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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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행복멘토링대회 개최전라북도는 18일 전주덕진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8회 전라북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 행복멘토링대회’를 개최했다. 행복멘토링 만남은 전라북도사회복지사협회(회장 이원식)와 전라북도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대환)에서 주관하고 전라북도 후원으로 201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도와 시·군 사회복지전담공무원 31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사회복지행정연구회 발전사, ‘홍희인간(널리 인간을 기쁘게 하라)’ 등을 주제로 한 특강과 음악공연 등 업무로 지친 심신에 쉼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관리 차원에서 거리두기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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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구 사회복지관, 결연 연찬으로 소통전라북도 사회복지관협회(회장 장정열)와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회장 신상윤)가 주관하고 전라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전라북도·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 결연 연찬회’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남원스위트호텔과 남원 일원에서 관장 및 종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연찬회는 영·호남지역의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사회복지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우수사례와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 간의 지역 복지발전을 모색하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주민의 참여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 문제를 예방하고 해결하는 복지서비스 시설이다. 전라북도와 대구광역시 사회복지관협회는 지역사회에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08년에 최초로 결연을 맺고 매년 2회씩 상반기에는 대구, 하반기에는 전라북도에서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하반기에만 개최했다. 첫째 날은 기념식과 우수사례 발표 및 공유, 열린비즈랩 안병민 대표를 초대해 ‘경영혁신-리더의 나침반’이라는 주제 특강, 화합의 시간으로 이루어지고 둘째 날은 광한루원 등 남원 문화유적지 탐방이 계획되어있다. 이번 연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2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한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을 기념하고, 전라북도와 대구광역시 복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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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산업의 중심 전북 미용기술 선보여전라북도는 18일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제15회 전라북도 미용예술경연대회’를 김관영 전북도지사, 국주영은 전북도의장, 최인자 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대한미용사회 전북지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이 참여해 총 450여 점의 작품이 접수돼 헤어, 피부, 메이크업, 이용, 네일 분야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작품을 선보였다. 경연 결과 우수 미용인 16명(일반부8명, 학생부8명)에게는 대상인 도지사상을 수여하고, 우수 미용 인재의 경우 전북 대표로 각종 대회 출전의 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대학진학 및 취업에 연계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이번 대회는 모델 헤어쇼와 전북미용산업 박람회도 마련해 도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헤어쇼에서는 대한미용사회 전북도지회 임원 및 기술강사들의 헤어 작품이 모델들을 통해 공개 발표됐다. 최신 미용 기자재 전시․홍보 박람회도 열어 새로운 시대 흐름에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미용예술경연대회가 도내 미용산업의 고부가 가치 산업 육성과 고용 창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전라북도가 K-뷰티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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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전 청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 전북도정 새로운 변화와 혁신 ‘예고’“내가 도지사라면…” 전북도정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킬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획기적인 도전이 시작된다. 전북도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직원들이 직접 “내가 도지사라면” 입장에서 도민을 위해 추진하고 싶은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내가 도지사라면, 하고 싶은 한가지”라는 주제로 전북도청 전 청원을 대상으로 하며, 도 차원의 획기적이고 새로운 프로젝트나 조직문화 개선 등에 대해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제안받는다. 공모는 내달 4일까지이며, 제안된 아이디어는 익명으로 표기해 소관부서의 1차 서면 검토 후에 창의성, 효율성, 실행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행정‧정무부지사, 실국장 등이 참여하는 본심사를 통해 최종 10건의 아이디어를 선정한다. 이번에 채택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근평 등 인사 가점을 부여하거나 2023년 국외연수 대상자로 우선 선정되는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또한, 채택된 아이디어는 도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실무부서에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수립하고, 법령 및 제도개선이 필요할 경우 국회나 중앙부처에 적극 건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지난 7월 실국별 업무보고 시 주요 현안에 대한 팀별 벤치마킹 사례에서 도정에 접목시킬 좋은 아이디어가 많았다”며 “이번 공모는 ‘내가 도지사라면’을 주제로 전 청원에게 확대, 도정에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불러일으키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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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행사 실시진안군이 전주시 호성동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 단골고객을 대상으로 16일 소비자 체험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군의 로컬푸드 생산자와 도시 거주 소비자 간의 교감과 유대를 강화하고, 얼굴 있는 먹거리 로컬푸드에 대한 이해와 도농상생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30여명의 가족 단위 로컬푸드 소비자 체험단은 먼저 진안읍 단양리 고구마 농가를 방문해 진안의 청정환경 속에서 키워낸 농산물을 직접 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고구마 캐기를 진행했다. 소비자들은 노병용 농부에게 직접 농사 과정과 함께 진안고원의 우수 농산물을 소개받고, 고구마 캐는 방법을 배우며 생산자와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후에는 ‘모두가 행복한 로컬푸드 이야기’라는 주제로 로컬푸드 소비의 필요성과 의미에 대해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으며, 로컬푸드 OX퀴즈 등 다양한 소비자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자녀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한 한 소비자는 “평소 매장에서 포장돼 진열된 상품들이 어떻게 생산되는지 현장에서 직접 보고, 수확과정도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진안 로컬푸드를 더 믿을 수 있게 됐다.”라며, “로컬푸드의 소비가 지역 중소농가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치 있는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진안로컬푸드 직매장은 2019년 1월에 개장하여 4년 만에 누적 매출 200억원을 달성했으며, 판매가의 10% 내외의 저렴한 수수료 정책으로 참여 농가들의 소득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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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애향낙원 도농교류 행사,'무주군'에서 열려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와 (사)신지식장학회가 주관하는 전라북도 도농교류 행사인 ‘애향낙원(愛鄕樂園)’이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무주군 일대에서 진행됐다. 부안군, 남원시에 이어 올해 3번째로 추진된 '무주군 애향낙원 프로그램'은 ▲무풍승지마을, 죽장마을 둘러보기, ▲마을도서관 만들기 지원(500여 권 도서 기증), ▲무주 문화 관광지 방문, ▲전라북도 발전 포럼 개최 등 출향인들의 감성을 자각하고 전라북도의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됐다. 특히,'고향사랑기부금제'주제로 열린 포럼에서 출향인들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금제'에 대한 특별한 관심을 나타냈고, 전라북도 발전을 위해 참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도 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사)신지식장학회 유균 이사는 “출향인으로서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애정이 가슴 속에 있는데, 전라북도에서 애향낙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줘 무척 감사하다”며, “올해 행사를 통해 전북인이라는 자부심을 더욱 갖게 됐고 전라북도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어 진심으로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형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올해 진행된 애향낙원 도농교류 행사는 단순히 출향인들에게 전라북도를 소개하는 행사가 아닌, 진정한 전북인의 자존감을 되찾는 뜻 있는 행사였다”며, “내년에는 보다 많은 출향인들이 방문할 수 있도록 도농 교류 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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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 드론 시뮬레이터 공간 조성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드론을 활용하여 미래 유망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드론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을 마련해 18일부터 어린이 체험객을 맞는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드론 자유비행, 드론 택배 배달, 드론 소방 체험 등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다. 창의체험관 2층에 드론 시뮬레이터 4대를 설치했고, 1층 VR/AR 체험관인 우당탕탕 어드벤처에 2대를 분산 배치해 많은 어린이들이 드론 시뮬레이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선 지난 4월에는 우당탕탕 어드벤처에 미디어 아트 2종을 신규 도입해 현재는 7종의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자동 실행되면서 아이들에게 신기하고 신나는 놀이 공간으로 새로움을 더하고 있다. 양귀의 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드론 시뮬레이터를 통해 드론을 조종해보며 미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미래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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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이전공공기관 채용 대비 NCS 교육 지원전라북도는 도내 대학과 연계해 대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취업 교육을 지원한다. 이번 교육 과정은 참여 대학 학생들이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강의를 통해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강의는 공기업 전문 강사를 보유한 해커스에서 제작하고 도 전용 사이트를 통해 진행된다. 특히, 전북 혁신도시에 이전한 6개 공공기관의 직무 분석 및 취업 공략을 담은 채용설명회, 자기소개서 및 면접 강의, 공공기관 채용시험의 필수 준비 과정인 NCS 직업 기초 능력 이론 강의, NCS 기본서 판매 1위인 해커스 NCS 기본서 교재가 제공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 지원을 통해 도내 지역 대학생들이 지역에 정주하여 일자리를 얻고 도내 이전 기관들은 우수한 지역 인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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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소셜굿즈 아카데미, 지역 의제 논의완주소셜굿즈센터가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3일까지 2022 소셜굿즈 아카데미 ‘우리지역 분야별 의제강의’를 연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완주군이 주최하고 완주소셜굿즈센터가 주관하는 것으로 분야별로 관심이 있는 다양한 의제를 발굴해 우리 지역의 의제를 심도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각 전문분야별로 정책 제안을 공유하고 지역사회의 문제 해결을 위한 정보 공유와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자리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총 6강으로 구성된 이번 아카데미는 ▲제1강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향(나영삼 커뮤니티링크협동조합 대표) ▲제2강 농촌 통합 돌봄 사례와 시사점(황영모 전북연구원 연구위원) ▲제3강 장애인 정책과 지역의 준비(박주영 전주대학교 교수) ▲제4강 우리 지역 노인 정책의 방향과 이슈(이애희 완주군청 사회복지과 과장) ▲제5강 우리가 알아야 할 환경 이슈! 상식!(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제6강 로컬 에너지를 위한 우리의 준비(이승재 나무와 에너지 대표)를 주제로 맞춤형 커리큘럼이 짜여 있다. 교육은 3주간 매주 화, 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완주소셜굿즈센터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교육과정 80% 이상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수료증도 발급할 예정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고자 하는 다양한 분야의 주민 활동가가 양성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사회적경제 방식으로 해결 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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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최종보고회 개최익산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익산 대도약시대를 열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그동안 공약사업에 대해 공약별 정책목표, 연도별 재원확보 대책과 세부추진계획 등 구체적 실행방안에 대해 수정 보완 절차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7월 25일, 26일 이틀에 걸친 공약사업 보고회를 통해 투자재원 및 실천 가능성, 타당성 등을 분석하여 개선방안을 찾는 등 대안을 모색해왔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7월 보고회 시 재검토 또는 보완 요구 공약에 대한 최종수정을 통해서 공약사항 94건을 확정하고, 향후 공약 이행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민선 8기 공약은 ▲유라시아로 뻗어 나가는 국제철도 도시 ▲그린바이오 신산업이 성장하는 도시 ▲워라벨을 누리는 생태친화 정원도시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건강한 보건의료 행복도시 ▲앞선 교육을 실현, 미래인재 육성도시 ▲시민이 주인이 되는 도시 등 7대 분야로 나뉜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워라벨을 누리는 생태친화 정원도시 조성과 관련된 ▲용안생태습지 국가정원 조성 ▲왕궁 명품 힐링숲 조성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과 시민 모두가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관광‧스포츠 도시를 만들기 위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야간경관시범구역 조성사업 추진 등이다. 특히 그린바이오 신산업 육성을 위해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를 중심으로 인큐베이팅‧공동연구개발센터, 유기농복합서비스 지원단지 등 농생명 산업이 집적화된 그린바이오 혁신파크 조성은 익산 100년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역점사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최종보고회에서 제시된 실천계획을 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배심원제를 통해 의견수렴과 개선방안 등 실천계획 조정 단계를 거쳐 11월 중 최종 확정하고, 시 홈페이지에 게시할 계획이다. 정헌율 시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인 만큼 예산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2023년 본예산에 확보될 수 있도록 사전준비를 철저히 해 달라”며 “이번 보고회는 매니페스토 실천의지를 다시 한 번 다짐하는 시간이며, 세심한 준비과정을 통해 임기 내 추진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