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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봄철 산불예방 중점 추진
기사입력 2017.02.02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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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시 는 봄철산불예방 대책본부 운영과 쓰레기소각행위 단속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파주시청>

    파주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105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2월 1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 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파주시 산림농지과에서는 비상근무조(1/4)를 편성하여 비상근무 태세를 갖춘다.

    읍면별 3~5명의 산불감시원을 배치하여 산불발생 취약지를 중심으로 한 순찰과 감시활동을 강화 하고, 임차헬기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로 산불 초동진화에 총력을 편다.


    특히, 산림 인접지역에서 본격적인 농사철 이전 농산 부산물과 생활쓰레기 소각, 등산객에 의한 담뱃불 실화 등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관내 이․통장과 비상연락망을 구축했다.
     
    산림인접지역에서의 소각행위에 대하여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또한, 산불에 대한 시민 의식 제고를 위하여 산불가해자는 반드시 검거해 사법처리하고, 산림인접 100m이내 소각행위 등에 대하여도 과태료를 부과 하는 등 강력 조치할 계획이다.


    파주시 관계자는 “농산폐기물 소각과 등산객에 의한 실화로 인한 산불 발생이 많아져, 산불 최소화를 위해서는 시민의 관심과 의식 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산불감시초소, 산불감시카메라, 산불감시원 등 산불감시활동 등을 통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국Ins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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