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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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혁신도시협의회 공동건의문 전달완주군이 전국혁신도시협의회를 대표해 공동건의문을 국토교통부에 전달했다. 전국혁신도시협의회는 유희태 완주군수가 회장을 맡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를 방문한 완주군은 지난 7월 전국혁신도시협의회에서 채택한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을 골자로 한 공동건의문을 전달했다. 주요내용으로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혁신도시 우선 이전 원칙 재강조 ▲국가·이전공공기관의 혁신도시 발전지원센터 지원 의무화 근거 마련 ▲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 운영비 국비 지원 ▲혁신도시 기반시설 유지보수비 국비 지원 ▲산학연 클러스터 용지 건축물 허용용도 완화 등 5개 사항이다. 완주군 관계자는 “혁신도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시작이며 지역 성장의 거점임에도 아직까지 여러 가지 노력이 더 필요한 상황이다”며 “지역 주도 국가균형발전은 시대적 요구이자 흐름이며, 풍부한 성장 잠재력을 가진 혁신도시의 성공은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한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국혁신도시(지구)협의회는 2006년에 전국 9개의 혁신도시 11개 시·군·구 단체장으로 구성된 공동협의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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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금마초교, 도시재생 활성화 협력익산시가 금마초등학교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금마고도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금마초등학교와 지역사회 학생 교육을 통한 도시재생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도시재생 활성화 및 상생 발전 도모 ▲학생 교육을 통한 도시재생 꿈나무 양성 ▲지역 역사문화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개발 및 활용방안 모색 ▲기타 상호 발전 협력사업 및 공동 발전 방안에 대해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 이후 첫 행사로 금마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서동-선화 도시재생 꿈나무 1기’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재생에 대해 이해하기 ▲우리가 사는 마을을 둘러보며 공부하기 ▲도시재생을 통한 지역의 미래 모습을 제안하기 ▲도시재생과 금마 역사교육 등을 통해 지역 꿈나무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5일까지 운영된다. 김갑이 금마초등학교장은“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도시재생이 지역발전의 초석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조규석 도시재생과장은“교육기관과 행정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하여 효과적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지역 어린이 교육을 통한 도시재생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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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공동주택 건설 현장 안전관리 ‘강화’익산시가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한다. 시는 지난 18일 현재 시공 중인 공동주택 현장 감리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시 관련 부서와 시공 중인 14개 현장 공동주택 감리단장이 참석해 공동주택 품질 향상과 견실 시공을 위해 논의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간담회를 통해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만큼 시공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을 방지하고, 감리업무를 철저히 수행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시공 중 소음, 분진, 진동 및 교통 방해 등으로 인한 주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건설자재 및 장비사용, 지역 건설기술자와 노무자 인력채용을 확대하고 상주 근로자들의 바른주소 갖기 동참도 요청했다. 참석한 감리자들은 “앞으로 시와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시민 편의 증진과 입주예정자 재산권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품질 향상과 민원 발생 예방을 위해 공동주택 시공 현장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여 견실 시공을 통한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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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시민 건강과 주거환경개선 위해 ‘침묵의 살인자’ 슬레이트 철거남원시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석면을 포함하는 슬레이트의 철거를 위해 8월 한 달간 3차 슬레이트 철거지원 신청을 접수받고, 해당 지원사업을 10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1, 2차 지원사업까지 포함하여 올해 총 주택 330동, 비주택 24동, 지붕개량 30동의 슬레이트 철거지원을 목표로 10월부터 3차 지원사업 대상 건축물물인 주택 슬레이트 철거 75동, 저소득층 지붕개량 8동를 전면 해체․처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시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슬레이트를 철거 및 처리하여, 슬레이트 지붕으로 인해 발생하는 석면 비산에 따른 건강유해요소를 제거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에 한해서는 슬레이트 철거뿐만 아니라 지붕개량까지 지원하여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일조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건강보호 및 관내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2013년부터 건축물의 지붕재 슬레이트를 해체․처리하는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을 시행해왔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시는 시민들이 건강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슬레이트 철거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시는 올해만 슬레이트 철거 및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하지 않고, 내년에도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내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해당 건축물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받을 예정이다. 슬레이트 철거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추후 시홈페이지 공고를 확인하거나, 해당 건축물의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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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경제 실핏줄 ‘익산다이로움’ 발행액 1조원 돌파익산다이로움이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돌파하며 지역 민생경제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안착했다. 19일 시는 올해 다이로움 발행액이 4천668억원을 넘어서면서 총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첫 발행 이후 2년 9개월만이다. 발행 기간을 감안할 때 매일 평균 10억원씩 발행됐다는 의미다. 누적 발행액 1조원을 넘어선 다이로움은 2020년 발행액 1천828억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3천504억원으로 무려 2배 가까이 규모가 늘었으며 올해는 이미 지난해 발행액을 훌쩍 넘겼다. 누적 발행액은 시민들이 직접 착한페이 앱과 오프라인에서 충전한 일반발행분 8천930억원과 근로청년수당, 전입 장려금 등과 연계해 발행된 정책 수당 1천70억원이 더해진 금액이다. 현재 다이로움 가입자 수는 19만1천명으로 전체 시민의 70%가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발행 첫 해 8만4천명보다 2.2배 증가한 수치이며, 가맹점도 1만 7천여개를 넘어섰다. 시는 정부가 지역화폐 지원을 중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다이로움으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가 입증된 만큼 내년에도 최대 20% 지원 혜택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다이로움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0년 1월 도내 최초로 충전식 선불카드 형태로 발급됐다. 첫해 발행 목표액은 100억원에 불과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대응책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출시 후 한 달 만에 34억원이 발행되는 등 큰 호응이 이어졌다. 이어 같은 해 전국 최초로 시행한 복합형 재난기본소득 지급수단으로 다이로움이 활용되면서 20% 할인 혜택이 처음으로 등장하게 됐다. 전국 최대 규모인 20% 혜택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익산만의 고유한 소비 진작 정책으로 자리잡게 됐다. 이는 지난해 실시한 용역에서도 잘 나타난다. 다이로움은 재정투입 대비 3.6배의 경제효과가 있다는 것을 입증한 바 있으며 그 결과 익산시 10대 공감정책 1위, 시민 정책 만족도 93.2%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수여 받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이로움 20% 혜택을 유지하는 한편 인구정책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는 등 효율성을 높여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다이로움은 단순히 시민들에게 경제적 이득을 제공하는 수단 뿐만 아니라 상생의 가치와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시민의식이 향상되도록 하는 데 효과가 있다”며“경제 선순환을 이끄는 다이로움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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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유망 중소기업 3개사 지평선산업단지 투자 유치유망 중소기업인 대승정밀(주), (주)일강, ㈜한국몰드 김제 3개 사가 지평선산업단지 내 80,460㎡(24,338평)에 투자를 확정하고 약 514억 원을 투자하여 일자리 86여 개를 새롭게 창출한다. 김제시는 지난 19일 대승정밀(주), ㈜일강, ㈜한국몰드 김제와 지평선산단에 대한 투자협약과 함께 분양계약을 체결함으로써 3개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대승정밀(주)와 ㈜일강은 자동차 부품 전문 생산기업으로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세계적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 자동차 핵심부품을 납품하고 있으며, 이번 김제지평선산단 73,848㎡ 부지에 454억 원(고용 66명)을 투자하여 생산을 위한 제조라인을 새롭게 구축할 예정이다. 한편 대승그룹((주)대승, 대승정밀(주), ㈜일강)은 현재 김제에 대동농공단지, 서흥농공단지, 지평선산업단지에 총 5개의 공장과 평택(본사)에 3개의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룹 총매출액은 4,300억 원에 이르는 등 지속적인 투자와 끊임없는 품질혁신, 기술혁신을 통하여 세계 속의 일류기업으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이다. ㈜한국몰드 김제는 자동차 내·외장 부품에 사용되는 사출, 복합 소제 성형 제품 및 기초소재 생산 전문 제조 기업으로, 2007년 김제 대동농공단지 내 회사설립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늘어난 수주물량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 지평선산단 6,612㎡(투자액 60억 원, 고용 20명)에 투자를 결정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어려운 경제여건에도 불구하고 지평선 산업단지 투자를 결정해 준 기업 대표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김제시와 함께 3개 기업 모두가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를 확정한 3개 기업의 입주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것으로 기대되며, 지평선 산업단지의 분양률은 99.7%에 이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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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차별화된 답례품 선정에 본격 착수진안군은 18일 군청 상황실에서 진안군 고향사랑 기부제의 답례품 선정 논의를 위한 답례품 선정위원회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당연직 위원 2명과 위촉직 위원 5명,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진안군 의회 김명갑 산업건설위원회 위원장이 만장일치로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설명, 진안군 답례품 목록 및 답례품 선호도 조사 결과 보고 후 지역의 특색을 반영하면서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경쟁력 있는 답례품 선정을 위한 토론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논의한 답례품 목록은 지난 9월 진안군이 관내 지역특산품, 관광서비스 등을 조사한 것으로 홍삼, 돼지고기, 곡류, 수삼, 김치, 홍삼스파이용권, 진안고원몰 온라인 상품권 등 30여개 품목이다. 특히 위원회는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실시된 답례품 선호도 조사 결과, 돼지고기 세트(15.8%), 홍삼류(15.5%), 곡류(쌀, 잡곡) 13.2%, 수삼(인삼) 12%, 진안고원몰 온라인 상품권(10.6%) 순으로 나온 선호도 조사 결과를 참고해 향후 답례품 선정의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명갑 위원장은 “답례품 선정이 진안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하여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진안만의 경쟁력있는 답례품을 선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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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진안군은 진안고원 시장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결핵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고, 결핵 조기 검진의 필요성과 결핵 예방을 위한 기침 예절 수칙, 손 씻기 등을 안내하는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결핵은 활동성 폐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대화 등을 통해 결핵균이 공기 중으로 배출돼 감염되는 질병으로 조기에 발견하고 꾸준한 치료를 받으면 완치가 가능하므로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하지만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한국 결핵환자 발생률은 OECD 국가 중 1위로 나타났고 사망률 또한 3위로 조사됐다. 송미경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감염병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보건소에서도 적극적인 예방수칙 홍보를 통해 결핵 없는 진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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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소규모급식소 식생활네트워크 구축진안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진안군만의 시범사업으로 소규모 어린이급식소 이용자 500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달말까지 식생활 행태 조사를 진행한다. 관내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보호자에게 아이들의 건강정보를 인지시키고, 가정에서도 건강상태에 맞는 영양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센터는 식생활 행태 설문조사와 체성분 분석을 실시하고, 건강 및 영양상태 정보를 아이들과 가정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시범사업의 결과를 바탕으로 소아·청소년 식생활 데이터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영양·위생상태 위험 대상자 1:1 맟춤관리 서비스 제공으로 앞으로 자가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진안군 어린이급식시설 관계자는 “진안군 소아·청소년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집중적인 영양관리와 맟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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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먹거리계획, 로컬푸드 생산 농가 교육 실시진안군은 18일 진안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로컬푸드 신규 참여 농가와 기존 납품 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기획생산체계 구축과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를 위한 생산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오전 9시와 11시, 기존에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을 해왔던 100여 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 2시에는 로컬푸드 사업 참여를 희망한 신규농가 50여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은 커뮤니티링크 협동조합 나영삼 대표로부터 로컬푸드 시스템의 이해와 실천사례, 지역 먹거리계획 수립 추진상황, 농가조직화의 필요성과 핵심과제에 대한 강의와 기획생산과 로컬푸드 생산 다양화를 위한 생산실태조사표를 작성 내용을 토대로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임진숙 농촌경제국장은 “진안형 먹거리계획 수립의 성공은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와 공공급식 사업 확대를 통한 중소농 육성이 그 핵심이다”라며, “우리 농가에게 공정한 소득을 보장하고, 농업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먹거리 정책의 추진 의지를 밝혔다. 한편, 진안군은 지난 4월 진안군 먹거리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착수했으며 오는 12월 먹거리 계획을 공표하고 진안군 먹거리위원회를 발족해 본격적인 먹거리정책 실현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