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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의료사랑나눔 행사 개최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기사입력 2015.09.16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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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일 남동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민 등 다문화 가정, 외국인근로자들에게 으료나눔행사를 실시하였다./사진제공=인천 남동구>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13일 남동구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 인천한누리학교(다문화학교)에서 의료사랑나눔행사를 진행되었다.

     이번 의료사랑나눔 행사는 (사)대한의사협회, 한국의사100년기념재단, 인천시의사회, 한국여자의사회, 한국제약협회, 대한결핵협회 등 15개 기관이 협력하여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신경외과, 피부과, 정형외과 등 16개 과목진료 및 임상병리, 심전도, 골밀도, 초음파, 자궁경부암 등 각종검사를 포함하여 다양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300명의 북한이탈주민, 사할린동포, 다문화가정, 외국인근로자들이 의료진료 혜택을 받았을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 필요한 이․미용, 법률 및 심리상담, 긴급의료용품을 제공 받아 더욱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공휴일에도 의료사랑나눔 행사로 나눔의 기쁨을 실천하는 협력기관과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금일 많은 분들이 의료진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의료 사각지대 주민들에게 다양한 의료혜택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며 의료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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