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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 동인천동 새마을금고(이사장 전영태)는 지난 4일‘사랑의 좀도리 쌀’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마다 이어오는 나눔 행사로 전영태 이사장을 포함한 32명으로부터 기증받은 쌀(20kg) 67포대를 관내 저소득층 및 경로당에 전달하여 설 명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전영태 이사장은“해마다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힘을 모아주신 분들과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를 적극 발굴·추천 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곤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이런 행사가 계속되길 바라며, 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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