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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사, 부모가 소통으로 함께 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

북부교욕지원청, 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원능력개발평가 컨설팅 위원 연수 실시
기사입력 2015.10.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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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천)은 2015년 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소통으로 함께 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유, 초, 중 학부모 컨설팅위원 연수를 6일(화)에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초등, 중등 교원능력개발평가 학부모 컨설팅위원을 대상으로 교원능력개발평가제 목적, 운영방법, 결과 활용에 대한 심층적 이해를 도모하고 학부모 컨설팅위원의 역할에 대해 안내하는 내용으로 연수가 진행되었다.

     또한 학생, 교사, 학부모가 소통으로 함께 할 때 교육의 효과가 가장 높은 점을 고려하여 ‘학생, 교사, 학부모가 소통으로 함께 하는 교원능력개발평가’라는 연수 주제를 정하여 공감 ․ 소통중심 대화법 연수를 함께 병행하였다.
     
     올해로 6년째 실시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제는 이제는 전국 모든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동료교원 평가, 학생만족도 조사, 학부모 만족도 조사 결과도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교원능력개발평가로 인하여 교사 및 학부모들이 학생 개개인에 대한 개인차를 고려한 학습 및 생활지도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번 연수는 10월 17일부터 실시되는 교원능력개발평가 온라인평가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교원능력개발평가 업무를 2년간 맡고 있던 인천청량초등학교 구본준 교감선생님이 학부모 컨설팅위원들의 역할과 학교 지원활동에 대한 안내로 강의를 실시하였다.

     이 연수에 참가한 한 학부모 컨설팅위원은 ‘상대방과의 대화에 있어 감정을 읽고 대화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게 되었고, 교원능력개발평가제도는 결국은 내아이, 담임선생님, 학부모와의 소통의 한 방법임으로 많은 학부모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원능력개발평가가 실시 초기에는 교원들의 거부감도 많았고, 학부모 컽설팅 위원들이 평가에 익숙하지 못한면도 있었으나 이제 어느정도 자릴 잡아가고 있다고 할수 있으며,  이를 통해 교육구성원 사이에 더 많은 소통으로 상호 발전하여 교육의 효과가 증대 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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