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선학 어린이집 졸업식

기사입력 2015.02.24 00:46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3일 오후 5 시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선학 어린이집 졸업식에는 많은 학부모 들이 참석 하였다.
     
     졸업식에 앞서 졸업생 어린이들이 지난 한해동 어린이집에서 생활한 모습, 또는 여름 캠프 ,가을소풍 등 여러가지 모습 영상을 한장면씩 볼때마다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추억을 떠올리며 아쉬워 했다.

     이날 졸업식에 앞서 원장은 앞전 여러가지 않좋은 일로 인해 선학 어린이집 이미지가 많이 않좋은 반면에 우리 친구들이 졸업 할수있다는게 정말 뜻깊고 우리 친구들이 이 다음 성장해서 선학 어린이집에서 졸업 했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 훌륭한 사람이 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린이집 원장은 졸업생들에게 작은 마음의 글을 준비하곤 했다.

     마음의 글은 사랑하는 우리 7 살 어린이 친구들에게 오늘 드디어 졸업식 이구나. 우리 친구들이 학교에 간다는 생각하며 1년의 생활을 마무리하며 여러가지 추억이 떠오르겠지 햇살이 따뜻한 봄 부터 신나는 여름 캠프에 가을 소풍과 여러가지 행사도 참여하면서 많이 자라온 친구들이 대단하고 대견하다고 말했다.

     초등학교에 가서도 지혜로운 어린이로 자라고 서로 사랑하고 좋은 친구들과 좋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한다. 라고 졸업생들에게 마음의 글을 낭독 하였다.

     한편 선학 어린이집 졸업식은 다른 어린이집 졸업식 과는 다르게 이뤄졌다.

     다른 어린이집 졸업식은 대부분 오전에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선학 어린이집 졸업식은 이날 오전이 아닌 오후에  졸업식이 이뤄졌다.

     이날 졸업식을 마친 후  각자의 반으로 이동하여 담임 선생님이 준비한 선물을 반 친구들에게 한명식 전달 하며 포웅과 함께 아쉬워하며 눈물을 흘리는 선생님도 눈에 띄었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