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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노인문화센터, 오는 10일 어르신 영화 및 연극 공연

기사입력 2017.11.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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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가 오는 10일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라진 것들, 남겨진 것들’ 영화 상영 및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사진제공 = 인천광역시 남구청>

    인천 남구 주안노인문화센터가 오는 10일 어르신들이 들려주는 이야기 ‘사라진 것들, 남겨진 것들’ 영화 상영 및 연극 공연을 진행한다.


    영화와 연극은 인천시와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2017년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사업으로 선정, 지난 3월부터 진행됐다.

    작품은 20여명 어르신들의 이야기를 토대로 대본을 구성, 어르신들이 직접 연기에 참여, 단편영화 4편과 연극 1편을 완성했다.


    김성준 센터장은 “연극이 문화적 기능 외에도 치유적 기능을 담당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감안해 작업을 적극 추진하게 됐다”며 “9개월간 긴 일정에도 불구하고 즐겁게 참여해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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