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청은 평생학습도시 남동구, 행복한 학습여행으로 3회 평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청>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개최한 「제3회 인천 평생학습 박람회」에 참가하였다.

 구청는 “평생학습도시 남동구, 행복한 학습여행”을 주제로 꾸며진 홍보체험관에서 방문자들을 대상으로 남동구 곳곳을 알아보는 학습여행 강좌를 통해 남동구 역사에 대해 학습하고, 석고방향제 만들기, 학습열차 포토존 체험으로 학습 즐길 거리를 마련해 남동구만의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의 참여를 높였다.

 또한, 평생학습 사례발표에 구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과 우수학습동아리로 선정된 ‘마중물 도서관’과 ‘역사야 놀자’ 동아리가 참가하여 남동구의 역사, 유적, 평생학습 운영 실태 등을 알리는데 주력하였으며 학습동아리 발표대회에는 ‘미추홀 기타여행’이 참가하여 남동구의 우수한 평생학습 사례를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인생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학습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 잡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남동구 평생학습에 대한 홍보와 다른 기관의 우수사례 벤치마킹으로 모두가 언제, 어디서나 배움이 가능한 ‘평생학습도시 남동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