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

월성경로당 어르신 50여명에게 추어탕 봉사
기사입력 2017.02.07 17:3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회 부녀회는 어르신50여명 을 모시고 추어탕봉사를 가졌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월피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정식, 허은숙)는 월성경로당에서 새마을 회원 및 경로당 어르신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어탕봉사를 가졌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월피동 새마을협의회는 새마을부녀회 오양순 회원(오양순 추어탕 대표)의 후원으로 매달 관내 경로당을 순회하며 추어탕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달 16일에는 하양대 경로당, 24일에는 상양대 경로당 추어탕 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정식 새마을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회원들 모두가 하나 되어 봉사를 진행함으로서 큰 사랑으로 커지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내 부모를 모시는 마음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양영철 월피동장은 “사업장 운영만으로도 바쁘실텐테 꾸준히 추어탕 후원을 해주시는 오양순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뉴스

    뉴스

    중국Insight

    중국Insight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