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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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관규 예비후보노관규 예비후보 보건의료공약 실현 가능성 커져.. -더불어민주당 보건의료 총선공약으로 의대정원 확대등 내놔..- 더불어민주당 순천 노관규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발표된 더불어 민주당 중앙당의 국민안전부문(보건의료) 총선공약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노관규 후보는 이미 2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의과대학 유치, 심.뇌혈관센터유치, 중증질환센터유치, 긴급재난대비 의료시설 확충 (무진동앰블런스, 음압병실, 검사시설 확충) 등을 총선공약으로 밝힌 바 있다. 1일 발표된 더불어민주당의 보건의료 공약은 노관규 후보가 앞서 발표한 공약내용과 많은 부문에 일치하고 있어 노관규 후보의 의료공약 실현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는것. 특히 2016년 보건복지부와 의사 협회간 합의된 의대 정원 동결로 인해 2016년 이후 의대 유치에 매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더불어 민주당의 총선공약에는 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필수. 공공.지역 의료인력 확보하는 내용이 들어있는 만큼 순천시민의 염원이었던 의과대학 유치와 대학병원 유치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현재 전남은 세종을 제외한 16개 광역 자치단체중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고 순천을 비롯한 동부권은 여수 화학단지, 광양제철소등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어 위급한 상황에 대비한 의료지원체계가 절실한 지역이다. 이에 노관규 예비후보는 “더이상 순천이 의료의 사각지대가 되지 않도록 의대유치 및 의료시설의 유치 및 확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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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소방서순천소방서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점검에 나서 -연향119안전센터 다중이용업소 현장점검 및 안전교육 실시- 순천소방서(서장 구천회) 연향119안전센터는 최근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비상구 폐쇄, 훼손, 장애물 적치 등 피난을 저해하는 행위여부를 점검을 실시하였다. 화재 시 대피의 중요성 및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 및 홍보하고자 겨울철소방안전대책으로‘불나면 대피먼저! 홍보물을 배부한바 있으며 이번 점검은 이에 대한 후속조치이다. 비상구 앞 물건적재 등으로 피난저해행위 발생하지 않도록 건물관계인(영업주등)의 자율안전관리 의식향상이 중요하며, 이번점검을 통해 관계인을 대상으로 계도 및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점검을 실시한 연향119안전센터 소방교 민동은 “비상구는 화재 등 위급상황 시 우리를 지킬 수 있는 생명의 문이며, 영업주 및 이용자의 안전의식과 적극적인 관심이 사고를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라남도는 ▲피난·방화시설 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물건적치 또는 장애물 설치행위 ▲피난·방화시설 훼손 및 변경행위 등에 대해「전라남도 소방시설 등에 대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운영 조례」에 의해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를 운영중에 있으며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다중이용업소법 제25조에 의거 최대 과태료 300만원에 부과될 수 있다. 연향 119안전센터 소방경 임창현 센터장은 “연중 다중이용시설과 특별소방대상물에 대해 불시단속을 강화하고 건물주 및 관계인들에 대한 사전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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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순천국유림관리소 소나무재선충병 확산방지 총력 -봄철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2.26~313)’ 실시-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지난 2월 26일부터 오는 3월 13일까지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소나무류 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나무류(소나무, 잣나무, 해송 등) 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전면 이동을 제한하며, 반출금지구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소나무류를 이동할 경우 해당 시·군에서 소나무류가 재선충병에 감염되지 않았다는 ‘생산확인표’를 발급받아야 된다. 순천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의 인위적 이동을 통한 재선충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자체와 합동으로 화목농가, 목재생산업, 찜질방, 등 소나무류 취급 업체 등을 탐문하여 불법 유통 여부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계획이다. 박상춘 순천국유림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특별단속 기간동안 소나무류 취급업체 및 화목농가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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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복 광양시장 코로나19 대응 종교단체 지도자와 간담회정현복 광양시장 코로나19 대응 종교단체 지도자와 간담회 가져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방안 논의 - 정현복 광양시장은 최근 오후 3시 시장실에서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기독교, 천주교, 불교계 등 종교단체 지도자 6명과 간담회를 갖고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광양시 기독교연합회 허기연 목사(사곡교회)와 이일균 목사(답곡교회), 최성수 목사(태인제일교회), 천주교 광주대교구 김태균 신부(광양성당), 광양불교사암연합회 현능스님(보광사), 대륜스님(삼광사)이 참석했다. 정현복 광양시장은 “전국적으로 종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하고 있어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해 다수의 신도가 모이는 예배, 미사, 법회, 교육 등의 종교행사를 당분간 자제해 달라”고 협조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종교단체 지도자들은 “당분간 종교행사를 최소화하고 정부 예방지침을 준수해 함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시는 지역 내 종교시설 191개소에 감염예방 활동 수칙과 시설방역 소독 안내문을 배부하고, 방역약품 보급과 선별진료소 확대 운영 등 예방활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광양시 천주교는 광주대교구의 지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3월 5일까지 미사와 모든 모임을 중지했으며, 불교계는 소속 종단의 지침에 따라 집회와 법회를 최소화해 운영하고 있다.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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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논두렁 개량 지원사업’ 전년 대비 250% 확대 지원강진군, ‘논두렁 개량 지원사업’ 전년 대비 250% 확대 지원 - 단 한 번 설치로 논물 걱정, 잡초 걱정 끝! - [논두렁 개량 지원사업 작업모습] 강진군이 농가들의 큰 호응 속에 높은 효과를 입증한 ‘논두렁 개량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해 추진한다. 군은 2019년 280농가의 논두렁 74km 지원했으나 올해는 542농가, 156㎞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대폭 확대해 논두렁 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과 지역농협이 사업비의 70%인 3억2천7백만 원을 보조해 농가부담을 덜고 있다. 폭 35~40㎝, 두께 1.5~2㎜의 PE필름을 굴착기에 부착된 기계로 논두렁을 따라 중간에 매설하는‘논두렁 개량 지원사업’은 논물 가두기 효과와 우렁이를 투입할 경우 초기 발생 잡초인 ‘피’제거에 탁월해 농업인들의 일손이 큰 폭 절감된다. 또한 논두렁 개량 시설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잡초 방제가 가능하고 한번 설치할 경우 반영구적으로 논두렁을 보호할 수 있어 친환경농업 실천에 꼭 필요한 시설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3월 31일까지 해당 읍면 농협에 신청하면 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농가의 호응도가 높아 올해는 작년보다 예산을 250%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의 일손 절감에 도움을 주고 발전적 농업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선도 농업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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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다산박물관, 문체부 지역문화컨설팅 공모사업 선정강진군 다산박물관, 문체부 지역문화컨설팅 공모사업 선정 - 다산문화를 활용한 인문학적 치유프로그램 개발 주제로 5천만 원 사업비 확보 - [다산박물관 전경] 강진군 다산박물관과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부설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이 <‘성찰(省察)과 공감(共感)의 공간’ - 강진군의 다산문화를 활용한 인문학적 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5,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컨설팅 사업은 강진군의 대표 콘텐츠인 ‘다산문화’를 현대적으로 활용하고, 강진군을 인문학적 치유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선구적 시도이다. 사업은 크게 3단계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단계는 ‘다산문화’를 엄밀히 정의한 바탕에서 강진에 소재한 다산문화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한다. 두 번째 단계는 주제-대상-장소-방법을 축으로 한 4차원의 프로그램 로드맵을 설계한다. 세 번째 단계는 전문 자문위원을 중심으로 한 프로그램 개발과 지역의 요구를 수렴한 보완작업을 한다. 이를 통해 강진군 문화사업의 역량 및 장기지속성을 강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컨설팅이 진행된다. 이번 사업의 주관기관인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연구기관으로 2006년부터 협약에 의해 강진다산실학연구원을 설립해 운영해오고 있다. 실학연구원은 자타가 공인하는 관-학 협동 연구기관으로 올해로 15년 동안 다산학과 강진에 대한 우수한 성과와 이해를 축적해왔다. 이는 타시군과 차별화된 강점으로, 강진군과 국학연구원은 컨설팅 사업을 효과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다산문화’ 진작에 대한 강진군의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2019년 발의된 <강진군 다산문화 진흥 기본조례>(발의:김보미 군의원)를 높게 평가했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지역문화컨설팅 지원사업은 강진 다산문화의 밑거름이 될 것이다. 단계별로 연계사업을 추진해 강진의 문화사업을 더욱 발전적 방향으로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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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가는 ‘보성차’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가는 ‘보성차’ 보성차 새 브랜드 ‘오션브리즈’ 바다 건너 세계로 보성군은 3일 군청 광장에서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 아마존으로 수출되는 보성차 상차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9만불 상당이며, 보성군은 연간 360만불(44억원) 수출을 목표로 아마존뿐만 아니라 홀푸드마켓, 텍사스 프리미엄 마켓 등 유기농 프리미엄 제품만을 취급하는 미국 메인스트림 시장 진입도 계획하고 있다. 보성군은 해외 시장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청정 득량만에서 자란 보성 녹차의 특성을 살려 오션브리즈(Ocean Breeze)라는 새로운 상품을 개발했다. 글로벌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국제유기인증을 받은 농가의 찻잎만을 이용해 100% 유기농녹차, 브랜딩 차, 가루녹차 등 프리미엄 라인으로 승부수를 띄울 생각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보성차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더불어 보성차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등 보성 차 세계화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면서 “사명감을 가지고 세계시장에서 한국차의 위상을 높여가는 데 녹차수도 보성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마존은 미국, 캐나다 최대 규모의 인터넷 종합 쇼핑몰로 2018년 구글과 애플을 제치고 세계 기업 브랜드 가치 1위를 차지하였으며, 미주 전체 가구 중 약 50%가 가입되어, 소비재 온라인 판매에서 압도적인 시장점유율을 보이는 글로벌 플랫폼이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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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양농협, 2년 연속 ‘그랑프리’ 인증 수상장흥군 안양농협, 2년 연속 ‘그랑프리’ 인증 수상 - 5년 연속 연체 없는 농협, 재무진단 전국 1위 선정 - 자산 735억원, 1년새 30억원 증가 장흥군 안양농협(조합장 김영중)은 농협중앙회가 선정하는 클린뱅크 선정대상에서 최고 등급인 ‘그랑프리’인증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밝혔다. 클린뱅크 인증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연체비율, 고정이하 비율, 대손충당금 적립비율 등을 평가해 금융기관 건전성을 증명하는 인증서다. 안정적인 대출취급과 관리로 5년 연속 연체채권‘제로’를 달성한 안양농협은 지난해 자체재무진단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 농협에 선정됐다. 안정성, 수익성, 성장성, 생산성, 건전성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전직원 20명, 조합원 1,344명의 안양농협은 “작지만 강한농협!”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시 한 번 ‘그랑프리’ 인증의 성과를 거뒀다. 김영중 안양농협 조합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은 조합원의 농협 전이용과 농협을 믿고 신뢰해준 덕분”이라며, “더욱 발전하는 안양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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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소독 실시구례군, 코로나19 예방 위해 공중화장실 방역소독 실시 - 산수유꽃 군락지 주변 화장실 위주 1일 1회 방역소독 - 구례군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는 공중화장실 119개소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제21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취소됐지만 산수유꽃을 보러 오는 관광객이 많아짐에 따라 2월 중순부터 매일 화장실 출입구, 화장실 문, 손잡이 등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점적으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구례군은 코로나19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화장실 출입구에 살균소독을 실시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있으며, 공중화장실 소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예방에 힘쓰고 있다. 군 관계자는“코로나19 감염병 예방뿐만 아니라 공중위생을 위해 공중화장실 살균 소독을 철저히 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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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 개최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 개최 - 로컬푸드 출하회 주관으로 3월 중 4회 실시 - 사진 : 로컬매장에 진열된 딸기 강진군과 강진농협, 로컬출하회(회장 최상훈)는 강진산 로컬푸드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29일 협의를 갖고 3월 중 4회(9일, 10일, 16일, 17일)에 걸쳐 딸기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부진으로 군민과 인근 읍‧면 고객을 대상으로 딸기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로컬푸드직판매장에 출하되는 각종 신선농산물은 아침에 수확해 바로 출하되기 때문에 신선도면에서는 단연 최고이다. 할인기간 동안에는 1일 500박스(1kg기준)에 한정해 평소보다 2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딸기를 판매한다. 최상훈 로컬출하회장은 “고객들이 딸기 세일행사에 참여하는 것과 더불어 로컬푸드직판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하고 싱싱한 식재료들을 직접 둘러보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군은 강진산 딸기 할인행사에 이어 감자 등 제철 신선농산물에 대한 품목별 할인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군, 농협, 로컬출하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강진 로컬푸드를 활성화시켜나가겠다. 강진 로컬푸드가 전국의 로컬푸드의 롤 모델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 로컬푸드직판매장은 178㎡ 규모로 강진농협 파머스마켓 내에 샵인샵 형태로 설치됐다. 현재 284농가가 출하해 420개 품목을 판매하고 있다. 생산자가 아침에 갓 수확한 농산물을 오전 9시까지 매장에 진열하고 직접 가격을 책정해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을 도입해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한 윤섭 기자 [제보; woojam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