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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봄철 산림소득 민간보조사업 집중 추진키로

보성군, 봄철 산림소득 민간보조사업 집중 추진키로
철저한 사업추진위해 산림행정 도우미 선발 예정
기사입력 2020.02.1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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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봄철 산림소득 민간보조사업 집중 추진키로

     

    철저한 사업추진위해 산림행정 도우미 선발 예정

     

    2.보성군, 봄철 산림소득 민간보조사업 집중 추진키로.JPG

     

     보성군은 봄철 250백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산림소득 사업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사업은 ‘2020년 산림소득분야 민간보조사업으로 총5개 분야 9개 사업으로 산림작물생산단지(두릅·음나무 단지조성, 표고자목 및 표고 톱밥배지 구입), 임산물 상품화지원(두릅과 산딸기 박스 제작 지원), 임산물 저장 및 건조시설(저온저장고), 친환경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목재펠릿보일러 지원 사업이 해당된다.

     

     보성군은 소득 효과가 높은 두릅과 음나무 단지 조성은 주로 봄철에 이루어지므로 보조사업자가 적기에 원활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수혜자 중심으로 예년보다 2개월 당겨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번 달 내로 산림행정 도우미를 선발하여 보조사업자가 서류구비 등 어려움이 없도록 행정상 편의를 제공하는 세심한 행정을 펼칠 예정이다. 산림행정 도우미는 읍면 직원들과 합동으로 현장에서 순회하면서 보조사업 추진을 돕는다.

     

     군 관계자는 사업자들이 적기에 사업을 주진할 수 있도록 행정 절차도 조기에 진행했다.”면서 소득이 되는 보성 산림을 위해 앞으로도 수혜자 입장에서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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