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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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롯데아울렛 남악점서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 진행장흥군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가정의달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농특산물 판매 기획전은 ‘롯컬마켓 (롯데백화점 지역 농특산품 마켓’이라는 프로그램으로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롯데아울렛 남악점 1층 야외 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 표고버섯, 한우 삼합세트, 한우 육포 등 40여 개 품목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5월 4일에는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로 풍선아트, 마술, 벨리댄스 공연과 함께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건강한 식습관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전남 10대 브랜드 쌀인 장흥군 ‘아르미쌀’ 나눔캠페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장흥군과 롯데아울렛 남악점이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기회에 가족과 지인과 함께 행사도 즐기고 장흥군의 농특산물을 선물하며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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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사례관리 교육 실시장흥군은 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지역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시행했다고 2일 밝혔다. 사례관리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취약계층 가정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관리 절차와 방법, 사례관리 시스템 입력, 사후관리 등이다. 이번 교육은 지역내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필요한 서비스 지원으로 대상자 가정이 빠른 시일 내에 위기를 극복해 생활의 안정을 되찾고 자립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이 있다. 장흥군은 마을이장,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기동대, 전기검침원, 장흥수도지사 등 다양한 분야와 협력해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살피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 장흥군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읍·면 맞춤형 복지팀, 장흥군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으로 연락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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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군 엄다면 지사協, 어린이날 맞아 선물꾸러미 전달전남 함평군 엄다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순용ˑ서정수)에서 2일 어린이날을 맞아 엄다초등학교를 방문해 ‘어린이날 선물꾸러미’ 행사를 진행했다. 엄다면 지사협의 지역특화사업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만족도 제고 차원에서 희망물품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레고, 인형, 가방 등 맞춤형 선물을 구입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엄다면 지사협회원들의 후원금 150만 원으로 엄다초 27명, 유치원 3명 등 총 30명의 어린이에게 1인당 5만 원 가량의 어린이날 선물을 구입․전달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 서정수 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작은 선물을 통한 기쁨을 전달하게 돼 뜻깊고 흐뭇한 행사가 됐다”며 “앞으로도 미래의 자원인 아이들을 살피는 일에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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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2025년 전남체전 빛낼 상징물 공모장성군이 2025년 개최 예정인 ‘제64회 전라남도체육대회’, ‘제33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활용할 상징물을 5월 7일까지 공모한다.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상징(엠블럼) △마스코트 △포스터 △표어(슬로건) △구호 등 8개 부문이다. 200만 전남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스포츠 축제인 양대 체전의 의미를 상징적으로 표현하면 된다. ‘화합과 변화! 군민이 행복한 장성’과 ‘세계로 웅비하는 대도약! 전남행복시대’도 함축해 담는다. 상징, 마스코트, 포스터 당선작은 각각 200만 원, 가작 5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구호, 표어 시상금은 당선작 50만 원, 가작 25만 원이다. 공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장성군청 누리집 고시/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장성군 체육사업소 전남체전 전담팀(061-390-85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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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해남미소, 5월 가정의 달 맞아 풍성한 이벤트 선보여해남군 직영쇼핑몰 해남미소에서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릴레이 기획전과 고객 감사 이벤트를 준비했다. 릴레이 기획전은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50여 개 품목에 대해 20% 쿠폰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중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을 맞아 각각 테마에 맞는 상품들로 구성해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은 어린이들에게 인기만점인 곰도리배즙, 성장발육에 좋은 하이아미 쌀과 볶음돌자반, 고구마말랭이 등 어린이들의 입맛에 맞는 상품으로 구성했고 어버이날 품목은 명품 해남 한우, 흑염소 진액, 진홍삼액, 자색양파즙 등 건강식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스승의날 품목은 해남 활전복, 수산물 선물세트, 한우 선물세트, 명품 해남김 선물세트,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선물세트로 구성했으며 부부의날은 다고보감 선물세트, 흑마늘조청, 명품 막걸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고객 감사 이벤트로 구매후기 작성 이벤트와 구매금액 큰손 이벤트도 진행된다. 기획전 기간 내에 상품 후기를 작성한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해남미소 적립금 1만 포인트가 증정된다. 또한 기간내 구매 금액 상위 10명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한다. 이벤트 추첨 결과는 6월 10일 해남미소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다. 군 관계자는“가정의 달을 맞아 고객들이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맞춤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해남미소와 함께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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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에스제이이엔지, 담양군에 1천만 원 장학금 기탁담양군은 지난 30일 ㈜에스제이이엔지에서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금성면에 자리한 ㈜에스제이이엔지는 일반전기 공사업 및 태양광 전문 기업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앞장섬과 동시에 지역 장학금에 대한 꾸준한 관심으로 올해까지 2천만 원을 기탁했다. 조승준 대표는 “기업과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담양의 인재를 키우는 일이 우선이라 생각해 꾸준히 기탁하게 됐”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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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주소기반 자율주행로봇 배송’행안부 공모사업 선정전남 무안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주소체계 고도화 및 주소기반 혁신산업 창출’ 선도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1억 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선도 지자체를 중심으로 국민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주소기반 미래산업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실증사업이다. 무안군은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고객 등 소비활동이 어려운 이동약자들이 대형 쇼핑몰에서 물품 구매 후 매장에 맡겨두면 스마트폰으로 로봇을 호출하여 물품을 수거하여 주차장까지 배송한다는 자율주행로봇 배송 모델을 제안하여 공모에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향후 행안부 주관으로 건물 내 입체주소정보(▲점포 ▲실·내외 이동경로 ▲층간이동경로 ▲주차장정보 ▲기타 객체 등)를 구축하여 이를 기반으로 자율주행로봇 배송 모델을 개발하고 롯데아울렛 남악점에서 실증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수영 민원지적과장은 “앞으로도 군민들이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주소기반 서비스 모델과 신기술을 활용한 정책 개발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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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설치 지원한다영암군이 이달 13일까지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 보급사업’ 참여자 신청을 받는다. 이 보급사업은 친환경 자동차 보급 확대 및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한 것. 비공용 전기차 완속충전기는 개인 등이 가정·사업장에 단독으로 사용하기 위한 충전시설로, 영암군은 올해 설치 지원 사업비 4,500만원을 확보해 34대 설치비 보조금을 지원한다. 벽에 부착하는 충전기와 스탠드형 충전기는 130만원, 이동형 충전기는 15만원이 최대 지원금이다. 3개월 이상 영암군민이거나 영암군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법인으로 올해 전기차 보조금 대상 확정자를 포함한 전기자동차 소유자가 사업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단, 영암군에 충전기 설치 부지를 확보하고 있어야 한다. 보조금을 지원받을 영암군민·기업·법인은 무공해차 통합 홈페이지에 등록된 충전기 제조·판매사와 설치계약 체결한 다음, 지원신청서를 영암군 환경기후과에 접수하면 된다. 보급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영암군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볼 수 있다. 영암군 관계자는 “2050 탄소중립 실현 방법의 하나로 이번 보급사업을 포함해 전기자동차 충전 인프라를 지속 확충해 전기차 이용 군민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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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본격 운영전라남도는 발달장애인 가정의 상시 돌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간활동서비스 사업은 친구·동료 만나기, 음악·미술·문화 활동, 요리, 운동 등 1일 6~8시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증진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지적 및 자폐성 장애인이다. 다만 취업 및 직업 훈련, 거주시설 입소 등 주간활동서비스와 유사한 공공 및 민간서비스 이용자는 제외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나 온라인(복지로)을 통해 할 수 있으며, 관련 자세한 내용은 읍면동 주민센터, 전남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문의하면 된다. 제공 기관은 시군 장애인복지관, 자립생활지원센터, 장애인부모연대 등이다. 서비스 대상자 거주지 내 지정된 제공기관이 없거나 이용이 어려운 경우 거주지에 인접한 타 시군의 제공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상심 전남도 보건복지국장은 “발달장애인은 물론 그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데 부족함이 없도록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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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신청하세요전라남도는 친환경농산물 전문 생산·가공·유통 기반 확충을 위해 ‘2025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 사업 대상자를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은 일반 농산물과 별도로 취급해야 하는 친환경농산물의 특수성을 반영, 생산부터 유통까지 아우르는 친환경농산물 전용 시설 현대화를 통해 선진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 10ha 이상(벼 이외 품목은 2㏊ 이상)을 생산・가공・유통하는 영농조합법인, 농업회사법인, 협동조합 등 생산자단체다. 사업 대상자로 선정되면 개소당 5억 원 한도로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가공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받는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생산자단체의 시장 경쟁력 제고와 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농산물 생산 농가를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해서 펼쳐 ‘대한민국 유기농 1번지 전남’의 위상을 더욱 높이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친환경농업 기반 확대와 친환경농업인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3년부터 친환경농업 생산자단체 맞춤형 지원을 펼쳐 올해까지 43개소에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으로 약 225억 원을 지원했다. 2025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유통 인프라 구축사업 신청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전남도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시군 친환경농업 부서를 통해서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