방으로 현장에서 실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본과정 진행 후 9~10월 중 1박 2일 통합워크숍을 통하여 앞으로의 지역리더의 활동을 합의하고 봉사를 위한 준비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리더 양성 교육과정은 2011년 시흥창조리더과정으로 시작하여 1기에서 5기까지 총 238명의 리더를 배출하였으며 특히 올해 교육과정은 1기부터 5기까지 배출된 창조리더의 실제 활동을 가능케하는 과정과 활동을 만들어 내기 위한 조직화 목적설정 문제의식을 가진 리더 공동체 모형만들기 등 실천에 목적을 둔 교육과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갈 리더를 양성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시흥리더 양성 교육과정은 2016. 4.18일 시작으로 현재 접수중이며 4.29일까지 접수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e-백천학해(http://eduinfo.siheung.go.kr) 온라인 선착순 접수 또는 유선접수를 통해 손쉽게 접수할 수 있으며 문의는 평생학습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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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라 동아리 열어라 지역사회 2016년 학습동아리 대동제 개최시흥시에서는 지난 20일 시흥시학습동아리연합회 주관으로 2016년 학습동아리 대동제가 개최됐다. 모여라 동아리 열어라 지역사회라는 주제로 대야동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상상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동제는 130명의 학습동아리 회원들이 모인가운데 서로를 알아가는 장을 펼쳤다. 학습동아리 대동제는 올해로 2회째다. 권역별(소래 연성 정왕) 학습동아리연합회 회장단(소래권 한선영 회장 연성권 함순애 회장 정왕권 정지혜 회장)은 지난 1월부터 매달 모여 이 행사를 준비했다. 권역별로 동아리가 연합회를 결성하여 연대협력을 하다 보니 타 권역의 동아리와 교류가 필요해 대동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번 대동제는 3개 팀으로 나누어 공동체 게임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졌고 권역별 연대협력사업을 공유하고 권역을 넘어 타 권역의 사업에 참여가능한 동아리들의 신청을 받았다. 파워슬램 동아리는 자신들의 난타실력을 뽐내기 위해 3개 권역에 이름을 올렸다.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서로의 학습콘텐츠가 교류되면서 활발한 지역 활동이 펼쳐지기를 기대한다. 학습동아리연대협력사업은 동아리들이 직접 기획하고 활동처를 발굴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누는 것이다. 마을 도서관 골목 공원 경로당 요양원 등에서 체험 전시 공연 놀이마당 등을 펼쳐 지역주민과 함께하면서 자신들의 학습역량과 실천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이 경험을 통해 동아리들은 자신들이 직접 기획한 것이 실행되고 마쳐질 때 앞으로 무엇을 하더라도 자신감 있게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한다. 올해 소래권연합회는 동아리들의 재능나눔 시간대를 편성해 지역의 다양한 장소에서 동아리 재능나눔 강좌 체험 전시를 펼친다. 연성권을 동아리들이 활동지역별로 뭉쳐 재능을 나누고 정왕권은 동아리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한 장소에서 주민들과 교류한다. 동아리가입이나 동아리 지역활동을 원하시는 분은 평생학습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대동제는 서로의 동아리 이름을 불러주고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협력하는 공동체의 경험을 통해 혼자가 아닌 홀로의 동아리가 아닌 서로를 알아주는 동지애를 다지는 계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현재 시흥시는 235개 동아리가 활동 중이며 이중 99개 동아리가 연대협력사업에 참여중이다. 행사에 참여한 김윤식 시장은 학습동아리는 시민성장의 핵심이며 먼저 활동에 나서준 분들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며 동아리 활동에 행정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흥시민 전체가 동아리활동에 참여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평생의 활동거리와 일거리를 찾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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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립이사회 개최<지난25일 시흥시는 재단법인 시흥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 = 경기도 시흥시청>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25일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위한 재단법인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창립이사회를 개최했다. (재)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이하 센터)는 주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재생을 목표로 지난 2015년 12월 시흥시 시민 150여명으로 발기인을 구성했으며 행사도 시민이 직접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최해 왔다. 이번 창립이사회에서는 임원의 선임 규정의 제정 2016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해 심의하고 의결했다. 창립이사회에서 김윤식 시흥시장은 센터가 전국에서 두 번째 기초지자체에서는 첫 번째로 설립되므로 초기에 업무구도를 확실히 잡아가는게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사진들의 아낌없는 조언을 당부했다. 센터는 2016년 마을만들기와 도시재생업무를 기반으로 2팀 7명으로 시작하여 향후 사회적경제와 주거복지기능을 추가하여 4팀 18명으로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경기도에 법인설립허가 신청을 거쳐 5월중 법인설립과 함께 개소식을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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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오이도박물관(가칭) 건설신기술 경진대회 장려상 수상시흥시 오이도박물관(가칭) 건축설계가 국토교통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4회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 건설신기술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에 선정됐다. 건설신기술 경진대회는 경기도 건설․교통 신기술의 활용촉진을 위해 적용사례를 접수하여 예산절감 공기단축 유지관리성 등을 종합평가하여 우수신기술을 선정하고 또한 신기술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개최하고 있다. 시흥시청 녹색레저산업과 김병채 과장은 오이도유적정비사업 일환으로 작년 7월 착공한 오이도선사유적공원과 올해 착공하는 오이도박물관이 지역주민의 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기반시설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건설신기술의 날에 오산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되며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는 오산스포츠센터에서 28일부터 30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