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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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4동 보장협의체 일일찻집 행사 개최<지난 15일 계양구 온누리감리교회 1층 카페에서 지역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계양구청>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4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이상일)는 지난 15일 계양구 온누리감리교회 1층 카페에서 지역복지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일일찻집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종 차와 떡, 부침개 등 먹거리를 판매하였으며, 박형우 구청장을 비롯하여 동 사회단체,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실천했다. 행사를 통해 모금된 금액은 공동모금회로 기탁하여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이상일 위원장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비록 몸은 고되었지만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 등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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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무원 산불진화훈련 실시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11. 1. ~ 12. 15.)을 맞아 소속 공무원으로 구성된 산불초동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의 산불진화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16일 산불진화훈련을 계양산에서 실시했다. 이번 진화 훈련은 실제상황을 연출하여 일반인들의 산불발생신고를 시작으로 산불상황 파악, 산불진화대 및 산불초동진화대 현장출동 발령, 응소시간 및 응소율 확인, 진화도구를 활용한 진화선 구축, 산불진화, 잔불정리 순으로 진행됐다. 가상훈련상황은 등산객 담뱃불 실화로 발생한 산불이 강풍으로 주거 밀집지역 및 계양산 정상으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산불초동진화대 등 진화인력 100여 명, 산불진화차 3대, 에어소화기, 등짐펌프, 불갈퀴 등을 동원하고 도르래를 이용한 진화호스 전개 및 살수 훈련을 실시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였다. 이번 실시 된 산불진화 훈련은 계양산에 대한 소중함을 재차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무엇보다 산불발생에 따른 초동진화와 산불진화 장비 등을 재점검함으로써 유사시 발생한 산불에 대해 대응력을 강화시키는 유익한 훈련이 되었다. 박형우 구청장은 “산불초동진화대의 지속적인 산불진화훈련을 통해 실제 산불재난 발생 시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준비태세를 갖추어 산불재난으로부터 지역주민의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는 물론, 산불상황실 및 산불감시인력을 연중 운영하는 등 산불로부터의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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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 실시인천 계양구는 11월 16일 구청 대강당에서 ‘공동주택 소방·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을 위해 계양소방서, 계양경찰서에서 초빙한 전문 강사가 공동주택 화재, 절도, 강도 사고 등 유형별 예방법과 대처요령 등에 대해 자세한 안내를 진행했다. 소방교육은 공동주택 화재예방의 필요성, 화재발생 사유, 올바른 119 신고방법, 화재 시 소화기·완강기 사용법 및 대응요령을 설명했으며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동영상을 방영하여 쉬운 이해를 돕고 안전 불감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웠다. 또한,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응 요령, 초기 재난 발생 시 대피 방법 등 입주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안전 교육도 함께 이루어 졌다. 방범교육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여성 납치·살해 사례”를 소개하고, 경비 근무요령 및 범죄 신고방법, 여성 주로 이용하는 시간에 순찰 강화 등 공동주택 관리 전반에 필요한 범죄 예방을 위한 강의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안전 책임자가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관내 203개 단지의 경비원 및 시설안전관리 책임자 약200여 명이 참석해 공동주택의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이들의 역량을 키우는데 목적을 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소방, 방범 관련사고 예방 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전반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되길 바란다”며 “사고 유형별 예방법과 대처법을 입주민들에게도 전해 보다 안심할 수 있는 살기 좋은 주거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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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협력기관 결연 협약체결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지난16일 인천 서구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점핑팡팡 키즈카페 가정사랑교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유광희, 공동위원장 유숙자)는 관내 복지소외계층에 대한 발굴과 지원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 16일 점핑팡팡 키즈카페, 가정사랑교회와 결연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날 협약과 더불어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협력기관으로 인증하는『희망나눔이웃 인증패』도 함께 전달하였다. 대한민국백골부대인천전우회를 제1호로 시작하여 제2호 닥터함치과, 제3호 점핑팡팡, 제4호 가정사랑교회까지 4곳이 가정2동과 협약을 맺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게 됐다. 점핑팡팡 키즈카페는 관내 저소득층 초등학생 33명에게 평일 1시간씩의 무료이용권을 제공하며, 가정사랑교회는 관내 한부모가정 및 차상위 계층에 생필품을 지원한 데 이어 매월 독거노인에게 밑반찬 지원 등의 이웃돕기를 계획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협약을 계기로 가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숙자 위원장은 여러 가지로 어려운 여건이지만 동 각 자생단체와 결연협약을 확대해 나가는 등 어려운 이웃의 지킴이로 거듭나 그야말로 “정과 사랑이 넘치는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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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16 노인 일자리 평가 한마당 축제 열어<지난15일 인천 서구는 서구문화회관에서 2016년 노인 일자리 평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11월 15일(화)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16년 노인 일자리 평가 한마당" 축제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2016년 한 해 동안 서구노인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박호도)를 통해 추진해온 20개 사업 1,700여명의 어르신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드리기 위한 축제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1,000여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강범석 구청장과 양재편 대한노인회서구지회장, 이학재 국회의원 등 여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일자리사업 유공자 10명을 표창하고,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기원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특히, 배우 전원주씨를 초청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에 대한 강연을 통해 어르신들과 같은 세대로써 즐거운 공감을 이끌어내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 이외에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함께 부대행사로 2016년 서구 전체 노인일자리 38개 사업단의 활동모습 사진전과 노인일자리 생산품 전시관이 함께 운영되어 더욱 풍성한 축제가 되었다. 강범석 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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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2016년 의료급여 우수기관 선정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의료급여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보건복지부는 기초자치단체에서 최우수 1개 기관, 우수는 대도시, 중소도시, 농어촌지역별 각 5개의 기관을 우수단체로 선정했으며, 그중 대도시 부문에서 인천서구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천 서구는 ‘찾아가는 의료급여 제도 안내’ 사업으로 의료급여 적정이용을 유도하였고, 의료급여 부정사용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인정받아 의료급여사업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동안 구는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의료급여 과다이용자들에 대하여 유관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의료급여의 적정이용을 유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해 왔다. 서구 관계자는 “의료급여재정의 안정화 및 저소득층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으로 의료급여 재정안정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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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관내 초등학교 1학년 옐로카드 배부<인천 서구는 유니세프가 정한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옐로카드를 나누어 주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서구청>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유니세프(Unicef)가 정한 세계 어린이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43개 초등학교 1학년(5,029명)을 대상으로 옐로카드를 나누어 주었다. ‘옐로카드’는 국제아동인권센터가 제작한 가방부착용 교통 안전용품으로 자동차 전조등을 반사하여 운전자가 아동을 쉽게 인지하도록 하여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들이 걸어 다니는 모든 곳이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인천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서구에서 배부했다. 이밖에도 인천 서구는 횡단보도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전국 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작년에 4개소의 옐로카펫을 설치했으며, 금년에도 8개의 옐로카펫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Zero)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앞장서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옐로카드가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낮출 수는 없겠지만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어른들의 아동안전을 위한 인식 변화의 시발점이 되어 아동이 행복하고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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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취약계층 전기장판 전달<지난16일 부평구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기장판 전달식을 가졌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 30세대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전기장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맞춤형 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통해 사업비 일부를 지원받는 한편, 손수 마련한 기금을 활용하고 있다. 부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외에도 매달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2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해 주고 있으며, 재생비누 지원, 방역 서비스 제공, 의료비 지원 등 지역현안에 적극 대처하고 있다. 윤용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과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따뜻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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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6급 중견간부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 실시<지난16일 부평구는 2016년 부평구 중견간부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16일 오후 부평어울림센터 대회의실에서 ‘2016년 부평구 중견간부 갈등관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6급 중견간부 50여명을 대상으로 갈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이해시키는 한편, 갈등사안에 대한 감수성을 높여 업무에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단국대학교 분쟁해결연구센터와 국무조정실에서 실시하는 지자체 공무원 갈등관리 교육과정 지원을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갈등 조정사례인 부평구의 ‘부개1,2동 지하보차도 갈등 사례’는 단국대학교 전형준 교수가 강의하고, 한국산업기술대학교 서정철 교수는 ‘공공갈등에 이해와 원리’를 교육했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평구 중견간부의 갈등관리 역량이 높아져 갈등에 직면한 대민업무 때 지속가능하고 유연한 행정을 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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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영 부평구청장 십정2동에 한하운 시인 기록 남길 것<지난16일밤부터 17일 새벽까지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1박2일 구민행정을 펼쳤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홍미영 부평구청장은 16일 밤부터 17일 새벽까지 십정2동 ‘하정경로당’에서 올 들어 20번째로 주민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1박 2일 구민행정’을 펼쳤다. 홍미영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십정2동은 문둥병 시인으로 널리 알려진 한하운 시인이 타계하신 곳(십정동 산39번지)”이라며 “십정2동 백운공원이나 백운초등학교 인근에 기념비를 만들어 한 시인의 문학적·역사적 가치를 기리를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하운 시인 재조명 사업은 인천시가 공모한 ‘인천가치재창조 선도사업’으로 선정돼 시비 1억5천100만 원을 포함, 총 사업비 2억2천여만 원이 투입된다고 덧붙였다. 홍미영 구청장은 십정2동이 인천의 한 가운데로 열우물경기장을 비롯해 부평아트센터 등 각종 문화·체육기반시설이 위치, 앞으로 발전 전망이 높은 곳이라고 강조했다. 부평구 전체 거주 외국인 1만700여명의 약 15%인 1천600여명이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도 400세대에 육박하는 곳이 십정2동인 것을 방증하듯 이날 ‘숙박행정’엔 2명의 다문화가정 주부가 참석했다. 방글라데시 출신 남편과 결혼한 신 모(46)씨는 “임대주택 입주를 기다리는 데 차례가 오지 않고 있다”며 “조속히 입주 기회를 줄 것”을 건의했다. 홍미영 구청장은 “외국인 남편을 맞은 다문화가정이 상대적인 피해를 느끼지 않도록 세세히 점검할 것”을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 베트남에서 11년 전에 시집와 이름도 한국식으로 고치고 4명의 자녀를 키우고 있다는 이 모(32)씨는 “아이들 양육에 큰 어려움이 없다”고 답변, 참석자들로부터 박수를 받았다. S재단 관계자는 “관에서 많은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도 아니고 인력을 보내주지도 않으면서 지도 점검을 너무 자주 나와 복지시설 직원들이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S 모자 복지시설 관계자는 “기관운영 방식이 미혼모자 출산준비시설에서 공동생활시설로 변경되면서 시비 지원액이 급감, 6명이던 직원을 2명으로 줄였다”며 “구 차원에서라도 대책을 세워 줄 것”을 호소했다. 남동구와 인접한 1·2통 주민들은 “남동구 지역은 도로 포장이 깨끗한데 반해 경계지인 십정2동 구간은 각종 공사가 잦아 누더기 포장이 되고 있다”며 “체계적인 사업 진행”을 당부했다. 십정2구역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에 대한 종전자산평가가 지나치게 낮게 책정된 문제에 대한 불만도 제기됐으며, 이에 대해 홍 구청장은 인천도시공사와 주변 시세를 반영한 임대 사업자의 적정가 매수 등을 통한 고통분담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홍미영 구청장은 밤늦게까지 동암역 포장마차 철거지역 등을 둘러보고 17일 새벽 취약지역 청소를 하는 것으로 1박 2일 구민행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