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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전남본부 대의원대회 간소화 진행

심의안건 유인물 대체 찬반투표만. . .
기사입력 2020.02.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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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전남본부 (의장 이신원)는 25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됨에 따라 한국노총 전남본부 대의원들의 안전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심각성 때문에 2020년 정기대의원대회를 간소화해 회계감사보고, 2019년도 사업보고, 결산보고, 2020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와 부의장 · 회계감사 · 운영위원 선출을 유인물로 대체하고 노총회관 1층 현관에서 진행된 유인물 원안가결 찬반투표를 손소독제 및 마스크등을 준비해 대의원 120명이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도착하는 순서대로 원만히 투표가 진행되었다.

     

      실내 회의개최를 생략하고 회관1층 현관에서 진행, 유인물 대체로 한 것은 한국노총 전남본부 설립 75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1945년 12월 설립) 이는 전라남도로 부터 각종행사 축소 및 밀폐공간 행사등의 연기요청도 있었고 전남지역 노동자들의 바이러스 감염증 방지를 위해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한다.

     

    2020. 정기대의원대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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