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8일 인천 동구 구청광장에서는 동구협의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추석 맞아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였다./사진제공=인천 동구청>

 인천 동구(구청장 이흥수)는 18일 구청 광장에서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회장 정길수)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는 민족 명절인 추석을 맞아 관내 11개동 어려운 이웃 55세대에 전달해 달라며 세탁세제와 섬유린스를 기탁하였다.

 한편 정길수 바르게살기운동 동구협의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명절 분위기에 소외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이 넘쳐나는 동구를 만들어 가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