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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 시설 종사자 소규모 스터디 그룹으로 모여라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 마련
기사입력 2024.02.2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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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장애인 시설 종사자 소규모 스터디 그룹으로 모여라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인천시장애인주거전환지원센터(주거전환센터)는 장애인 복지지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소규모 스터디 그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소규모 스터디 그룹 ‘SSG’는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가 참여하는 교육 모임이다.

    장애인의 ‘보통의 삶’을 교육 주제로 한다.

    최대 7명씩 2개 팀을 운영한다.

    교육 기간은 3월부터 12월 10개월이며 팀별 다른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팀은 ‘장애인 사회사업 글쓰기 모임’이다.

    장애인 자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장에서 경험하고 느낀 일들을 글 속에 담아낸다.

    먼저 사회사업과 장애인 사회사업의 개념을 공부한다.

    이어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글로 쓰고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교육 결과물은 개인별 소책자로 만든다.

    김세진 사회복지사무소 구슬 소장이 강사로 나선다.

    두 번째는 전문성 향상‧역량 강화 교육 모임이다.

    장애 개념과 사회사업, 개별 지원 세 개 분야별로 4회에 걸쳐 개념, 가치, 철학 등을 다룬다.

    박시현 월평빌라 소장이 강의를 맡는다.

    모집 기간은 2월23일부터 3월8일이며 매월 1회부터 2회씩 총 12회 마련한다.

    지역 내 장애인 복지시설 종사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14명 내외로,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홍보물에 게시한 QR 코드를 이용해 신청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주거전환센터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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