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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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소인력대상 위험성 평가 실시제주시는 청소인력 근로자의 위험요인 사전파악 및 안전관리 개선을 위해 10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위험성 평가 용역을 실시하고 있다. 해당 위험성 평가는 매년 2회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환경미화원,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현장 위험성을 진단하여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추정해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현장에 적용하는 일련의 과정을 말한다. 평가는 근로자 청취조사표, 설문조사, 현장 점검을 통한 유해·위험요인 파악, 위험성 추정·평가를 바탕으로 안전사고 감소대책 수립의 과정을 거쳐 산업재해 최소화와 사망사고 제로화를 달성하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다. 제주시는 이와 별도로 정기적으로 근골격계 유해요인조사와 분야별 산업안전교육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청소인력 산업재해 발생률은 2020년 5.9%(20건), 2021년 5.3%(18건), 2022년 10월 기준 3.3%(13건)으로 점점 낮아지는 추세다. 제주시 관계자는“현장 근로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시행할 계획이며, 꾸준한 현장점검을 통해 산업재해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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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늘품마을학교 ‘ 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 ! ’운영서귀포시는 사계리마을회(이장 송정)와 함께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인 서귀포 늘품마을학교 프로그램의 하나로‘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를 11월까지 5회차로 사계초등학교 및 마을회관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일 시작된‘미디어 꾸러기, 마을과 놀다!’는 마을기업 제주살래와 협업으로 이루어지며 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계리 마을의 이야기를 팟캐스트 및 유튜브로 제작하며 마을을 알아가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관내 소규모·원도심학교를 대상으로 모집한 결과 사계초등학교가 선정됐으며 5학년 19명이 참여하게 됐다. 주요내용은 팟캐스트 녹음 체험 실습 및 라디오 제작, 프로그램의 기획과 대본쓰기, 유튜브 영상 편집 등으로 이루어지며, 마지막 수업에서는 사계리 꿈 드림 문화 숲에서 어린이 SNS 미디어 교육 수료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귀포 늘품마을학교는 관내 소규모·원도심학교(31개교)를 살리기 위해서 학교와 지역사회·마을이 협력하여‘21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프로그램이다. 2022년 서귀포 늘품마을학교 프로그램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하여 12월까지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구억마을 전통옹기 이야기 ▲소근소근 생태체험, ▲서귀포 마음건강 안심학교, ▲두근두근 내 마음 이해하기, ▲작가와 함께하는 예빛고운 이야기’등 6개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8개 마을·기관과 함께 민관협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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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산불예방과 자연경관을 위한 조망권 정비사업 추진서귀포시는 산불예방과 오름 정상부 자연경관 조망을 위해 2022년 오름 정상부 조망권 정비사업을 지난 20일 발주했다. 시는 1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하여 총 5.4ha, 오름 정상부 솎아베기, 탐방로 등 교목 치수 제거를 실시한다. 조망권 정비사업은 총 4개소로 동부지역 여절악 외 2개소, 서부지역 일대 1개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산불초소의 시야 확보를 통해 신속한 산불대응을 실시하고 오름 정상부의 조망권을 개선하여 시민들에게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산림 경관과 해안선 등 더 많은 자연경관의 조망권을 제공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서귀포시의 산림을 보존하기 위해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또한 산림정비사업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산림경관 등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2020년 1억 900만 원을 투입하여 성산읍 수산리 대왕산 외 5개소(17.4ha)에 대해 조망권 정비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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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2년 하반기 관광사업체 안전관리 실태점검 실시제주시에서는 관광사업체의 안전사고 예방 및 사업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유원시설업체 및 야영업체를 대상으로 2022년도 하반기 안전관리 실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점검기간은 10월 5일부터 12월 14일까지이며, 업체별 안전점검 실시 여부 및 시설 설비기준 적합 여부 등 사업체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중점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실태점검으로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 사항인 경우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유원시설업 및 야영장업을 등록 없이 블로그,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개설해 운영 중인 의심업체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무등록 운영사항 확인 시 관광사업체 등록 안내 후 미 이행 업체에 대해서는 고발조치 등 강력히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시는“지속적으로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에 대한 지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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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자립준비청년과 행복한 동행 … 멘토링 프로그램 가동제주특별자치도는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적·정서적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자립준비청년과 행복한 동행, 디딤돌 멘토-멘티 사업’을 실시한다. 2020년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보호종료아동(자립준비청년) 자립실태 및 욕구조사'결과, 보호종료아동의 종료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우울은 더욱 심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립준비청년 2명 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했으며, 이는 다른 청년들의 답변(16.3%) 대비 3배 높은 수치다. 반면 자립준비청년들이 도움이 필요하다고 한 분야는 ‘불확실한 자신의 미래를 마음을 터놓고 의논할 어른 친구가 필요하다’가 25.9%로 문화·여가활동 지원(27%)에 이어 두 번째로 응답이 많았다. 이에 제주도는 자립준비청년들이 혼자가 아니라 고민을 털어놓거나 조언을 구할 수 있도록 지지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함께서기 디딤돌 멘토-멘티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멘토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회 회원이나 재직 공무원 중 희망자로 하고, 멘티는 아동양육시설 및 가정위탁아동 중 희망아동이 된다. 멘티들이 희망 멘토를 직접 선택해 맞춤형 자립 체험과 조력자 및 정서적 지지자로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게 된다. 추진 일정은 11월말까지 멘토를 모집하며, 12월에는 멘토와 멘티를 매칭한 뒤 멘토-멘티 만남의 날 오리엔테이션을 갖고 2023년부터 본격적으로 멘토링 활동을 하게 된다. 강인철 제주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할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주변의 관심과 배려가 절실하다”며, “민·관이 함께하는 멘토-멘티사업이 제대로 정착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도는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2023년 자립정착금을 올해 500만 원에서 1,500만 원으로 인상하고, 자립 수당도 35만 원에서 40만 원으로 올리는 등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방안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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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일자리경제통상국, 관광국 합동브리핑' 소상공인 고금리 부담 경감 선제적 대응 이차보전 확대 지원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장기화와 고유가·고물가·고금리 신3고(高)로 고통받는 제주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일상회복을 위해 한시적으로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차액보전을 대폭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총 융자 규모는 1조 5천억 원으로 이번 지원을 통해 도내 3만 5,000여 개 소상공인이 업체당 총 112만 원의 이자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예산은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394억 원을 지원하게 되는데 이는 당초 계획(199억 원)보다 195억 원이 추가된 규모다. 이번 특별 긴급 조치는 한시적인 초저금리 융자로 영세사업자가 겪는 금리상승 충격을 완화해 자금난을 해소하고, 대출 부실 등으로 인한 연쇄적인 휴·폐업 피해를 막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이다. 제주지역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액 급감 등 경영손실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올 들어 외환위기 당시인 1998년(7.5%) 이후 24년 만에 전국에서 가장 높은 물가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경영난 악화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한국은행의 잇따른 기준금리 인상 및 추가 인상 기조로 대출금리 부담도 가중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존 대출자와 신규 대출자를 대상으로 올해 11월부터 내년 6월 말까지 한시적으로 현행 2.0%∼2.8% 수준(보증서, 부동산 담보 기준)인 수요자 부담 금리를 1.4%로 지원키로 했다. 신용대출의 경우 은행자율금리를 적용하고 있어 대출금리에서 이차보전율을 차감한 금리를 부담하면 된다. 중소기업육성자금은 매년 중소기업육성기금과 복권기금 전출금으로 250억 원 규모의 재원을 마련해 이자차액을 보전해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화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저신용자 및 임차료 특별융자·특례보증과 경영안정자금 상환기간 연장(4,386억·12,740건) 등을 통해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지원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 협약금리 조정, 저신용자 및 임차료 융자·보증 지원, 경영안정자금 상환기관 연장 등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금리상승 충격 최소화와 일상회복 연착륙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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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 발표제주시는 10월 20일 제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2022년 제2회 제주시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를 발표했다.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 최종합격자는 총 4개 분야, 4개 직종 4명으로서 분야별로 살펴보면 △ 제주시청 청사 시설물 내외 환경정비 등(총무과) 1명, △ 아동복지교사'외국어 지도분야'_주25시간(주민복지과) 1명, △ 방문건강관리사업(제주보건소) 1명, △ 추자면 종합복지회관 시설물 관리 등(전보제한)(추자면) 1명 등이다. 이번 시험은 평균 19.2: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방문건강관리사업 분야가 37: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최종합격자에 대해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 등을 거쳐 11월 이후 부서에 배치할 예정이며, 이번 공무직 공개채용을 통해 부서업무 공백을 최소화 하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감동받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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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 어촌 활력 기반 구축 사업 추진서귀포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해녀문화를 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해녀어업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정비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된 해녀어업을 지속 유지하고, 유네스코 해녀유산에 대한 보존과 계승을 도모하는 목적에서 올해 첫 시행되는 어촌활력기반 구축(유네스코 해녀유산 지원) 사업이다. 총 사업비 규모는 10억 9,000만 원이며, 국비 70% 도비 30%의 재원비율로 지난 8월 추경예산에 편성했다. 시는 지난달 해녀탈의장과 공동작업장 시설을 소유한 어촌계를 자격으로 사업 모집을 진행했고, 이렇게 신청한 28개소의 해녀시설을 이번 사업대상지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사업대상에는 제11호 태풍‘힌남노’로 인해 파손된 해녀탈의장 등 신속한 시설복구가 필요한 어촌계(4개소)도 포함됐다. 시는 오는 11월 초에 보조금 심의를 거쳐 사업자를 최종 확정하면 어촌계에서는 정비공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어 해녀시설에 대한 개보수 및 신축이 완료된 후 이에 들어간 비용 전액을 보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제주 해녀문화의 일환인 마을어업시설이 시대를 넘어 꾸준히 보존될 수 있도록 정비사업에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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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2022년도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사업 마무리 추진서귀포시는 지속적으로 노후화가 진행 중인 서귀포시 내 전통시장의 시설물 개선 등을 위하여 올해 시행 중인 시설현대화사업 마무리 공사에 한창이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 관내 7개 전통시장에 약 40억 원을 투자하여 소방시설 설치, 비가림 시설, 노후 상수도관 교체 등 20개 사업을 추진했다. △매일올레시장에 8억 9,000만 원을 투입하여 조명시설 정비, 쿨링포그 설치, 소방시설 설치 등 4개 사업, △서귀포향토오일시장은 13억 5,500만 원을 투입하여 시장입구 비가림 시설, 노후상수도관 교체 등 4개사업 △중문오일시장은 3억 원을 투입하여 노후화로 인한 장옥지붕 누수에 대해 방수작업 등을 시행하여 상인 및 이용객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다. 또한 읍면지역에는 △대정오일시장에 5억 원을 투입하여 차양시설, 지붕 및 벽체 도색 등 3개 사업, △고성오일시장에 2억 2,700만 원을 투입하여 소화설비, cctv설치 등 3개사업 △표선오일시장에 5억 3,000만 원을 투입하여 소방시설, 장옥 도장 등 3개사업을 추진 중이며 '22년 11월말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내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또한 6개시장 16개사업에 35억 9,500만 원을 투자하여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 상인 및 이용객들의 불편사항 해소 등의 사업위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늘리고 시장의 활력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지속적인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주차환경 개선사업 추진 등 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시설개선을 비롯하여 서귀포시 전통시장만의 운치와 멋이 살아있는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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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유관기관 합동훈련 실시서귀포시는 오는 21일 대정 문화체육센터에서 유관기관 합동 지진 대비 복합 대응 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2월 서귀포 서남서쪽 41km 해역 규모 4.9의 지진 발생에 따라 우리시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을 바탕으로 훈련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11개 부서, 서부소방서·서귀포경찰서 등 9개 유관기관 및 서귀포시 자율방재단 등 150여 명의 인원과 소방차량 등 31대의 대의 장비가 대거 투입된다. 훈련은 ▲지진 발생시 대피 요령에 따른 대피훈련 ▲건축물 붕괴로 사상자 발생에 따른 유관기관 협업훈련 ▲이재민 발생시 대응 훈련 ▲ 재난현장 수습 복구 절차 숙달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하게 된다. 특히, 이번 훈련은 행정안전부 민간전문가의 현장훈련 컨설팅이 이루어지며, 컨설팅 결과에 따른 발전 방향을 매뉴얼에 적용하여 서귀포시 재난 대응 훈련의 질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동일리 마을리장 등 인근 주민이 훈련상황을 참관하여 지진 피해 초기 대응의 공감대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훈련상황 설정은 지진으로 인해 대정읍 관내 문화체육센터 일부 붕괴, 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설정 및 도로· 상하수도관로 파손, 일부 노후주택 파손 등 지진 발생 피해를 가정하여 유관기관 합동 상황대응 훈련을 진행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이후 대규모 유관기관 합동현장 훈련은 처음이라며”, 이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업 극대화를 통한 실재 재난 발생 시 작동될 수 있는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