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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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전환을 위한 ‘같이 스며든 보통의 삶’시작(재)김해시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전환을 위한 시민옹호 연계 프로젝트 ‘같이 스며든 보통의 삶’을 이달 27일부터 시작했다. ‘같이 스보삶’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에너지(주) 지정기탁 후원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를 접목하여 발달장애인과 시민옹호인을 1대1로 매칭하고, 발달장애인이 시민옹호인과 함께 자기주도적 일상 계획과 지역사회전환을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인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자원봉사동아리 ‘나눔터’와의 연계를 통해 대학생 시민옹호인 2명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2명을 모집하여 이 날 진행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6월부터 지역사회전환 활동을 시작한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장애 당사자는 “시민옹호인과 앞으로 함께할 활동이 기대된다.”고 의견을 밝혔다. 또한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류재복 관장은 “개인예산제와 시민옹호는 장애인복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주제”라며 “해당 사업을 통해 발달장애인이 보통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은 경상남도장애인종합복지관, 거창군 삶의 쉼터,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 마산장애인복지관, 시나브로복지관이 함께 진행한다. 사업에 대한 문의는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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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립도서관, 시민 곁으로 오는 6월 1일 개관식 갖고 정식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사천시에 처음으로 건립되는 사천시립도서관이 드디어 시민 곁으로 바짝 다가온다. 28일 시에 따르면 오는 6월 1일 오전 10시 박동식 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천시립도서관 개관식을 갖는다. 정식 운영은 6월 2일이다. 사천시립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18시까지 개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다. 그리고, 사천시립도서관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한 달간 다양한 개관기념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협력 기획 전시를 비롯해 '엑소쌤과 함께하는 우주 대탐험' 과학 콘서트, '도서관과 함께하는 별밤산책', 온 가족이 함께하는 체험형 동화구연, 문화가 있는 날(매월 마지막 수요일)에는 인문학 강좌 등이 열린다. 사천시립도서관은 문화와 정보, 지식 등을 담아내는 숲속 도서관을 모티브로 정동면 반룡공원 앞에 총사업비 258억원을 들여 연면적 5,270㎡,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시는 사천시립도서관의 본격 개관에 앞서 지난 5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의 임시 운영을 통해 노출된 문제점을 개선․보완하는 등 정식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사천시립도서관이 개관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독서가 평생 습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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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찾아가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교육 실시김해시는 28일 대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도 찾아가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개발제한구역은 난개발 방지와 환경보호, 국가 보안 등을 목적으로 지정된 구역으로 김해시의 경우 11개 읍면동 109㎢ 면적이 해당된다. 이 구역 내에서 허가 없이 건축물과 공작물을 건축 또는 설치하는 행위, 물류창고나 공장 등으로 용도 변경하는 행위, 인접 토지를 주차장 등으로 형질 변경하는 행위, 농업용 비닐하우스를 관리사 또는 창고 용도로 사용하는 행위, 건축자재나 폐기물을 적치 또는 투기하는 등의 행위가 금지된다. 최근 들어 불법행위로 시의 단속을 받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찾아가는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기획했다. 이번 교육은 부산권역과 창원권역으로 나눠 총3회 실시하게 되며, 직접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이·통장 및 이해관계자(토지소유자 등)에게 불법행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 것으로 구성됐다. 시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불법행위 예방교육과 함께 현장 단속반을 동원하여 단속 및 현장 계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적발되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원상복구 시정명령을 한 후 시정명령에 따르지 않는 경우 관련법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사법기관 고발 등 강력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여 시민들이 피해를 입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행위 예방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교육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근절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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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통시장, 변화 통해 상권 살리는 핫플로 등극!진주시가 위축된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고 야간 및 체류형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관내 유일한 야시장인 ‘올빰야시장’이 매주 2000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정도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올해 올빰야시장은 지난 4월 6일 첫 개장해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열리며, 비가 잦은 7월 한 달은 휴장한다. 야시장에서는 15개의 음식 매대에서 삼겹야채말이, 돼지육전 등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며,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져 먹거리와 함께 볼거리가 있는 진주 대표 야간관광 명소로 입소문이 났다. 특히 야시장 인근 전통시장 상인들도 특색 있는 먹거리 판매에 동참하여 매출 증가와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진주시는 올빰야시장과 함께 같은 구역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맥주를 매개로 한 문화공간 ‘진주진맥 브루어리’를 4월부터 운영 중이다. ‘진주진맥’은 ‘진주 맥주, 진한 맥주, 진짜 맥주’라는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통 토종 씨앗인 진주 금곡면의 앉은키 밀을 주원료로 제작한 고급 수제맥주이다. 2021년 진주시 상권르네상스사업의 일환으로 개발한 특화상품이다. 진주진맥 브루어리는 오직 진주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진주진맥을 즐기는 공간이자 진주지역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주시가 거점지역으로 만든 공간이다. 소규모의 수제 양조장을 통한 양조문화 체험 클래스, 취식과 문화행사가 가능한 휴게공간 등으로 운영하며, 가족단위 관광객 및 시민들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기별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 진주시는 올빰야시장과 함께 전통시장과 연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는 복합문화공간인 진주진맥 브루어리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와 함께 많은 관광객이 찾는 진주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체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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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농지개량 성토업체 교육 실시밀양시는 지난 27일 내이동 소재 밀양시 도시재생센터 1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지개량 성토업체를 대상으로 성토 관련 법규 및 준수사항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9일 공포·시행된‘밀양시 도시계획조례’개정 내용과 준수 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농지개량 사업 시 관련 법규를 알지 못해 발생할 수 있는 사업시행자와 농가의 피해를 줄이고자 실시됐다. 최종군 농지관리담당은 농지개량 관련 법규, 준수사항, 사업 시행 시 자주 발생하는 불법행위와 민원 발생 사례를 예로 들면서 농지개량 기준을 명확히 제시했는데“토지의 형질변경인 성토와 절토는 각각의 행위를 기준으로 행위별 높이를 산정하는 것으로, 예를 들어 객토(새흙넣기)를 위해 농업진흥지역 밖에서 1m를 절토했다면 절토를 한 깊이에서 다시 1.5m 미만을 성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최인철 허가과장은“생업으로 바쁘신 중에도 시간을 내 교육에 참석해 주신 성토업체 관계자분께 감사드린다”며“사업시행자는 농지개량 범위를 넘어서는 성토·절토가 필요한 경우 반드시 개발행위허가를 받은 후 사업을 시행해 인접 농지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5월 9일 시행된‘밀양시 도시계획조례’에 제17조가 신설돼 경작을 위한 토지의 형질변경에 있어 농업진흥지역 안 높이 1m 이상 또는 깊이 1m 이상, 농업진흥지역 밖 높이 1.5m 이상 또는 깊이 1.5m 이상 성토·절토를 하는 경우 개발행위허가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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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으로 베트남 시장공략경상남도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4일간 ‘도내 소비재 수출 초보기업 O2O(Online to Offline)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참가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연계한 새로운 형태의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이다. 그간 도내 소비재 분야에서 성장 잠재력 있는 업체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3월 4일부터 22일까지 참여업체를 모집하여, 현지시장성 평가를 포함한 심사과정을 거쳐 인덕식품 등 8개사를 선정했다. 베트남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현지에서 유일한 기업 간 전자상거래(B2B) 전문 종합 소비재 수출입 교역전으로, 국내 전문 전시 주최사인 코엑스에서 주최하여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차별화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시기간에 베트남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초청 라이브 방송지원과 쇼피(Shopee) 온라인 입점 지원으로 참여업체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실질적인 수출계약 성사를 적극 지원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베트남은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더불어 잠재력이 무궁무진한 글로벌 마켓으로, 이번 사업이 새로운 해외 시장개척에 목말라하는 도내 소비재 수출기업에 가뭄의 단비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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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투자청,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확대 위해 투자 단계별로 원스톱 지원한다!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경남투자청은 외국인직접투자(FDI) 유치 확대를 위해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을 첫 시범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패키지 지원사업'은 경남에 투자를 고려 중인 외국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사전지원, 투자지원, 경영지원, 정착지원, 기반지원, 사후관리까지 투자 단계별로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와 맞춤형 지원금 지원을 통해 도내 성공적 안착과 성장을 돕는다. 주요 지원내용으로는 ▲마켓리서치 컨설팅, 법인 설립과 증자를 위한 사전·투자 지원 비용으로 최대 300만원 ▲노무, 구인, 법률, 세무·회계, 지식재산권 컨설팅 등 경영지원에 필요한 경비 기업당 최대 1,000만원 ▲리로케이션 업체를 포함한 외국인 투자기업 사업안착을 위한 사무실 임차료 등 정착지원에 300만원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 마케팅 비용 등 기반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도내 기존 외국인 투자기업의 사후관리를 위해 2022년부터 2023년까지 도내에 투자한 외국인 투자 기업에도 지원사업 혜택을 확대해, 투자, 경영, 정착, 기반 지원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해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과 사업 신청 방법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와 사업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오재호 경남투자경제진흥원장은 “경남은 지난해 역대 최대인 5억 8,000만달러의 외국인 직접투자를 유치하여 수도권 외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며, “향후 원스톱 패키지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투자자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지원하고, 외국인 직접투자 유치 실적을 더욱 확대해 경남의 지속적인 경제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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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2024년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 추진창녕군은 경쟁력 있는 건설업체를 육성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하도급 수주지원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고금리 및 고물가, 부동산 PF 대출 문제로 인해 건설경기가 위축됨에 따라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지역업체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5억 원 이상 건설공사 현장 방문 및 전문건설업협회 창녕군협의회와 합동 세일즈 진행 ▲하도급 기동팀 편성 운영 ▲지역업체 하도급 수주지원을 위한 전문건설협회 창녕군협의회 간담회 개최 ▲지역 건설장비·자재·인력 사용 홍보 등이 있다. 군 관계자는 “건설공사 지역업체 참여 현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하도급 기동팀 활동 등을 추진,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수주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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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창녕읍 우리태권도, 아이들을 위한 상품권 기탁창녕군은 지난 27일, 창녕읍에 있는 우리태권도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10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우리태권도는 올해 초에 라면과 백미를 기부한 데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번엔 문화상품권을 맡겨 지역사회에서 미담이 되고 있다. 박상진 관장은 이날 기탁식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라며, “자라나는 아이들이 항상 건강하고 밝게 자랐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성낙인 군수는 “기탁해주신 성품을 우리 군의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며, “우리태권도가 보내주신 온기는 선한 영향력으로 전달돼 아이들이 바르게 성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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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배달의 진주’, 정부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에 선정진주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역사랑상품권 정책사업 공모에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 활성화 사업이 선정되어 국비 6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 활성화 사업은‘배달의 진주’에서 (모바일)진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소비자는 진주사랑상품권 구매 시 7% 선할인을 포함하여 총 12%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사업기간은 7월부터 12월까지이나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소비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캐시백 받을 수 있다. 진주사랑상품권은 지난 1월, 3월, 5월에 370억 원을 발행했고, 향후 7월, 9월, 10월, 11월에는 390억 원이 발행될 예정이며, 발행 월에 다 판매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다음 달에도 구매 가능하다.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는 2021년 4월 8일 출시되어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낮은 수수료로 운영하는 공공 배달앱으로, 현재 가맹점수는 1200여 개이며 회원수는 4만 1000여 명이다. 이용 매출은 2022년 15억 원, 2023년 45억 원, 2024년 현재 13억 원 수준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소상공인 경영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이번 사업으로 소상공인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에게는 12% 할인혜택과 소득공제 30% 혜택이 주어지는 진주형 배달앱 ‘배달의 진주’가 더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달의 진주’ 가입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입점서류(사업자등록증 사본, 통장 사본)를 구비하여 고객센터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