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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도 울고 가는 미래기업의 CEO,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의

2015 Dream Up! 전문직업인 초청 직업설명회 개최
기사입력 2015.07.17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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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년 7월 16일 한국문화콘텐츠고증학교 직업별 전문 강사와의 만남의 시간 환영사를 하는 박익홍 학교장/사진 제공 = 홍보담당 교사 김성진 >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2015716일 각 학급에서 학생들이 희망하는 직업별 전문가와의 만남을 통해 직업세계에 대해 직접적이고 생생한 정보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만나고 싶은 직업인 희망 순위를 조사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관심 있는 분야의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사전에 미리 원하는 강의에 대해 신청을 받아 반을 편성하였다.
     

     한국문화콘텐츠고등학교장(박익흥)은 행사에 앞서 인사말에서 각 업종의 전문가들을 통해 후학들에게 꿈과 진로의 설계를 통해 꿈을 주는 계기가 되길 부탁하며 이 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해나가겠다고 하였으며, 진로 담당 권오형 부장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적성을 찾기 위한 행사의 일환으로 각계 전문가들을 통해 다양한 꿈이 이루지 길 바란다.”고 하였다. 

     이 날 행사는 진로교육부 주관으로 진행되었는데

     희망하는 직종을 일반사무, 금융사무, 서비스, 공무원, 게임,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 방송, 디자인 분야 등 총 11개 분야로 구분하였고 기업체 대표, 은행 및 보험 관련 팀장님, 문화콘텐츠 각 분야 감독님 등으로 구성된 전문인을 강사로 초빙한 후 희망하는 학생들이 직업군별로 찾아가서 강연 또는 체험을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전문직업인 초청 직업설명회  일반 사무에 대한 류홍균 강사의 열강/사진제공 = 홍보담당 교사 김성진 >

     행사에 참가한 1학년 1반 남도희 학생은 금융사무 분야 직업 설명을 들었는데, “은행원이 되기 위하여 성적 향상은 물론이고, 직장에서 필요한 정직성, 성실성, 신뢰감 이 필요하기에 평상시의 습관과 행동이 중요하다 느껴서 항상 신뢰감을 보이고 정직한 행동을 하여야겠다.”고 말했다.  

     방송 분야의 강의를 하신 강기웅 감독은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고등학생들에게 나의 직업에 대한 경험을 들려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돼서 기대가 되고 책임감도 느꼈다.”며 방송이라는 직업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으로 취우치지 않고 현실을 전하도록 하였고, “촬영 기술을 습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문, 예술, 철학 전반적인 분야에 대한 호기심에 대해 마음의 문을 열고 지식을 습득하며 이것들을 자신의 관점으로 연결하고 표현하는 습관의 중요성을 전하였다고 하였다.

      <전문직업인 초청 직업설명회 방송분야 지원생들의 뜨거운 열기/사진제공 = 홍보담당 교사 김성진>

     이날 학생들은 미래의 CEO를 꿈꾸며 더운 강의실에서 강사들의 강의를 집중하며 각자의 관심분야의 질문을 통해 앞으로의 자신의 진로 방향과 준비과정을 메모하며 열기 가득한 분위기를 한 시간 동안 흐트러짐 없이 집중하는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의 미래가 밝아지는 것을 가슴에 담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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