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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골도서관 청소년들을 위한 영화·소설 읽기 강연 운영

오늘 뭐 읽지 강연으로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 일깨워 주고자
기사입력 2017.01.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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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시 감골도서관은 겨울방학 청소녕대상으로 영화소설 강연을 진행한다./ 사진제공 = 경기도 안산시청>

    안산시 감골도서관(관장 서근식)은 오는 2월 4일 오후2시에 겨울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영화와 소설 읽기 강연 “오늘 뭐 읽지?”를 진행한다.

     
    이번 강연은 나의 취향에 맞는 영화와 책 찾기, 고전소설은 어떻게 읽으면 좋을까, 영화가 된 소설들 등을 주제로 책 읽기가 막연하고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했다.

     
    강의를 맡은 ‘이다혜’ 강사는 영화잡지 ‘씨네21’의 기자로서 시사 칼럼 ‘이 주의 한국인 무엇을 이야기할까’를 연재했고, 책 칼럼 ‘다혜리의 요즘 뭐 읽어’를 연재중이이다.

     
    또한 「이동진의 빨간 책방」, 「이주연의 영화음악」등 다수의 라디오에 출연했으며, 저서로는 「영화가 너의 고민을 들어줄거야(2016)」, 「책 읽기 좋은 날(2012)」등이 있다.

     
    초등 고학년 이상 청소년과 부모님이 동반 참석 가능하고 누구나 무료로 특강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감골도서관 홈페이지(
    http://lib.iansan.net)에서 사전접수 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감골도서관(☎481-3704)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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