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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서장 이천택)는 코로나19 확산ㆍ감염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방서 전 직원은 ▲부서별 구내식당 순차운영 및 한줄식사 ▲교대근무 시 직원 간 접촉 최소화 ▲사무실 개인 별 최소 1m이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회의와 보고를 가급적 서면ㆍ영상으로 진행하고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철저하게 지키며 소방차량ㆍ청사 방역 강화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이천택 서장은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 외출을 최대한 자제하고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하는 등 개인 방역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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