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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구 공동주택「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

기사입력 2015.03.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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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최근 청라, 검단 등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공동주택과 이에 따른 입주자들 간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하여 공동주택 입주민 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공동체 생활의 소통과 화합을 통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주거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올 5월부터 12월까지 공동주택「찾아가는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담대상은 주택관련 법령·관리규약에 관한사항이나 입주민·관리주체 간 갈등에 대한 사항 및 공동체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이며 이번 운영하는 민원상담실은 인천시의 공동주택 관리지원 종합계획과 연계하여 추진하는 사항으로 4월 중순까지 접수를 통하여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서구의 공동주택은 2015년 1월 기준으로 14만여 세대로 전체 18만여 세대 중 77%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이번 찾아가는 민원상담실 운영을 통하여 서구의 공동주택 거주자들의 주거만족도를 높이고 인구 50만에 걸맞는 밀착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상담을 원하는 공동주택은 서구청 건축과(공동주택관리센터, 560-4736)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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