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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용 시범식 개최

기사입력 2015.07.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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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인천 남동구청 >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2015.07.17. 남동구청 종합상황실에서 2015년 통합방위 지원본부 운용 시범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시범은 남동구청장과 제17보병사단장(사단장 임종득), 남동구통합방위 협의회 위원, 시․군․구 통합방위 담당자 등 민․관․군․경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사시 지자체장 중심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 정립 및 발전방안 강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시범식 주요내용은 통합방위 중요성 인식 및 안보상황 설명 통합방위 운용 체계 교육 및 남동구 통합상황조치 수행절차 동영상 상영  남동구 종합상황실 전술지휘자동화체계(C4I) 시연 순으로 실시되었다.

      특히 남동구는 이번 시범 식에서 전국 지자체 중에 처음으로 기존의 고정식 화상회의 시스템의 한계를 개선한 다자간 이동식 화상회의 시스템 을 도입함으로써 실시간으로 현장 중심의 상황을 공유하도록 하였으며 기 구축된 통합관제센터의 영상을 종합상황실과 연계토록 하여 유사시 CCTV의 영상정보를 활용 하는 등 최첨단의 컨트롤타워 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이번 시범식을 통해 장석현 남동구청장은 유사시 적의 침투, 도발이나 위협에 있어서 각종 국가방위 요소 통합하여 지역방위 체제를 더욱 굳건히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하였으며, 또한 비상상황에 대비하여 민․관․군․경이 혼연일체가 되어 상시 통합방위 작전태세를 유지해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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