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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청년의 날'인 이달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서 시상식 열려
기사입력 2022.09.2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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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이 2022 청년친화헌정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뒤, 관련 부서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 미래가 주관한‘2022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청년참여기구 운영, 청년지원사업 추진, 청년 관련 행사 개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 환경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1위에 해당하는 종합대상을 받았다.

    실제로 구는 창업 모니터링&멘토링, 디지털 튜터 운영, 외식창업 지원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과 창업을 도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취업장려금을 지급했다.

    아울러 청년들이 기획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도록 청년도전프로젝트와 청년정책 거버넌스(협치)를 추진하고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해 다양한 청년 주택을 공급했다.

    시상식은 청년의 날(매년 9월 셋째 토요일)인 이달 17일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됐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청년과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직접 심사해 이 상이 의미가 더욱 큰 것 같다”며 “청년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취업과 창업, 주거, 활동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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