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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화 교육에 열심인 실버들

실버들이 스마트폰의 전문가가 되다.
기사입력 2015.11.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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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수도서관(관장 김선미)에서 정보화교육의 일환으로 스마트폰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국제투데이뉴스 김사영 시민기자>

     오는 16일 연수도서관(관장 김선미)이 주관하는  정보화교육(스마트폰 교육)이 금년도 마지막 강의를 받게 된다.

     연령이 많아 스마트폰의 여러 기능을 전화를 걸고 받는 용도로만 쓰던 실버들에게 카톡, 페이스북, 카메링고 등 젊은이들 못지 않은 의 다양하고 수준 높은 기량을 갖도록 박경순(강사)의 자상한 지도를 통해 배우고 있다. 

     스마트폰의 기종도 다양하고, 그 능숙도도 천차만별이 수강생들에게 강사는 이어지는 질문과 답변 , 밴드에서의 정보  나눔을 통해 미숙한 점을 보완하며 기량을 향상시켜가고 있다.   

     아싑게도 금년은 마지막 강좌로 끝나지만 내년에도 이런 강좌가 계속 이어져 비싼 스마트폰을 장만한 실버들도 '똑똑하게' 쓸수 있도록 강좌가 계속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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