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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성동 새마을 협의회·부녀회, '사랑의 김치 담그기'로 온기 나눠

기사입력 2019.11.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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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 북성동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회장 조세옥)·부녀회(회장 이영신)는 겨울 김장철을 맞아 지난 21일 북성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회원 20여명과 함께‘사랑의 김치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새마을 회원들이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직접 배추 김치 300여 포기를 담가 관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등 소외 계층 8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영신 부녀회장은“회원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김치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은 북성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리 동을 위하여 도움을 주시는 부녀회와 지도자 회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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