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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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자연물작품 전시<인천 동구는 도원역 인근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에서 자연물작품 전시를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도원역 인근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에서 자연물작품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동구에 따르면 어울림갤러리는 도원역에서 배다리까지 전시벽으로 구성돼 지역예술인 학교 단체와 연계한 다양한 전시활동이 진행되는 곳으로 주민들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산책을 할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다. 이달 31일까지 전시되는 작품은 부평구청 공원녹지과의 협조를 받은 나무공예작품 17점이며 자연물을 활용한 아름다운 조화감을 느낄 수 있다또한 창영철로변 어울림갤러리 주변에는 작품전시 외에도 배다리헌책방 골목 창영초교(구)교사 인천기독교사회복지관 영화초등학교 본관동 등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어 배다리와 인천의 역사를 공유하고 소소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숨은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동구 관계자는 인천의 역사가 숨 쉬는 배다리 일대도 둘러보고 갤러리 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울림갤러리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니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향후 9월부터는 주민참여형 전시작품도 신청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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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동 옥상텃밭 수확 농작물 관내 경로당에 전달<동구 만석동은 주민센터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동구 만석동(동장 박형호)은 주민센터 옥상텃밭에서 수확한 가지 상추 오이 등 농작물을 관내 경로당 4개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만석동 주민센터 옥상텃밭은 우리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만석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통장자율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됐으며 지난 6월 23일 개장식과 함께 가지 상추 오이 등 각종 농작물을 본격적으로 재배하고 있다. 만석동은 앞으로도 옥상텃밭에서 재배한 신선한 농작물을 수시로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께 전달할 계획이며 주변 어린이집 원아들에게는 생태체험학습 공간으로 개방해 어린이들이 직접 농작물을 재배하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박형호 만석동장은 옥상텃밭은 파고라와 휴게 의자가 설치돼 주민들의 휴게 공간 역할도 하고 있다며 도심 속 휴게 공간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자생단체 및 주민들과 정성껏 텃밭을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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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갈산 및 청천 물놀이장 어린이들에게 인기<지난달11일 청천물놀이장을 개장 운영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예년에 느끼지 못했던 폭염이 기승을 부리면서 부평구가 도심에서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 공원 주변 야외 물놀이장이 서민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지난달 11일 청천물놀이장과 갈산물놀이장을 개장 오는 15일까지 운영한다. 청천물놀이장은 인천나비공원과 가까운 청천동 산4-6번지 청천약수터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 물놀이장은 숲 속 계곡에 위치 가족 휴식처로 적합하며 사고 위험이 낮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부평구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운영을 위해 하루 2회 맑은 물로 교체해 주는 한편 수질 검사도 2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또한 주 1회 이상 방역활동을 벌이고 안전운영요원 3명을 상시 배치해 사고를 예방하고 있다. 매주 월요일과 비가 올 때는 휴장한다. 문의 : 부평구 공원녹지과 공원문화팀. <갈산물놀이장에 홍미영부평구청장이 방문하셨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부평구청> 갈산물놀이장은 인천지하철 1호선 갈산역 1번 출구 갈산공원 내(갈산동 165)에 위치하며 부평구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고 있다. 이용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이 물놀이장은 고무칩 재질의 바닥에 수심이 낮아 유아를 둔 부모들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매년 4만 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이용한다. 워터슬라이드와 물바가지 등 물놀이 기구를 설치하는 한편 물놀이장을 안전하게 유지하기 위해 5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놓았다. 매일 담수 교체를 통한 깨끗한 수질을 유지하고 있다. 부평구시설관리공단 변천수 이사장은 지난해에는 다목적체육관 시공 때문에 개장하지 못했다. 올해는 공단 미션인 무한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매일 담수교체 및 개폐장 청소를 실시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안전요원을 배치해 어린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 : 부평구시설관리공단 공원관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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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정부3.0홍보단 휴가철 맞이 홍보캠페인 전개<지난3일 인천 동구는 국민중심 행복한 미래 인천 동구가 정부 3.0으로 함께 열어갑니다 라는 슬로건으로 홍보캠페인에 나섰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3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파가 모이고 있는 송현공원 물놀이터 또랑에서 국민중심 행복한 미래인천 동구가 정부3.0으로 함께 열어갑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정부3.0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고 밝혔다. 정부3.0은 정책 전 과정에 국민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국민의 입장에서 정책과 서비스를 만드는 정부개혁으로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를 표방하는 새로운 국민 중심 정부 운영 패러다임이다. 동구 정부3.0홍보단은 여름 휴가철 대국민 정부3.0 홍보사업의 일환으로 이날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자체 제작한 홍보부채 배부 및 배너 홍보를 통해 그동안 추진한 정부3.0 사업 중 결실을 맺은 우수사례 등을 소개하는 전방위 홍보 추진에 적극 나섰다. 또한 향후 정부3.0을 주민들이 더욱 정부3.0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화도진공원 및 동인천역 북광장, 달동네 박물관 등 주민과 방문객이 많이 모이는 다중 집합장소에서 홍보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구 관계자는 올해로 추진 4년차에 접어드는 정부3.0이 보다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고 생활 속에 밀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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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3·5동 꽃밭 정비활동 실시<지난3일 동구 송림3.5동 관내 꽃밭 조성사업 중점관리의 일환으로 화단정비 및 물주기 활동에 나섰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동구 송림3․5동(동장 김한필)은 3일 관내 꽃밭 조성사업 중점관리의 일환으로 송림3․5동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위원회 및 주민센터 직원들과 함께 화단 정비 및 물주기 활동에 나섰다. 이날 꽃밭 정비 행사에는 새천년로 및 재능로 일대에 조성된 장미꽃밭 거리를 중심으로 장마철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정비하며 장미와 철쭉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한편 송림3․5동은 각 자생단체별로 담당 꽃밭을 지정하고 향후 지속적인 환경 정비와 물주기 등 유지관리를 통해 동네 미관을 개선하는 활동을 꾸준히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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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 아리랑 조선족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展 개최<8월 10부터 인천개항박물관 광복 71주년 특별기획전 만주 아리랑/조선족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展이 10월 30일까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전시된다./사진제공 = 한중문화회관 오연주 학에사> 인천광역시 중구 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천호)이 운영하는 인천개항박물관에서 19세기 후반에서 20세기 전반 한반도를 떠나 중국 동북부로 이주해 간 우리 동포 조선족의 역사를 다룬 전시 만주 아리랑 조선족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광복7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의 기지로서 역할했던 만주를 주목하고 그곳의 민족해방운동과 그 기반이 되어준 조선족의 역사적 존재감을 다시 살펴보고자 기획되었다. 그들은 20세기 초반 만주에 건너가 낯선 땅에서의 정착과 독립이란 시대적 과제를 함께 해결하고자 노력하였다. 이번 전시는 조선족의 정착과 독립운동에 있어서의 역사적 역할을 동시에 주목한 국내 최초의 전시이다. 1부에서는 조선족이 만주에 정착하는 과정 및 만주에서의 독립운동을 보여주는 역사자료를 전시하고 2부에서는 독립운동가의 유가족과 후손들을 비롯한 조선족의 현재 모습을 담은 사진작품 및 생활유물이 전시된다. 조선족은 조국을 떠나 살던 150여 년 간 조국의 말과 글 그리고 문화를 잊지 않고 살아왔다. 이는 흡사 인천에 살고 있는 화교들의 모습과 닮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전시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화교사회가 형성되어 있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점도 매우 뜻깊다. 만주 아리랑 조선족 디아스포라의 삶과 기억展은 몇 해 전부터 인천에 정착해 살고 있는 사진작가 류은규 교수와 도다 이쿠코(戶田郁子) 관동갤러리 관장의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류은규 교수는 90년대 초반부터 중국 동북부에 체류하거나 오가며 조선족의 정착과 독립운동과 관련된 자료를 모으고 그들의 현재의 모습과 생활상을 촬영했다. 이번 전시는 그가 그렇게 25년 간 모든 자료와 사진들이 있었기에 기획될 수 있었다. 전시는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8월 10일(수) 오후 3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30일(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인천개항박물관에 미처 전시하지 못한 해방 후 <조선족의 모습은 韓人面貌 중국 조선족 이야기>란 제목으로 8월 5일부터 10월 16일까지(기간 중 금·토·일만 개관) 따로 관동갤러리에서 볼 수 있다. 오연주 학예사는 이번 전시를 통해 나라의 독립운동 의미 이상으로 우리 민족의 문화를 지켜온 조선족의 삶을 조명하는 최초의 전시회 의미를 지니고 있어 많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을 전하였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문화사업팀(☎ 760-786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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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마을 십시일반의 미덕 실현되고 있어<2016년 인천 남구 학익동 호미마을에서는 십시일반의 미덕이 실현되고 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열 사람이 한 술씩 나눠 한 사람의 밥그릇을 채운다는 십시일반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2016년 인천 남구 학익동 호미마을에서는 십시일반의 미덕이 실현되고 있다. 호미마을 주민들은 주변에 대단지 아파트들이 하나둘씩 들어서면서 개발의 희망에 부풀었었다. 하지만 부동산 개발 열기가 식어가면서 주민들은 하나둘씩 집을 비우고 호미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때문에 주변 아파트 단지들 사이에 초라한 단층 주택 마을은 주민 갈등과 공가 군데군데 놓인 쓰레기로 몸살을 앓기 시작했다. 다행히 지난 2014년 마을 통장을 중심으로 학산마을협력센터의 지원 아래 이웃간 관계를 회복 남아 있는 주민들의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기 위한 마을계획이 진행됐다. 이후 호미마을은 2014년과 2015년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과 원도심디자인 사업을 거치면서 주민 주도하에 마을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황량했던 골목길을 가득채운 벽화와 야생화 주민들이 함께 만나 배울 수 있는 호미마을 아카데미 주민들의 쉼터가 되어준 마을 이야기 우물터 등 외적인 변화가 진행됐다. 이 보다 더 큰 변화는 이웃과 이웃이 마음을 열고 함께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터전인 마을을 지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주민들이 깨달았다. 이 과정에서 주민 참여와 행정 지원뿐 아니라 수많은 지역사회 자원들의 도움이 있었다. 대학생들이 주축이 돼 마을의 벽면 도색을 지원해준 봉사단체 네오맨과 호미마을 아카데미의 지속적인 활동 공간을 조성해 준 서인천라이온스클럽 마을 노인들의 소일거리를 지원해 준 숭의상사 등이 대표적이다. 이들의 도움으로 주민들은 배움을 통한 공동체 모임을 지속하고 마을 최대 현안인 저소득 노인 계층의 일자리창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마을 공동체 모델을 설계할 수 있었다. 호미마을은 앞으로도 이를 기반으로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마을 활동을 확대 강화하고 마을 기금을 조성하는 등 공동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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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여아 변사사건 관련 수사진행사항<사진제공 = 인천 남부경찰서> 지난 변사자 친모 ○○○ (27세,여) 2016. 8. 4.(목) 17:25경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 하였다. 사건개요(범죄혐의)는 피의자(변사자 母)는 딸 사망당일인 8. 2.(화) 13:00경 피해 아동(변사자)이 화장실에서 양치질을 하다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피해 아동이 꾀병을 부린다는 이유로 머리채를 잡아 흔들고 화장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쓰러진 아동의 머리, 배, 엉덩이를 발로 걷어차 폭행을 여러차례 가했다. 또한 함께 살던 이후 7.14.부터 8. 2.까지 모두 8회에 걸쳐 피해 아동이 말을 듣지 않는다 인사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 는 이유로 종이 몽둥이 (신문지를 말아 테이프로 감음, 약45cm) 옷걸이(철사로 된, 세탁소용)로 피해 아동의 발바닥, 다리, 팔 등을 때리는 등 지속적인 학대를 해온 것으로 알려 졌다. 앞으로 남부 경찰서 측은 금일 중 구속영장 신청 하여 죄명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학대 중상해) 으로 향후 폭행(학대)과 사망과의 인과관계에 따라 중상해 → 학대치사로 변경 가능성이 있다. 이어 국과수 1차 부검 결과(구두소견) 팔, 다리, 등 부위에 멍자국이 있고, 외력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소견은 피의자 진술과 일치 단, 사망과의 관련성은 정밀 감정결과를 보아야 알 수 있을 것이다. 한편 담뱃불 흔적 관련은 최초 변사자가 아동학대로 의심된다고 판단하여 신고한 병원의사 진술 인용, 일부 언론에서 담뱃불로 지진 자국(상처)이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부검의 1차 소견으로는 담뱃불로 지진 흔적은 발견할 수 없다고 밝혔다. 추후 정밀 부검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변사자 모친은 상처 관련 하여 모기에 물려 변사자가 긁은 것이라고 진술 하였으며 변사자 모친은 흡연을 안한다고 진술 하였다. <사진제공 = 인천 남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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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영상미디어센터 마을방송 MC 양성과정 교육<오는10일부터 19일까지 인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마을방송 MC 양성과정과 카메라 스튜디오 운용교육을 시작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가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마을방송 MC 양성과정과 카메라·스튜디오 운용 교육을 시작한다. 마을방송 MC 양성과정은 방송원고 작성법 스피치 내레이션 등의 교육이 진행되며 현업에 종사하는 전문 강사가 교육한다. 또 카메라·스튜디오 운용 교육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스튜디오에서 진행되며 카메라 프로세스 프로그램 제작 과정 등을 배우게 된다. 두 개의 교육은 동시에 진행되며 최종 실습은 각 수강생이 직접 인터넷 생방송 프로그램을 제작하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마을방송을 운영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안미디어문화축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이들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육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주안영상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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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 실시파주시는 8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54일간 2016년 3분기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는 주민의 주민등록사항과 실제 거주사실을 정확히 일치시키기 위한 것이다. 특별사실조사의 중점정리 내용은 허위 전입신고로 인해 동일 주소 내에 2세대 이상 구성 세대 90세 이상 고령자(1926.6.30. 이전 출생자) 거주 및 생존여부 복지부 사망의심자 HUB시스템에 사망의심자로 조회된 자 생존 및 사망여부 교육기관에서 요청한 장기결석 및 미취학아동 대상자 실태조사 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에 의한 직권 거주불명등록 사실조사 요청 대상자 각종 사유로 주민등록 말소 및 거주불명된 자의 재등록 주민등록증 미발급자의 발급 등이다. 한편 사실조사 기간 중 주민등록상 거주불명등록자 등 과태료 부과대상자가 자진 신고해 주민등록사항을 정리할 경우에는 과태료 부과금액의 1/2이상 경감 받을 수 있다. 주민등록 특별 사실조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민원봉사과 및 각 읍·면·동(민원부서)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