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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원곡2동 자율방재단 제설작업 총력

폭설에 대한 적시 작업으로 주민들의 불편 덜어
기사입력 2017.01.23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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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원곡동은 관내 재설작업을 실시 주민출퇴근 불편을 덜었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원곡2동 자율방재단(대표 임순연)은 지난 20일 밤새 내린 눈을 치우기   위해 4시간 동안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은 새벽시간에도 불구하고 열외인원 없이 모든 인원이 참석해 이면도로, 보행자 도로 및 평소 눈이 잘 녹지 않는 응달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평소 방재단은 폭설에 대비해 담당자마다 제설구역을 지정하여 일사불란한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었으며, 당일 제설 작업 또한 적시에 작업이 이루어져 출근하는 주민들의 불편을 덜었다.

     
    임순연 원곡2동 자율방재단 대표는 “최근 기후변화로 전국적으로 폭설·한파 피해가 발생하고 우리 시도 예외가 아니어서 방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때라고 생각된다”며 “이른 시간에 제설작업에 수고해 주신 원곡2동 방재단 대원들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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