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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기사입력 2020.06.02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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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1.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벌교청년 어울림.jpeg

     

    1. 보성군 벌교읍, 어려운 이웃 위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벌교청년어울림 대문 페인트칠 봉사.jpeg

    보성군 벌교청년어울림(회장 김현진)과 벌교건설한마당(회장 양철수)은 지난 31일 관내 어려운 이웃 6세대의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펼쳤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장애인 가구에 청소 및 화재현장 복구와 형편이 어려운 어르신 가구에 대문 페인트칠과 LED전등 교체를 실시했다. 봉사에 참여한 벌교청년어울림은 관내에 주소나 사업장을 둔 청년 32명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결성한 모임이다. ‘벌교건설한마당은 수년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주거환경개선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청년어울림 김현진 회장은 우리 지역 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LED전등 교체, 페인트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벌교건설한마당 양철수 회장은 화재로 힘드신 피해가구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백승훈 벌교읍장은 주민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 준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국제투데이뉴스 = 한 윤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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