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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청주시장, ‘도농교류 상생방안 마련’강조

도농 상생 위해 민간이나 지역단체들 참여 방안 마련 지시
기사입력 2022.09.26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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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업무보고

     

    이범석 청주시장은 26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열린 월간업무보고에서 ‘도농교류 상생방안 마련’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청주·청원이 통합한 지 어느새 8년이 됐다”며 “물리적 통합 8년이 지났지만 화학적 통합을 위해 도시와 농촌이 더욱더 활발하게 도농교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상생방안을 마련해달라”며 “도시와 농촌이 상호 윈윈하도록 지역단체들 간 적극적인 참여도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주 우리지역 국회의원, 도의원들과 간담회가 있다”며 “우리지역 의원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가 추진하는 정책이나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간담회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지역업체 구매율과 참여율을 높일 수 있도록 각 부서는 현재 진행하고 있는 사업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라”고 말했다.

    또 “시민들이 체육문화관광시설을 더 많이 이용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공단,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해 위탁방식 개선과 이용시간 효율적 관리방안을 마련해 추진하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가 보유한 문화숙박시설, 회의실, 공연장 등을 시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시설현황과 이용방법을 전체적으로 조사해 홈페이지 게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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