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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준공식 개최

관내 장애인 재활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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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26일 인천 동구는 한마음종합복지관 준공식을 개최했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26일 지역 사회생활에 필요한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이흥수 동구청장과 안상수 국회의원 등 내빈을 비롯해 각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기념식 테이프 커팅 복지관 내부 순람 순서로 진행됐다.

     
     만석동 30-7번지에 자리잡은 한마음종합복지관은 지난해 4월 착공하고 올해 6월 준공됐으며 총 45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연면적 2,072㎡ 규모의 지하1층 지상3층 건물로 신축됐다.

     
      지하 1층에는 기계실 지하저수조 전기실 발전기실이 지상 1층에는 놀이·언어·미술·음악·물리치료실 및 체력단련실이 2층에는 주간보호센터 구내식당 자원봉사자실 운동 발달실 작업감각활동실 보호자 대기공간이 3층에는 다목적실 및 사무실이 들어서 장애인과 장애인가족의 재활 및 자립생활을 돕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사업과 지역사회 재활시설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될 예정이다.

     
      한편 준공식에 참석한 이흥수 동구청장은 동구 한마음종합복지관의 신축으로 그동안 장애인 재활시설이 없어 중구와 남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던 지역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보다 나은 재활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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