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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도원성결교회, 장애 어르신에 따뜻한 선물 제공

기사입력 2019.11.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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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도원성결교회는 지난 22일 관내 지체장애 어르신에게 전달해 달라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 10월 19~20일 양일간 개최된 도원교회 이웃돕기 바자회의 수익금으로 마련되었으며, 도원교회는 평소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던 중 지체 장애 노인의 보행에 도움을 드리고자 보행보조기 20대를 기탁하게 되었다.


    인천 도원성결교회 민경찬 목사는 “보행보조기가 관내 지체장애 어르신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더욱 더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민원기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후원해준 도원성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가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의 작은 씨앗이 되어 이웃사랑 실천의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 받은 보행보조기는 도원동에 거주하는 지체장애 어르신 20명에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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