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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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2024 자원봉사단체장 및 실무자 워크숍 개최군산시가 22일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진) 주관으로 ‘2024 자원봉사단체장 및 실무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진행했다. 금번 워크숍은 자원봉사 단체장 및 실무자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하게 변화하고 있는 자원봉사 환경에 혁신적으로 대처하고, 여러 사회적 이슈들에 대해 자원봉사의 패러다임으로 해석할 수 있는 역량있는 리더들을 양성하며, 봉사단체 간 소통의 장을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현재 시민참여 프로젝트와 자원봉사 민주 시민운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소셜공작소 신은경 대표를 초청하여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자원봉사자들의 시민 리더로서의 역할 변화 - old타입에서 New타입으로’ 라는 주제로 소통의 장이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단체장은 “AI의 발전을 비롯하여 빠르게 변하고 있는 사회환경에 자원봉사로서, 또한 리더로서 지혜롭게 대처하기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 사회문제들을 해석하고 적용하는 눈이 조금이나마 떠진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사)군산시자원봉사센터 황진 이사장 또한 “자원봉사로 사랑과 나눔의 진정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시는 자원봉사 리더분들의 열정과 헌신에 경의를 표한다”며, “리더분들의 노력이 행복한 꿈을 꾸는 도시 군산을 열매 맺는데 도움이 되길 바라고, 센터에서도 자원봉사들과 발맞추어 시대적 소명 의식을 잃지 않는 자원봉사의 허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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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영화데이’개최군산시와 수행기관 전북산학융합원은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만나보자 미래성장 탄탄기업’ 사업의 통합 네트워킹 프로그램인 ‘영화데이’를 23일 롯데시네마 군산몰에서 개최했다. 이번 ‘영화데이’ 행사는 사업에 참여한 청년 근로자와 기업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 최근 개봉작 영화를 함께 관람하는 행사다. 행사는 문화교류 및 공감대를 형성 장기근속과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군산시는 영화 관람 전 청년 정책과 일자리 관련 의견수렴을 위하여 청년 근로자와 기업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병행 실시하기도 했다. 행사에 참석한 청년 근로자는 “평소에 업무가 바빠 문화생활 즐길 여유가 없었는데, 이 사업을 통해 영화관람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았다”며 “다음에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네트워킹 프로그램은 영화관람, 청년캠프, 원데이클래스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청년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헌현 인구대응담당관은 “이번 행사가 지역 청년들에게 휴식과 소통의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군산 청년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청년일자리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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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군산시, 군산시청 및 27개 읍면동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 실시 군산시는 민원인들의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5월 20일(월)부터 5월24일(금)까지 군산시청 및 27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서 경찰과 합동으로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처로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처리 담당자와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했다. 훈련은 실제상황을 가정하여 실시됐으며, 특이민원 응대 매뉴얼에 따라 ▲민원인 진정 유도 ▲휴대용 보호장비를 통한 피해 상황 촬영 ▲ 비상벨 호출 ▲ 청원경찰 호출 ▲ 민원인 제지 ▲ 피해 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 민원인 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박현자 열린민원과장은 “안전한 민원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민원인과 민원 처리 담당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우선 형성되어야 하며, 특이민원으로부터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통해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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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제17회 쿠리티바 IAEC 세계총회'참가군산시가 5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브라질 쿠리티바 시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제17회 쿠리티바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세계총회에 참가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국제교육도시의 위상을 높였다. 지난 1994년 설립된 비영리협회인 국제교육도시연합은 전 세계 회원 도시 간 공동연구와 실천 사례 공유, 교육환경 개선, 평생학습 등을 추진하는 평생교육관련 세계에서 가장 큰 국제기구이다. 1994년 설립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38개국 510개 도시가 가입되어 있다. 군산시는 2008년 10월에 가입, 2009년 IAEC 아시아․태평양지역 네트워크 집행도시로 2026년까지 4회 연속 선정됐으며, 2010년 10월에는 IAEC 아시아․태평양지역 총회를 군산에서 개최하기도 했다. 2018년 11월에도 포르투갈 카스카이스 시에서 개최된 제15회 IAEC 세계총회에서 세계에서 평생교육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인 국제교육도시연합(IAEC) 우수교육도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세계총회는 “평생교육도시의 지속가능성, 혁신성 및 포용성”란 주제로 열렸으며, IAEC 사무총장인 마리나 까날스(스페인)를 비롯한 전 세계 38개국 510개 회원 도시 및 비회원 도시 평생교육 전문가 등 약 3,000여명이 참가했다. 총회는 개막식 이후에 회원도시 정례회의, 상임이사도시 회의, 기조강연, 분야별 워크숍, 아태 회원도시 지역회의, 평생학습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총회에서 군산시는 탐페레(핀란드), 렌(프랑스), 베니스(이탈리아), 아델레이드(호주), 메데인(콜롬비아), 로사리오(아르헨티나) 등 15개 도시와 함께 평생교육 우수사례 발표도시로 선정됐다. 이 자리에서 군산시 박홍순 교육지원과장은 2014년부터 교육부 공모사업이었던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업’을 발표, 세계총회에 참가한 IAEC 회원도시 관계자들의 주목과 찬사를 받았다. 군산시의 우수사례'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운영사업'은 마을 또는 아파트 단지 주민 10인 이상이 학습공동체를 구성하여 마을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사업, 소득향상 ․ 환경 및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사업, 마을자원 ․ 문화유산 ․ 역사 ․ 관광자원 등과 연계되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교육 인력과 학습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단순히 학습 사업이 아닌 강사 등을 발굴해 군산시의 일자리 창출형 모델이 결합된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발표된 군산시의 우수사례는 이번 쿠리티바 IAEC 세계총회 단행집에 게재되며, 2025년 5월 스페인 그라노엘스에서 개최 예정인 차기 IAEC 정례회의 의결을 통해 전 세계 회원 도시에 배부될 예정이다. 발표 외에도 군산시는 마리나 까날스 IAEC 사무총장을 포함한 전 세계 평생학습도시 관계자들과 다양한 시민 참여 국제평생교육사업 방안과 급변하는 시대흐름에 적합한 미래 평생교육 발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이번 쿠리티바 IAEC 세계총회는 군산시가 ‘더불어 성장하는 자립형 평생학습도시’를 모토로 그동안 꾸준히 추진한 평생교육의 성과를 확인하고, 전세계 회원 도시들이 군산시 평생교육사업에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군산시는 ‘찾아가는 행복학습센터’ 사업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과 나눔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진 교육도시와의 교육정보 공유 외에도 경제, 사회 및 문화 등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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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2024년 K-웰니스 브랜드 대상 수상김제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4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농산부문)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 시는 우수한 농식품 기업, 농가의 육성과 마케팅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아, 4년 연속 농산부문에서 K-웰니스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농업도시로 입지를 굳혔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됐으며, 파워유튜버 방문 촬영, 유명 라이브커머스 채널의 전문 쇼호스트의 현장 방송, 국내외 대형유통 바이어 현장 미팅 및 수출상담회 등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직영으로 농특산물 홍보판매장 3개소 및 온라인 쇼핑몰 지평선몰 직접 운영하고 있는 등, 지역의 농특산물 홍보와 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는 2개 업체(백산인삼영농조합법인, 청하농원)가 참여해 인삼 식혜, 사과즙 시식을 비롯한 지평선 공동브랜드, 지역의 안전먹거리를 홍보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4년 연속 대상 수상에 힘입어, 김제시 우수 농특산물의 홍보와 신규 거래처 발굴로 생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고, 지평선 농특산물이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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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12년 연속 귀농귀촌도시부문 브랜드 대상 수상!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한국의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 귀농귀촌 도시부문에서 12년 연속 수상하며, 귀농귀촌 1번지의 명성을 이어갔다. 고창군은 2007년 전라북도 최초로 귀농인 지원조례를 제정한 이후, 귀농인 영농정착금 지원, 농가주택수리비 지원 등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에 노력해 왔다. 특히, 고창군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대출자의 자부담 이자 중 1%를 3년간 군비로 추가 이차보전을 하여 귀농 초기 충분한 소득이 없어 재정적 어려움을 겪는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있다.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한 멘토 컨설팅 사업과 지역민과 귀농귀촌인의 마을 화합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융화 프로그램인 마을환영회 지원사업, 동아리 지원사업 등이 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이 고창에서 먼저 살아보고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는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를 7년째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세대를 모집하여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에 체류하면서 텃밭과 공동하우스를 이용하여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현장실습을 통해 고창살이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어 도시민의 호응이 높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개를 보유하며 수천 년 전부터 살기 좋은 곳으로 명성을 떨쳐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귀농·귀촌인이 화합하고 소통하며,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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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상수원 보호구역 깨끗하게 보호익산시는 23일 시민에게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원 보호구역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익산시의 상수원 보호구역은 30만 2,000㎡ 규모의 신흥저수지로 약 100만 톤의 물을 저장할 수 있다. 가뭄이나 수질오염 사고 발생 시 5일 정도 안정적인 생활용수와 공업용수 생산에 필요한 원수를 공급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장소다. 시는 상수원 관리를 위해 평소 신흥저수지뿐 아니라 대간선 수로를 정기적으로 순찰하고 강화된 수질분석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이른 시기에 신흥저수지 내 녹조류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사전 예방 조치로 저수지 내 산소 공급을 위해 수위 조절에 나섰다. 이날 상수도과 직원들은 신흥저수지 수변의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수질오염 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설치된 폐쇄회로(CC)TV의 시야를 방해하는 잡목을 제거했다. 이와 함께 상수원 보호구역 울타리 안전을 확인하는 등 저수지 주변을 전반적으로 점검했다. 송방섭 상수도과장은 "지속적인 상수원 보호구역에 대한 청결 활동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상수원을 확보하고 보다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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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2024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익산시는 23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4년 상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회의를 개최했다.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은 익산시에서 아동관련 정책을 추진하는 36개 부서장이 실무단으로 구성됐다. 정책 추진에 아동 최선의 이익 실현과 권익보장을 위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업체계를 구축한 셈이다. 추진단은 또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아동의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의 자문기구를 둬 민관 협력체계를 통한 다양한 의견수렴의 통로를 확보했다. 이날 회의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경과 보고와 아동친화도시 추진을 위한 조성전략, 로드맵 제시에 대한 각 부서의 제안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가 시민이 행복한 도시인만큼 추진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동친화도시 조성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전 부서 협력 구축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아동 친화 사업을 적극 발굴해 아동 친화 예산으로 1,830억 원을 투입, 완성도 높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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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어렵지 않네' 익산시민, 직접 지역 기록 나선다"기록과 가까워졌어요.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지역에 대한 기록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지난 6주 간의 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모두 마친 익산시민들이 이 같은 소감을 밝혔다. 익산시는 23일 모현시립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을 마무리하는 기념의 자리를 마련하고 38명의 시민기록활동가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수강생들은 이 자리에서 교육과정 동안 기록한 결과물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시민기록활동가 양성과정은 '시민기록'에 대한 대중의 이해도를 높이고 시민 스스로 기록의 주체가 되는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공간으로 기록하는 당신의 익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된 이번 교육은 공간을 기록하는 방법들에 대한 강의가 주를 이뤘다. 수강생들은 어반스케치, 왼손그림 등의 실습을 통해 직접 공간을 기록하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특히 이번 과정을 수료한 시민기록활동가들은 올해 하반기에 예정돼있는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 전시회 해설 등 민간기록물 관련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생산된 기록 결과물은 민간기록물 수집공모전 전시회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문자로 남기는 것만이 기록인 줄 알았는데, 기록의 정의에 대해서 교육을 받고 그림으로 기록을 남겨보니 기록이 가깝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사진이나 그림 등을 통해 계속해서 기록을 남기는 작업을 해야겠다"고 말했다. 김성도 기획안전국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여주신 시민기록활동가들의 열정에 놀랐다"면서 "익산 기록의 주인공인 시민들의 주체적 기록 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기록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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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아시아아티스트 미페스티벌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이 최근 열린 아시아아티스트 美미페스티벌 국제미용대회에서 금, 은, 동메달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미용인들과 중국 싱가폴 등 아시아 지역의 미용인들이 참여해 그들의 실력을 겨루는 자리로, 2,500여명이 참가해 경연을 하는 높은 경쟁률을 자랑했습니다. 특히 본 대회는 학생부와 일반인부의 구분이 없이 함께 경쟁하는 대회라 수상의 의미가 매우 큽니다. 남원제일고등학교는 그동안 미용 교육에 많은 투자를 해왔으며,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번 대회에서의 성과는 그 노력의 결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최석재(19) 학생은 “그동안 열심히 연습한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미용인으로서의 꿈을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최석재 학생은 이번 대회에서 창의적인 헤어스타일링과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좋은 성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성과는 단순히 개인의 영예를 넘어서 학교와 지역 사회에도 큰 자부심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13명의 학생이 모두 개인전으로 금메달5개, 은메달5개, 동메달1개, 장려상3개를 획득했습니다. 남원제일고등학교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도록 이끌 계획입니다. 남원제일고등학교 미용과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서의 수상은 그들의 노력과 열정, 그리고 학교의 체계적인 지원이 만들어낸 결과물로, 앞으로도 이들의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