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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산·학협동 심의회 개최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48개, 183개소 선정
기사입력 2024.02.28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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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7일 농업산학협동심의회 장면

     

    전남 함평군 농업기술센터가 27일 2024년도 농촌지도 시범·지원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한 농업산·학협동 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문정모 농업기술센터 소장을 비롯해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등 9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심의 결과 농촌지도 48개 시범지원사업에서, 183개소 선정을 완료했으며, 영농지원 분야에서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 장기 임대 등 16개 사업, 기술보급 분야에서 ‘콩 자립형 융복합단지 조성’ 등 32개 사업의 대상자가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청년농업인을 위한 “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사업”, 농촌 자원을 소득화 하기 위한 “치유농장 기반 조성” 등 관련 사업을 중점적으로 반영했다.

    문정모 소장은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지속적인 청년농업인 육성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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