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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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농협곡성군지부, 농업관련기관 합동 농촌일손돕기 펼쳐농협곡성군지부는 9일 곡성군 오곡면 일원에서"곡성군 농업관련기관 합동 영농지원 발대식 및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곡성군청, 곡성군농업기술센터, 한국농어촌공사곡성지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곡성사무소, 관내 농축협 임직원 및 고향주부모임 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영농지원 발대식과 함께 올 한해 풍년농사를 기원하고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농촌일손돕기 총력지원 및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결의를 다짐하고 오곡면 소재 사과농장에서 사과 열매 솎기작업을 실시하였다. 한편, 지난 3월에는 5개 농업기관 임직원들이 참여해 생활쓰레기 및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였으며 오늘 일손돕기를 시작으로 관내 농협에서는 유관기관 및 봉사단체와 함께 일손돕기 행사가 계획되어 있다. 군지부장은‘농협과 농업관련기관이 함께 영농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며 함께한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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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YBM과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주식회사 YBM과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과 YBM이 상호 협력해 곡성군 청소년들의 코딩활용 능력 평가 시험 COS(Coding Specialist) 자격증 취득반 운영을 위해 체결됐다. 현재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중학교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코딩 교육 을 진행 중이며 추후 코딩활용 능력 평가 시험을 치를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곡성군은 자체 고사장인 곡성꿈키움마루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됐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곡성 청소년들이 IT 역량을 강화해 디지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은 곡성군과 전라남도교육지원청이 뜻을 모아 지난 2020년 출범했으며 ‘곡성창의융합교육관 꿈키움마루’에서 코딩, 로봇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성군은 초, 중학생을 대상으로 창의융합 전수 교육을 운영하는 유일한 지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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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24년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 실시곡성군은 지난 8일 미래교육재단 시청각실에서 소속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 마인드 함양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저출산, 고령화, 기후변화, 인공지능의 발달 등 불확실성 시대에 대응하여 공직자의 자세를 변화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교육은 2023년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이끈 최덕림 총감독을 초청해 ‘적극행정을 통한 행정혁신, WHY&HOW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최덕림 강사는 순천시에서 재직하며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들을 소개했다. 그는 지루한 민방위 교육을 즐거운 시간으로 변모시킨 사례, 공익요원을 위한 검정고시반 운영, 그리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 사례를 들며 문제 인식과 적극적 해결 노력을 통해 공직자로서 혁신을 실천하는 방법을 생동감 있게 전달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은 “혁신이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새롭게 바라보는 시야를 갖고 사업의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로 문제의 답을 찾고 해결해 나가는 것임을 깨달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서형규 기획실장은“행정혁신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 뜻깊은 교육이었다”며“행정 서비스 품질향상과 효율성 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곡성군 공무원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주민의 욕구와 행정 서비스의 증가에 따라 공직자들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행정을 수행할 수 있도록 혁신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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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형폐기물 더 편리하게 배출하세요"나주시가 처리하기 버거웠던 대형폐기물 배출 편의성을 높인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대형폐기물은 생활폐기물 중 종량제 봉투에 담기 어려운 가전·가구, 각종 생활용품 등을 의미한다. 시는 이번 전산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수거 장소 지도표시, 배출 품목 사진 등록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용자 편의성 증진은 물론 보다 신속 정확하게 대형 폐기물을 수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월부터 시행한 ‘유아물품 무상수거’ 서비스도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유모차 등 유아물품을 무상으로 처리하는 제도다. 시행 첫 달인 2월 381건, 이사 시즌인 3월 405건, 4월 303건으로 꾸준한 이용세를 보이고 있다. 대형폐기물 배출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나주시 대형폐기물 온라인 신청’ 누리집에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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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남도문화탐방 호응전라남도는 9일 한국전력공사 등 16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80명을 초청해 남도문화탐방 행사를 진행했다. 남도문화탐방은 ‘전남 제대로 알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참여자의 호응이 높은 프로그램으로,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남을 제대로 알도록 하기 위해 전남의 숨은 명소를 알리는 한편, 가족 단위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다. 코로나19로 중단된 후 지난해부터 재개됐으며, 지금까지 4천100여 명의 임직원, 가족이 참여했다. 이번 탐방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연인과 함께 할 수 있는 장소와 체험 프로그램 위주로 이뤄졌다. 세계 최초로 익룡과 공룡, 새 발자국 지층 등 진품 화석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 공룡 전문박물관인 해남 우항리 공룡박물관과 자연사 유적지 일대 탐방으로 시작됐다. 이어 천년고찰 해남 대흥사에서 국보 제308호 북미륵암 마애여래좌상, 삼층석탑, 대웅보전, 청운당 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을 둘러보고 청렴 문화 캠페인도 진행됐다. 행사는 영암 예담은규방문화원에서 천연재료를 바탕으로 전통 방식 그대로 자연의 빛깔을 담아내는 천연염색 체험과 함께 도정의 성과와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설문 조사를 통해 희망 탐방 장소와 프로그램을 발굴해 내년 남도문화탐방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지호 전남도 혁신도시지원단장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과 함께하는 남도문화탐방을 통해 훈훈한 정을 나누고, 남도의 관광명소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이 전남도민 일원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살기 좋은 혁신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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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독려장성군이 오는 31일까지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대상은 2023년 귀속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납부 대상 소득이 있는 사람이다. 기간은 이달 31일까지며, 성실신고 대상자는 7월 1일까지다. 2020년부터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가 독자 신고로 변경됨에 따라 납세 의무가 있는 주민은 종합소득세 신고와 별도로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는 인터넷이나 휴대전화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홈택스 누리집에서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지방소득세 신고하기’를 누르면 위택스 누리집으로 연결된다. 납부세액을 미리 계산해 제공하는 ‘모두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기재된 내용에 수정사항이 없는 경우 전화(1544-9944)로 신고‧납부한다. 가상계좌로 지방소득세를 납부하면 별도의 절차 없이 신고‧납부할 수 있다. 인터넷이나 휴대전화 납부가 어려운 주민은 장성군청 또는 북광주세무서를 직접 방문하면 된다. 장성군은 장성읍 행정복지센터 2층에 신고 창구를 마련해 신고‧납부 절차를 안내하고 있다. 13~17일까지는 세무서 직원이 파견 근무해 현장에서 신고‧납부 업무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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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도지사, 복지부에 국립의대 정원 배정 등 현안 건의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지방소멸 위기 극복과 전남도의 보건복지 향상을 위한 지역 현안을 건의했다. 김영록 지사는 이날 조규홍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전남도 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고, 국립의과대학 신설에 대해 정부담화 발표를 하는 등 큰 지원을 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대도약 전남 발판을 마련하도록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 “정부 요청에 따라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도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용역을 준비 중이고, 9~10월께 선정 결과를 보고 드리겠다”며 “5월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2026학년도 전라남도 국립의과대학 신설 정원 200명’을 배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조규홍 장관은 “의료 현안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고려해 종합검토 하겠다”고 답변했다. 전남도가 준비하는 ‘공모’를 통한 정부 추천 대학 선정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총리가 말씀한 바와 같이 추진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또 전남도-시·군 318출생수당과 관련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초저출생 기조를 타파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전남을 만들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되도록 전향적이고 조속한 사회보장제도협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장려, 자녀양육 등 저출생 대응 정책과 관련된 사항은 사회보장제도협의 등에서 지방자치단체에 폭넓은 재량권을 인정해 달라”며 ‘사회보장기본법’ 개정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 조규홍 장관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획기적 대책을 마련 중이니 전남도도 이 내용을 참고하면 좋겠다”면서 “전남도가 건의한 출생수당에 대한 사회보장협의는 조속한 시일 내에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특히 전남도와 같이 인구소멸도가 높은 지역에 우선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록 지사는 공중보건의사 당직근무 허용과 관련해 “지역에서 운용 중인 공중보건의사의 탄력적 근무를 허용, 취약지 응급의료기관에 한해 야간·공휴일 당직 근무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조규홍 장관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에 대한 공중보건의의 당직근무 확대 필요성에 대해 공감한다”며 “법령 개정 등 종합적 검토가 필요한 사항으로, 전남도를 우선 시범지역으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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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집중호우 피해조사 등 농업인 경영안정 온힘전라남도는 지난 6일까지 이틀간 집중호우에 따른 농작물 피해조사를 오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마늘 2차생장(벌마늘), 매실 저온피해, 일조량 감소 피해 등도 적극적인 건의를 통해 재해로 인정받게 됐다. 전남에선 지난 5~6일 평균 100.7mm(최고 광양 237.2, 최저 화순 56.4)의 비가 내려 벼 등 침수 350ha, 귀리 등 도복 1천627ha 등 약 1천977ha의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은 오는 16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된다. 피해 농업인에게는 작물에 따라 농약대는 ha당 100만~250만 원, 대파대(작물을 다시 심는 것)는 400만~900만 원 등을 지원한다. 전남도는 이번 농작물 피해 외에도 지난 4월 마늘 2차생장과 매실 저온 피해를 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한 것이 반영돼 오는 13일까지 피해 신고를 받고 있으며, 현재 조사 진행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전국 최초로 시설작물 일조량 감소에 따른 피해를 재해로 인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 인과관계를 입증하고 설득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14년 만에 재해로 인정돼 2천57ha(3천755농가) 56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정부에 제출했다. 또 2월 19일 집중호우에 따른 피해조사도 실시해, 보리, 귀리, 양파 등 2천147ha, 20억 원의 복구비를 확정하고 이달 지급한다. 정광현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일조량 감소와 잦은 강우 등에 따른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재해복구비와 농작물 재해보험금이 신속히 지급되도록 하는 한편, 여름철 장마와 태풍 등에 대비한 농업재해 예방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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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매일시장 야시장 오는 10일 운영 개시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이 오는 10일부터 재개장한다. 해남매일시장상인회(회장 박기용)는 이번달 10일을 시작으로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금요일 야시장을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된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은 올해는 해남원도심 활성화사업의 지원을 받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청년몰 공방체험, 방문객 이벤트 행사도 마련해 볼거리, 즐길거리를 더욱 풍성한 야시장으로 진행한다. 5월 상인회 자체 운영을 거쳐 6월부터는 해남읍 원도심 상권활성화사업으로 '달달야행'프로그램이 해남문화관광재단 주관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치맥(치킨+수제맥주), 무소(무침류+소주), 부막(부침개+막걸리), 건폭(건어물+폭탄주) 등 4대주락을 중심으로 업소마다 특색있는 핑거푸드를 새롭게 개발, 판매할 예정으로 전통시장의 색다른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기용 상인회장은“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야시장 밤마실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매일시장 야시장이 해남의 특색있는 해남의 문화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상인들과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장신축을 통한 현대화사업을 마치고, 지난해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해남매일시장 야시장은 주말저녁 가볼만한 행사로 입소문이 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의 또다른 계기를 만들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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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부산 주민 류동령 씨와 다음카페 도탁스 회원들, 구례 그룹홈 하랑에 1,044만 원 기부전남 구례군은 지난 7일 부산 주민 류동령 씨와 다음카페 도탁스 회원들이 관내 그룹홈 하랑(대표 박일순)에 1,044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그룹홈 하랑은 구례군의 공동생활가정이다. 갑작스러운 시설 천장 누수로 어려움을 겪던 하랑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모금신청을 했고, 이 게시물을 부산의 류동령 씨가 보게 됐다. 2018년부터 현재까지 다양한 기부를 실천해 온 류동령 씨는 본인이 활동하는 다음카페 도탁스 회원들과 함께 944만원을 모금했다. 또한 류 씨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개인 기부금 100만원을 추가했다. 이렇게 모인 기부금 1,044만 원은 그룹홈 누수관 교체 공사 및 천장 공사 등에 쓰일 예정이다. 류동령씨는 "좋은 일에 동참해 준 도탁스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작은 힘이 모여 얼마나 큰 힘을 낼 수 있는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일반적으로 연고가 없는 지역으로는 기부가 잘 들어오지 않는데, 이번 기부를 독려해 주신 류동령 씨와 온라인으로 기부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다음카페 도탁스는 2004년 2월 게임 커뮤니티로 개설됐지만, 현재는 회원 수 50만 명이 넘는 종합 커뮤니티의 성격을 띠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