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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 회의 성료

대한석탄공사 협력업체 복수노조갈등 방향제시
기사입력 2019.07.1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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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 노사갈등 조정해결실무위원회 (위원장 신광교)는 18일 동면 화순광업지부 노동조합 회의실에서 근로자대표 한국노총 김문수상임부의장, 손종대사무처장노측과 공익위원 신광교위원장, 박인규 전남노동위원회 공익위원, 강서원 호남신문 편집국장, 박정태 월드노무법인 노무사, 이송자 소비자중앙교육원전남지부장, 최산순 실무간사등이 참석하여 대한석탄공사 연합노동조합에서 강원지방노동위원회에 신청한 교섭단위 분리 결정 신청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의하고 방안을 강구해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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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석탄공사는 강원도 삼척시 도계, 태백시 장성, 전남 화순광업소등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실무위원회 개최을 의뢰한 화순광업분회 조합원수는 112명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는 노사간에 임금을 비롯한 각종 노동조건, 노조의 조직 및 기본활동, 단체교섭, 단체행동, 고용안정 문제등을 비롯한 크고 작은 갈등요인을 해결하고자 노사갈등세미나를 오는 8월 29일(목) 화순도곡 원네스스파 리조트에서 전남지역 노사민정 대표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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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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