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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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시천면 향우들,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산청군은 시천면 내대마을 향우 김용석 ㈜디엔티 대표와 남비주안 봉봉키즈카페 명지점 대표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김용석 대표는 고향사랑기부금 400만원을 전달하고 답례품으로 받은 산청사랑상품권 120만원을 내대마을의 어려운 세대에 다시 기부해 고향사랑에 대한 의미를 더했다. 김은자 내대마을 부녀회장의 자녀 남비주안 대표도 100만원을 전달하며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김용석 대표는 “고향에서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산청을 위한 일이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재명 시천면장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해준 향우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산청사랑상품권 등)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되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받는다. 기부는‘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를 통해 납부가능하며 전국 모든 농협창구에서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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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벼농사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 추진남해군에서 ‘벼농사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탄소중립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벼 재배시 논물 관리 등 저탄소 영농활동을 실천하는 농업인에게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시범대상자로 동남해농협이 선정됐다. 36개 농가가 참여해 55ha 면적에서 시범 추진된다. 이에 동남해농협은 지난 14일 사업참여자 21명을 대상으로 관련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자들은 향후 벼를 심은 후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 활동을 순차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이행 점검을 통하여 중간 물떼기는 ha당 15만 원, 논물 얕게 걸러대기는 ha당 16만 원을 12월께 참여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김종훈 식량작물팀장은 “올해는 겨울철 온도가 따뜻하여 병해충 발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관행의 재배방법에서 벗어나 드문모 심기, 질소비료 줄이기, 중간 물떼기 등을 꼭 실천해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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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노년의 청춘을 위한 남해군만의‘남다른 해법’남해군 보건소는 관내 65세 이상 노쇠위험군의 신체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인 노년의 청춘 ‘남다른 해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의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4월 말 기준 전체인구 대비 42%인 16,967명이다. 나이가 들면서 노쇠로 인해 신체기능이 약화되어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는 능력이 저하되면 심뇌혈관질환으로 진행되어 사망률이 높아지게 된다. 남해군은 이를 예방하고자 2020년부터 5년째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노쇠예방 운동교실 운영 △단백질 보충식품 제공 △방문건강관리 등이 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3년까지 삼동면, 창선면, 서면 주민 2,200여명이 참여했으며, 근감소증 예방, 신체활동 수행 능력 개선, 노인영양지수 개선 등에 탁월한 성과를 보였다. 남해군은 군비 5억 원을 편성해 노인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에서 우선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설천면과 서면의 37개 마을 725명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노쇠예방 운동교실이 인기가 높다. 주민강사 양성교육을 통해 위촉된 38명의 주민강사가 활동 중이다. 정현포 건강증진과장은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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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시립도서관, 대출 권수 10권으로 확대김해시는 16일부터 시민들의 독서 생활화 및 이용 편의를 위해 시립도서관의 자료대출 권수를 기존 7권에서 10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립도서관뿐만 아니라 김해통합도서관 시스템에 참여하는 작은도서관에서도 1인당 10권까지 대출할 수 있으며, 다른 도서관 자료를 가까운 도서관에서 빌릴 수 있는 상호대차 서비스 또한 10권으로 상향된다. 이외에도 1인당 1점으로 제한했던 비도서 자료의 대출 제한을 없애고, 가족회원 등록 기준을 완화하였다. 주민등록상 동거하지 않더라도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가족회원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본인의 회원증으로 등록된 가족 구성원을 대신하여 자료를 대출할 수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도서관 회원가입 자격을 김해시민에서 경남도민으로 확대하였고, 다자녀 가정, 수급자, 장애인 등을 위해 평생학습강좌 수강료를 감면하여 운영하고 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편리하고 수준 높은 도서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애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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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세무부서, 청렴 선서로 청렴 다짐 강화김해시는 지난 14일 세무민원실에서 세무부서(세정과, 재산소득세과, 납세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선서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선서식은 세무부서의 청렴도 향상을 다짐하는 일환으로 마련됐다. 선서에 앞서 세무부서 과장 이하 전 직원들은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공정한 사회를 조성하는데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하였다. 송다인, 송혜빈 주무관이 직원 대표로 청렴서약서를 낭독하였으며,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에 솔선수범하고 더욱 청렴한 세무부서로 거듭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하였다. 또한 세무민원실 내 해피트리 나무를 청렴수로 지정하고 “청렴 세정을 약속합니다”라는 문구를 새긴 청렴팻말을 설치하였으며, 민원인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청렴소통함을 비치하였다. 김해시 세정과장은 “공직자는 책무가 막중하므로 일상에서 조차도 자기 절제 등 행동 하나 하나에 책임을 갖고 본분을 다해 줄 것과 깨끗하고 투명한 세무공무원이 되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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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따뜻한 행복도시, 김해김해시는 오는 5월 25일 12시부터 16시까지 율하 만남교 일원에서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김해시 신활력 농도상생마켓"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운영되는 이번 행사는 '농촌-도시가 함께 번영하는 사람중심 공동체, 김해'를 목표로 농촌과 도시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김해의 로컬푸드를 홍보하기 위해 실시되며, 로컬푸드와 관련한 농촌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각 부스에서는 다양한 무료체험 또한 준비되어 있으며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아 진행되어 율하 카페거리를 방문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과 함께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시민들이 지역 농업 · 농촌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점차 확대하기 위해 향후에도 해당 행사를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에 개최하기로 하였다. 해당 행사에는 지역농산물 생산자 및 식품제조업체, 농촌체험농장, 각종 단체 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부스 참여를 희망하거나 행사에 대한 자세한 일정이 궁금한 경우 김해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추진단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활력 농도상생마켓을 방문하시는 많은분들이 우리 농촌과 관련한 직접적인 체험을 통해 로컬푸드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기를 기대하며, 김해시는 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과 함께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다양한 농도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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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지속가능발전 함께 할 시민대학 1기 수료식 개최창원특례시는 ‘제1기 창원시 지속 가능한 발전 시민대학 수료식’을 지난 14일 오후 17시 창원복합문화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학은)가 주관한 2024년 ‘지속가능발전 시민대학’은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짧은 시간(8시간) 내에 선별된 수준 있는 4개의 강의를 집중력 있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제1기 시민대학은 109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5월 9일과 5월 14일 각 4시간씩 진행했고 수강생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 강의는 △윤호일 전 남극세종기지대장이 2003년 남극에서 몸소 느낀 ‘기후변화 현상의 생생한 이야기’ △안명선 지속가능미래연구소장의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해’ △이정모 전 국립과천과학관장의 ‘기후변화와 인류의 미래, 그래도 우리는 지구에 살아야 한다’ △안권욱 창원시 지방분권협의회 부위원장의 ‘지방자치 분권의 이해’로 진행됐다. 수료식에 참석한 조명래 제2부시장은 “그간의 풍요로움이 한계에 부딪히고 있어 이제는 행정과 기업 그리고 시민이 함께 지속가능하게, 투명하게, 책임성 있게 변해야 할 때이다. 그래서 시와 지속협은 지속 가능한 발전 시민대학을 열고 많은 시민에게 알려 나가려 한다”며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됐을 때도 현세대처럼 공기와 물을 자유롭게 마실 수 있는 일상이 유지되도록 생활방식을 바꾸어 나가자”고 했다. 한편, 제2기 수강을 원하는 시민은 5월17일(금)까지 읍면동이나 창원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265-1213)로 신청하면 되고, 강의는 5월 23일(목)과 5월 30일(목) 14시부터 18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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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원이대로 S-BRT 임시개통 현장 직접 챙겨전국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5월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S-BRT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이에 창원시는 5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S-BRT 중앙정류장 42개소와 접근 횡단보도 39개소, 가로변 정류장 9개소 및 주요 교차로 13개소 등에 동 자생단체원, 경찰, 모범운전자, 버스 업계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2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S-BRT 이용 안내, 시내버스 운행유도, 무단횡단 금지 등 임시개통 초기 시민 혼란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S-BRT 임시개통과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은 없는지 직접 챙기면서, 의창구 도계동에서 성산구 가음정동까지 S-BRT 전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BRT일반 5000번)에 탑승해 시내버스 기사와 시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일반차량의 교통 흐름과 신호체계 변경 등 S-BRT로 인해 달라진 교통체계에 따른 안전성 확보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오늘부터 시작된 임시개통 기간 중 운영상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신속하게 보완해 S-BRT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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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표 창원특례시장,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축하창원특례시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홍남표 시장과 제1, 2부시장, 간부 공무원들이 관내 주요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을 축하했다. 관내 200여개 사찰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는데, 법요식은 육법공양(헌등·헌화·헌향·헌다·헌과·헌미), 삼귀의, 반야심경,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원흥사, 성주사, 정법사를 차례로 방문해 불자들과 함께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고, 관내 200개 사찰에 서한문을 보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날 법요식 축사에서 홍남표 시장은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창원특례시는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한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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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삼현·삼부정밀화학㈜, 소부장 으뜸기업 선정경상남도는 창원시 소재 중소기업인 ㈜삼현과 김해시 소재 중견기업인 삼부정밀화학㈜이 소재부품장비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기술을 보유하는 것으로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소부장 으뜸기업 4기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으뜸기업은 정부가 2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을 발굴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소부장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21년부터 매년 선정하고 있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4년 동안 국내 86개 기업이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경남에는 2021년 하이젠알앤엠㈜, 2022년 디와이파워㈜, 2023년 ㈜DN솔루션즈가 선정됐다. 올해는 ㈜삼현과 삼부정밀화학㈜이 현장실사와 심층평가 등 총 4단계의 종합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최종 20개 사에 포함됐다. 종합평가 결과 ㈜삼현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중 ‘정밀모터 부품 제조 기술’ 분야, 삼부정밀화학㈜는 ‘바이오매스 기반 섬유소재 제조 기술’ 분야에서 각각 국내 최고 역량을 보유한 것으로 인정받았다.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실증, 세계시장 진출까지 범정부 차원의 전주기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먼저 선정됐던 하이젠알앤엠㈜, 디와이파워㈜, ㈜DN솔루션즈도 각각 5년 동안 80~120억 원 규모의 국비를 기술개발비로 지원받아,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R&D)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2개 기업도 연 최대 50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 연구개발을 비롯해 공공기관 테스트베드 실증지원, 융자·펀드, 규제특례 등의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1988년 설립된 ㈜삼현은 자동차·로봇·방위산업의 핵심 부품인 모터, 제어기, 감속기, 인버터를 모듈화·통합화한 스마트 액추에이터와 파워 유닛을 자체 설계·제조하는 기업이다. 앞서 2020년에는 경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의 컨설팅 지원을 받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소부장 강소기업 100’에 선정되기도 했다. 1983년 설립된 삼부정밀화학㈜은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기반 신발용 소재 및 제품, 부자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석유 용제 제품을 대신할 수 있는 수성 세척제·이형제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재활용할 수 있는 TPU나 바이오매스 기반 TPU 등의 친환경 소재 개발 분야도 선도하고 있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은 “4기 으뜸기업에 도내 2개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룬 것은 기업의 끊임없는 기술개발 도전이 있었기 때문이다”며, “경남의 소부장 기업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하여 국가 주요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4월 소부장 핵심전략기술로 추가한 수소, 우주·항공, 방산 분야의 으뜸기업도 하반기 중 추가 선정할 예정이며, 2027년까지 소부장 으뜸기업을 150개 사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