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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 열린다

'노동, 인권, 지역과 함께 10년' 주제로 사흘간 개최
기사입력 2022.09.21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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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 포스터

     

    서대문구가 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제10회 서대문구 노동인권문화제’를 개최한다.

    서대문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노동, 인권, 지역과 함께 10년’이란 주제 아래,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자와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기획됐다.

    22일 오후 4시부터 서대문구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은 세종문화회관예술단의 축하공연, 노동을 주제로 한 4행시 짓기 공모전 시상식, 노래로 보는 한국 노동사 강연 등으로 꾸며진다.

    23일 저녁 7시부터는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프랑스 싱글 워킹맘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풀타임’이 상영되고, 24일 오전 10시부터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 명랑운동회가 펼쳐진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문화제가 노동과 노동자 분들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제 세부 프로그램과 참여 방법은 서대문구 노동자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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