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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19년 생태 ․ 경제 ․ 교육 균형 이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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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11.1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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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원 월드투어페스타 개막식.jpg

    순천시 2019년 생태 ․ 경제 ․ 교육 균형 이끌어

       

       

    순천시는 최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올해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순천 방문의 해’로 정하고 차별화된 스토리와 감동으로 생태수도 순천의 브랜드 가치를 국내외에 널리 알렸다.

    무엇보다 시민 삶속에서 새로운 순천의 변화를 느낄 수 있는 해로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열린 균형발전박람회, 도시재생 한마당 행사 등 시민 자긍심이 높아지는 한 해가 됐다. 또한 순천 평화포럼 개최, 유니버설 디자인 도시 등 자연과 인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공존과 포용,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

    이제 순천은 초월, 소통, 공유를 기반으로 3E 프로젝트, 미래형 생태경제도시 E4시티로 살기좋은 도시, 살고싶은 도시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 대한민국에서 동아시아 중심으로 옮겨간 생태 평화도시

    순천시는 2019년 한 해 동안 평화와 생태 두 분야에서는 대한민국을 넘어 동아시아에서 관심을 받았다.

    5월 10일 정원 속 세계인의 축제인 ‘2019 정원 월드투어 페스타’가 23개국 주한대사들이 참석해 ‘정원을 걷다, 세계를 여행하다’를 주제로 환경과 정원 문화를 공감하고 정원문화가 세계로 확산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참가국 중 러시아, 인도, 타지키스탄, 엘살바도르는 양국 교환 정원 조성을 희망하고, 향후 정원 조성에 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10월 23일 순천시에서 첫 개최된‘람사르 습지도시 지자체장 회의’에서는 전 세계 7개국 18개 습지도시에서 130여명의 지방정부 대표가 참여해 만장일치로 ‘람사르 습지도시 네트워크’를 발족하기로 했다. 네트워크 초대의장으로 허석 순천시장이 선출됐다.

    순천시가 세계적 생태도시로서 인정받고, 지구 생태계를 지켜내고 습지정책을 모범적으로 끌어야 할 지도적 위치에 서게 된 것이다

    10월 24일 연이어 개최된 ‘2019 순천 평화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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