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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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효천역~최북단 도라산역’ 통일열차 달린다“한반도 평화와 통일 염원을 실은 남구 통일열차를 타고 비무장지대 투어 등 함께해요.” 오는 10월 광주 남구 효천역에서 출발해 최북단에 위치한 도라산역까지 통열열차가 한차례 운행한다. 남구는 20일 “한반도 분단 현실을 실감하는 평화 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10월 21일 남구 효천역에서 경기도 파주 도라산역까지 여행하는 통일열차를 운행한다”며 “통일 열차에 탑승할 승객 3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통일열차 신청 대상은 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 가운데 남북 교류를 비롯해 통일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 신청서는 통일열차 참가자 모집 사이트에서 오는 9월 28일 오전 9시부터 30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하며, 선착순 300명 모집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가비는 교통비와 관람료, 중식 및 석식 도시락을 포함해 1인당 8만원이다. 통일열차에 탑승하는 주민들은 오는 10월 21일 오전 6시 30분 효천역 광장에 집결해 출무식 행사에 참석한 뒤 곧바로 통일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열차는 오전 7시 효천역을 출발해 5시간 30분 가량을 달려 최북단역인 도라산역에 도착하며, 탑승객들은 열차에서 내려 북녘 땅을 선명하게 바라볼 수 있는 도라산 전망대 및 비무장지대 견학에 나서게 된다. 이와 함께 통일열차 내에서는 도라산역 도착 전까지 통일 인문학 및 문화공연 등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통일열차 중간 칸 즈음에는 SNS 인증용 포토존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 남구 관계자는 “남구 관내 효천역을 평화열차의 출발역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첫 운행을 시작으로 내년에도 진행할 계획이다”며 “남녘에서 시작한 통일 염원이 전국으로 확산돼 한반도 평화정착의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구는 한반도 평화 정착과 통일 염원을 위해 민선 7기부터 남북 교류협력 사업을 비롯해 평화 도슨트 육성 등 다채로운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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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21일부터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광주 남구는 20일 “주민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오는 21일부터 관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어린이, 임산부 등을 대상으로 위탁 의료기관 118개소에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접종 시기는 연령대별로 다르다. 우선 독감 예방접종을 한 차례도 하지 않은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는 오는 9월 21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으며,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산부는 오는 10월 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어린이 및 임산부의 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각각 56개소와 39개소이다. 만 75세 이상 어르신은 오는 10월 12일부터, 만 70세 이상 어르신과 만 65세 이상 어르신은 각각 10월 17일과 10월 20일부터 독감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만 50세 이상에서 64세 이하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과 유공자는 오는 10월말 정도에 독감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어르신 독감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118개소이며, 취약계층 및 유공자에 대한 무료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은 추후에 확정할 예정이다. 독감 예방접종 및 위탁의료기관 등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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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 창립총회 성료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회장 홍기정)는 지난 12월 11일(토) 조선대학교 서석홀에서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의 지식과 기술의 융합으로 새로운 꿈과 희망을 만들어 가는 미래사회융합대학은 조선대학교 17번째 단과대학으로서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융합형,소통형, 문제해결형 인재를 육성하는 호남최초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지속가능한 평생교육을 실현하는것을 목표로 설립되었습니다. 2022년 첫 졸업생을 배출하는 총동창회는 동문들의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동문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 총동창회를 구성했습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김용래 사무총장을 비롯하여 정부성 총학생회장, 강동완 前총장 및 동문 100여명이 참석하고 6개 학과 전공교수들도 관심을 보여 성대하게 이루어졌습니다. 초대 동창회장으로 선출된 홍기정 회장은 광주,전남 민주언론시민연합 감사와 함께살자"광주 자영업연대 공동대표를 역임하였습니다. 홍기정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가 조선대학교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특별기금 및 장학금을 마련하여 지약 인재양성과 함께 교육의 체계적 시스템을 갖추고 지역사회에서 선도적인 역활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선대학교 총동창회 김용래 사무총장은 “미래사회융합대학 총동창회의 창립을 환영하고 앞으로 동문들의 의지를 모아 동문 상호 간의 우의와 친목 다짐은 물론이고 학교발전 나아가 지역사회 발전에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대통령후보 심상정 후보와 강기정 청와대 前정무수석은 영상축사를 통해 총동창회 창립을 축하해주었고, 내빈으로 참석한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학령기생이 감소하는 이 시기에 대학이 살 수 있는 길은 평생교육 체재 학위과정을 지속 성장발굴하고 인재를 양성하는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의당 강은미 국회의원도 "총동창회의 창립을 축하하고 지역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당부한다."며 말했습니다. 미래사회융합대학을 설계하고 휴먼융합서비스학부를 신설한 이규봉 교수는 4년동안일과학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공부해준 학생들에게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평생교육체제지원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성을 강화하고, 대학의 성인친화형 교육환경개선 및 평생학습체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부합하는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방역지침을 준수하고, 백신패스자만 초청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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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시도민 3,300人 ESG대통령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광주, 전남 시도민 3,300명이9월 16일(목) 16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에서 ESG국가 대전환을 위하여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 ESG대통령 이낙연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준호 새만금도민회의 상임대표, 오방용 자유총연맹 광주광역시 동구지회 회장, 임이엽 前광산구의회 부의장, 장진영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여성국장 등이 함께했다. 오방용 회장은“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코로나 19이후 국민들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갖추어 나가야 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할 중요한 선거이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광주전남 시도민들과 함께 ESG를 국가 대전환 의제로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다.”라고 밝혔다. ESG 대통령, 이낙연 후보자 광주전남 시민 지지선언문 존경하는 광주전남 시도민 여러분! 지금 온 나라가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 열기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제20대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은 코로나 19이후 국민들의 삶을 지키고,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갖추어 나가야 할 절대절명의 시기에 강한 대한민국을 창조해야 할 중요한 선거입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우리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희망과 미래를 열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 현명하고 지혜로운 광주전남 시도민들과 함께 ESG를 국가 대전환 의제로 추진하는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이낙연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결의했습니다. 하나: 국민의 삶과 새로운 대한민국 국격을 지키는 지도자로 지녀야 할 덕목으로 가장 중요한 도덕성, 정직성, 그리고 신뢰성을 겸비하여 기후위기, 사회위기,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하여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는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인간의 과도한 욕심으로 불에 타고, 물에 잠기며, 플라스틱으로 덮히는 지구생태 회복을 위한 30년 기후전쟁을 승리로 이끌 ESG 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국론분열과 갈등으로 희망보다는 절망으로 빠져 있는 대한민국을 구할 수 있는 후보로서 국민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달래주고 어루만져주어 국민 속으로 다가가 국민들의 삶과 행복을 담보하는 국민통합 ESG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하나: ESG국가 대전환을 통한 긍정적인 사회의 변화를 이끌어 참여 민주주의의 확대를 통하여 ESG문제 해결을 강하게 요구하고 정당을 개혁하고 정치적 지형을 바꾸어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ESG대통령 이낙연 경선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 2021년 9월 16일 ESG대통령,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3,300인 광주전남 시도민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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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주도로 2045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만든다<광주 기후위기 비상행동에 참여한 시민들이 피켓을 들고 시청 앞에서 금요행동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사진=광주 기후위기 비상행동> 광주시는 지난해 전국 최초로 담대한 도전을 시작했다. 2030년까지 기업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전량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 충당하는 ‘2030 기업 RE100’을 달성하고, 2035년까지 광주가 사용하는 모든 전력을 신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2035 광주 RE100’을 이뤄 2045년까지 ‘탄소중립 에너지자립도시 광주’를 실현한다는 것이 그것이다. 이는 정부가 탄소중립 실현 시기로 설정한 2050년보다도 5년 앞선다. 이같은 선언 이후 광주시는 조명래 환경부장관으로부터 “2045 탄소중립 달성 목표는 다른 지방 정부에 탄소중립에 대한 이정표를 제시한다”는 감사 서한을 받은데 이어 에너지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을 정도로 중앙정부로부터 각별한 주목을 받았다. 광주시가 이렇게 선도적인 목표를 세울 수 있었던 것은 시민 중심의 민과 관이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며 기후위기 대응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어서다. 기후위기에 관심이 많은 광주 시민들은 지난해 ‘광주기후위기비상행동’을 구성했다. 이들은 매주 금요일 시청과 교육청, 구청 앞에 모여 버려진 박스와 천 등을 활용해 직접 만든 피켓을 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과제들을 알리고 참여를 호소했다. 코로나19라는 감염병 확산에 이어 유례 없는 집중 호우와 연이은 태풍 등으로 “기후 위기가 우리 코 앞에 닥쳤다”는 위기감이 커진 탓이다. 금요행동에 참가한 시민 최영환씨는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기후변화가 광범위하고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동참했다”며 “기후위기를 위해 당장 뭘 할 수 있고, 뭐가 필요한지 치열하게 찾아 나서면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할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말했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움직임에 광주시는 행정, 의회, 산업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하고 내달 초 ‘탄소중립도시 추진위원회’를 출범시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 거버넌스는 시민들이 에너지 자립 추진과제를 기술적으로 실현할 방안을 제안하면, 광주시가 정책 반영 여부를 검토하고, 사회적 합의와 시민참여 유도 등을 이끌게 된다. 시민 햇빛발전소 설치가 대표적이다. 시민 햇빛발전소는 시민이 참여한 에너지협동조합에서 기금을 조성하고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이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지난 2017년 시민 270명이 조합원으로 참여해 설립한 광주 햇빛발전협동조합은 기후위기를 자신의 문제로 인식하고 광주 광산구 그린카진흥원 옥상을 빌려 100kW 급 1호 광주시민햇빛발전소를 만들어 전기를 생산했다. 조합측은 가동 2년만인 지난 2019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출자금의 3%를 배당했다.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관계자는 “시민에너지협동조합이 자립적으로 사회·경제적 성과를 거두고 시민의 힘으로 지역에너지전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며 “시민햇빛발전소에서 생산한 전력 만큼 핵발전소와 석탄화력발전소가 야기하는 사회문제와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에너지협동조합이 수익을 낼 수 있고 사회 공헌활동도 할 수 있다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광주에서는 2045년까지 시민·학생 참여형 햇빛발전소 145개가 설치될 예정이다. 광주시는 시민 햇빛발전소 설치사업에 8억 원(민자 4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시민 못지않게 광주지역 에너지 유관기관과 기업 등도 에너지자립도시 실현을 위해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5개 에너지 유관기관과 오비맥주 광주공장, 세방전지 광주공장, 광주글로벌모터스, NHN 주식회사,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등 8개 기업은 지난 25일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2030 기업 RE100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열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앞줄 가운데)이 25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에너지 관련 13개 기관 및 기업과 에너지자립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2030 기업RE100 추진협의체 출범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광주시> RE100은 기업이나 기관이 필요로 하는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으로 글로벌 RE100제도가 확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한국형 RE100(K-RE100) 제도를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오비맥주 광주공장이 올해 상반기 태양광 에너지로 맥주 생산을 시작하고, (주)광주글로벌모터스도 2022년까지 자동차 조립공장과 주차장 지붕을 활용해 11.2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처럼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광주시도 지난해 ‘광주형 AI-그린뉴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2045년까지 건물, 수송, 공공·자원순환, 산업, 농축산 등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전환, 산림·공원을 통한 온실가스 흡수를 통해 ‘탄소 중립’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동시에 2030년까지 337만2000톤(45%)을 줄이고, 2040년까지 619만7000톤(77%)을 줄인다는 감축 시나리오도 제시했다. 이를위해 시는 먼저 공장, 도로, 산업단지 등을 대상으로 대규모 태양광발전을 설치해 전력 소비의 자립화 비중을 높이기로 했다. 하남, 첨단 등 기존 산업단지는 산단 내 기업 공장옥상 등 유휴부지를 활용해 2045년까지 587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빛그린산단 등 신규 산업단지는 2040년까지 548M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수송부문에서는 2025년까지 노후 경유차를 조기 폐차하고, 2030년부터 내연기관 자동차 등록을 제한한다. 친환경수소연료전지 발전소 건립과 거점혐 수소생산기지 구축으로 수소·전기차 보급도 확대한다. 세계 녹색산업 시장을 선도하고 한국판 그린뉴딜을 이끌어갈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도 내년부터 광주에서 본격 추진된다. ‘청정대기산업 클러스터’는 국내 미세먼지 주요 발생원으로 꼽히는 산업·수송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유발물질을 줄이기 위한 주요기술을 개발하고, 지원시설을 집적화해 기업들이 현장에서 실제 적용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환경부는 그린뉴딜 사업의 하나로 2022년까지 빛그린 산단 3만㎡에 450억원을 들여 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대기오염 방지 기술에 대한 수요는 초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잦아지면서 늘어나는 추세다. 시는 청정대기산업클러스터 활용으로 지역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대기오염 문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올해는 광주가 고탄소 에너지 의존 도시에서 시민 주도형 에너지 자립, 탄소중립 친환경 녹색도시로 탈바꿈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 “선도적으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광주를 탄소중립의 청정한 에너지 자립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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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 선언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관한 전남지역 노사민정 산업평화 실천대회가 4일 화순 모후산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실천선언대회는 전남 노사민정이 고용과 산업기반이 취약한 전남에 노사 상생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전남 행복시대를 열어 도민의 삶이 바뀌는 기업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이민수 전남경총 회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지부회장, 임승순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김종갑 화순부군수 등 노사민정 관계자와 근로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실천선언문에서 *노사민정이 다함께 뜻을 모아 상생의 노사문화를 정착시키고 *기업하기 좋은 투자환경조성,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또 전남지역에 합리적인 교섭문화를 조성해 차별 없는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해 노사민정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노사상생을 위한 오늘 실천선언이 노사간 이해의 폭을 넓혀 산업평화가 정착됨으로써 노사상생형의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어 잘사는 전남이 한층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는 “사람중심의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전라남도가 더욱 힘쓰겠다"며 "상생의 노사문화 정착을 통해 으뜸 전남을 실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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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노사갈등 조정 해결 세미나 성료한국노총 전남본부(의장 이신원)가 주최하고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의회가 후원한 노사갈등 조정 해결세미나가 16일 보성 다비치콘도에서 열렸다 세미나에는 이신원 한국노총 전남본부 의장 신광교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 위원장 외 실무위원9명과 여수,순천,광양,목포,기타시군 노사대표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한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주제로 개최되었다 제1강을 맡은 신광교 위원장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경제적,사회적 변화에 따른 유연근무제 , 취업규칙변경 , 코로나19 따른휴업 , 매출감소 재택근무 평균임금 , 이직및 실업극복에 대해서 심도있는 진단과 토론시간을 가졌다 제2강을 맡은 박남규교수는 2020년 산업안전법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서 중점, 설명으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신원의장은 격려사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지금 경제상황은 국내외적으로 아주 힘든 상황에 놓여 있어 노,사간 협력이 그어느때보다 중요한 시기 라고했다 오늘 세미나를 개최로 전남노,사는 사회의 책임지는 주체로서 도민과 함께 신뢰 할수있는 노동환경을 만들어 오늘에 위기를 극복하자고 했다 격려사 중인 이신원 한국노총전남본부의장 제1강의 신광교위원장 제2강의 박남규교수 세미나 사회맡은 손종대 한국노총사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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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오늘의 건강상식밤과 대추의 효능 ♡밤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소화기능 향상 밤의 과당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성분이 들어있다. 장기간 복용하면 위장 기능이 활발해져 소화력이 왕성해진다 ■ 설사·배탈에 효과 밤을 불에 구우면 과육이 부드러워져 생밤보다 소화가 잘된다. 배탈이 나거나 설사가 심할 때 군밤을 씹어 먹으면 냉한 속이 따뜻해지면서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 피부 미용 효과 밤은 쌀에 비해 비타민B1이 4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피부를 윤기 있게 가꿔 주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머리카락이 검어지고 머릿결을 부드럽게 하는 작용도 한다. ■ 숙취해소 밤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알코올분해를 돕는다. 술을 마실 때 안주로 생밤을 먹으면 다음날 숙취가 없다. 술집에서 생밤 안주가 나오는 이유다. 또 차멀미를 방지해 주는 효과도 있다. ♡대추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신경안정 효과 대추의 단맛은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 밤에 잠을 잘 못자거나 꿈을 많이 꾸는 사람, 신경질이 심한 사에게 좋다. 신경이 예민한 수험생이 대추차를 꾸준히 마시면 긴장이 풀리고 머리가 맑아져 기억력이 좋아진다. ■ 감기 예방 대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질 있으며, 내장을 튼튼하게 보호한다. 몸이 차서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은 꿀을 탄 대추차를 자주 먹으면 몸이 따뜻해지고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다. ■ 간 기능보호 기의 순환을 돕고 내장을 편안하게 하며 간 기능을 활성화하고 담즙 분비를 촉진한다. 또한 해독 성분이 있어 술과 담배로 나빠진 간을 치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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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강진공장 노사공동 협력선언한국노총 전남본부는 전라남도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전남지역 노사관계가 원만하고 타사업장에 모범을 보이고 있는 전남도내 30개사업장을 각지역지부 추천을받아 전남 노사갈등 해결실무위원회에서 추인으로 지난 9월부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해 노사공동 협력협약식 체결을 추진하고 있다 7일에는 강진군 강진읍에 소재한 동원F&B강진공장 노동조합 사무실에서 노사협력 공동선언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한국노총 전남본부 손종대사무처장,최산순 사무국장, 한승욱 지부장과 윤현철 강진공장 공장장등 노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윤현철 공장장은 산업재해는 근로자 생명과 건강을 빼앗아 갈뿐만 아니라 행복한 가정을 파괴하고 회사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수 있다면서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건전한 직장문화를 정착 시키고자 노,사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에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했다 한승욱 지부장은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했다. 손종대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처장은 전남지역 근로자의 고용안정을 위해 상생의 노사문화를 확산시켜 노사 갈등을 해결하고 산업재해 예방으로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데 한국노총이 역활을 다하겠다고 했다 또한 노사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고용환경 개선에 힘써 안전한 일터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 없도록 각종 회의 교육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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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협약식가져한국노총 전남본부는 산하 30개조직을 선정하여 지난7월부터 각 지역을 순회하면서 전남지역 산업현장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 정착을 앞당기고자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 공동 협약식을 추진하고있다 25일 협약식에는 신광교 전라남도 노사민정위원(한국노사법률원 원장) 손종대 한국노총전남본부사무처장 설인철 전남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이송자 소비자교육중앙회 전남도지부회장등 전남노사민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용안정과 안전한 일터 정착을 위한 노사협력공동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목포지역건설기계, 일반노동조합 화순광업지부,동부지역건설기계,고흥항운노동조합등 4개 사업장이 노사협력 선언문을 채택하고 노사대표가 서명하는 순으로 진행되었다.손종대전남본부 사무처장은 최근 코로나19로 생산과 노동등 모든 분야에서 위기가 고조됨에 따라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직장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일하는것이 근로자들의 권리이며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의 근간임을 인식하고 고용환경개선,고용안정 으로 안전한 일터가 정착될수 있도록 노,사 협력이 필요하다고 했다또한 설인철 전남경총본부장은 은 이번 협약체결식을 계기로 노조가 회사발전을 위한 한 축이라는 점에서 사측과 긴밀히 협조하여 소모적인 논쟁을 지양하고 실리를 택하는 노동운동을 전개해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건설하는데 앞장서고 회사는 생산현장에 불확실성을 적극 차단하고 장시간 근로문화 개선에 노력 하겠다고했다 또한 노사대표는 이 행사를 계기로 고용환경 개선에 힘써 안전한 일터와 직장내 괴롭힘, 성희롱이 없도록 각종 회의 교육등으로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동부지역건설기계 고흥항운노동조합과 선라이즈로이지스 화순광업지부 목포건설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