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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안전도시 서구 구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선8기 공약 선정
기사입력 2022.09.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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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도시 서구 구현\'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대구광역시 서구는 구청 3층 회의실에서 '안전도시 서구 구현'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 했다고 밝혔다.

    성임택 부구청장 주재로 유관기관(서부경찰서, 서부소방서, 서부교육지원청)과 구청 부서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사)대구문화콘텐츠플랫폼의 진행상황 및 향후계획 보고가 진행됐다.

    이날 보고회에선“안전해서 살맛나는 서구”라는 슬로건과 함께 △모든 구민이 누리는 안전인프라 구축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 △구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립의 3개의 추진목표와 △교통사고 없는 안전문화 도시 △선진적 수준의 화재예방 도시 등 6대 추진전략이 제시됐다.

    아울러, 6대 추진분야(교통사고, 화재, 자살, 범죄, 생활안전, 학교폭력)를 선정해 해외 및 타 지자체 우수사례 등의 39개 세부사업과 지역안전지수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서구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유관기관의 의견 등을 반영해 수정 및 보완하고 부진한 분야를 추가 발굴하여 10월에 마무리 할 예정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주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안전도시 서구 구현'을 민선8기 공약으로 선정했으며 이번 용역을 통해 내실 있는 사업들로 알차게 구성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서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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