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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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서대구세무서 원스톱 신고 창구, 고향사랑기부금 기탁고령군은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서대구세무서와 합동으로 신고도움창구 및 자기작성창구를 국악당 1층 통합관제센터 내 재난종합상황실에서 5.16.부터 5.17. 2일간 운영하였다. 방문자들은 원거리 세무서 방문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를 지자체에서 한 번에 신고할 수 있어서 편리했다며 행정편의에 감사를 전했다. 또한 서대구세무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고령군에 기탁하였다. 고령군은 서대구세무서와 원스톱 업무 협업을 통해 주민편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며, 서대구세무서의 고향사랑기부금 동참에 감사함을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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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한번 맛보면 잊지못하는 개진감자 사이소~개진감자 영농조합법인은 5월 18일부터 개진감자 직판장(개경포로 1250)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우수농산물 상표 사용자 지정, gap인증 등 우수한 품질관리를 위해 노력하는 개진감자는 올해 재배면적이 146ha(하우스 감자 23ha, 노지감자 107ha)이며, 품종은 설봉·추백·수미이다. 또한 다양한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추어 10kg, 20kg 단위로 포장 판매하고 있다. 개진감자 직판장은 5월 18일을 시작으로 하우스는 5월말까지, 노지감자는 6월중으로 판매 예정이다. 박장하 개진면장은 “개진감자는 낙동강 사질토양에서 재배되어 비타민이 많고 영양가가 높다”라며 “한번 맛보면 잊지 못할 정도로 맛있으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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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 저출생 극복 성금 100만원 기부(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에서 5월 16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는 장애인 자립자활교육사업 및 장애인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이다. (사)한국장애인마이스협회(이사장 심만섭)에서는“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번에 기탁한 성금으로 고령군 저출생 극복에 초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고령군은 “저출생 문제에 관심을 가지시고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기탁하신 소중한 성금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사업에 잘 쓰여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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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재경김천향우회 문연시, 민경준 부회장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 전달김천시 재경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가 올해도 이어지고 있다. 문연시 부회장((주)지석엔지니어링 대표)과 민경준 부회장((주)정민실업 대표)이 지난 16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각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재경김천향우회 김현태 회장과 문연시 부회장, 민경준 부회장을 포함한 향우회 임원진 7명이 함께 참석해 고향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참석자들은 고향에 보탬이 되는 좋은 취지의 제도임에 공감하며, 더 많은 참여를 끌어내고자 향우들의 결속력을 다져 고향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전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늘 고향을 위하는 마음을 가져 주시는 향우들께 감사하다”라며 “기부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김천시와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기금사업으로 잘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경김천향우회는 향우들의 고향사랑기부 참여율을 높이고자 올해 초부터 고향사랑기부제 릴레이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에 접속 또는 전국 농협은행(농축협 포함)에 직접 방문해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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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차 농산물 온라인판매 신청 접수의성군은 2024년도 2차 농산물 온라인판매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5월 28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추가로 편성했으며 TV홈쇼핑 방송에 필요한 직접경비(판매수수료)의 50%의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총 2억원이며 방송 횟수 당 최대 16백만원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의성군 내 주소를 둔 농산물유통 관련 법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전국단위 주문을 감안하여 물량 소화가 가능하고 품질이 뛰어난 업체 위주로 선발할 계획이다. 의성군의 주요 온라인판매 품목으로는 복숭아, 마늘, 자두, 사과 등이 있으며 2023년에는 서리피해 및 태풍 등 악조건 속에서도 38억원을 기록하여 전년 대비 매출실적 45% 초과 달성했다. 올해도 군은 지역 농특산물 홍보 및 판로확대를 위해 온라인판매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좋은 농산물을 생산함에도 불구하고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많은 농업인들이 농산물 유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온라인 판매 지원사업을 통해 의성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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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청년센터, 경북 유일 지역특화 청년사업 선정의성군이 지난 13일 2024년 지역특화 청년사업에 의성군 청년센터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특화 청년사업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주최, (재)청년재단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으로 지역청년의 수요와 특성에 맞는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지역특화성 △청년 수요 반영도 △사업운영 타당성 3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경북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의성군 청년센터가 선정됐다. 의성군 청년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인 “잇는살롱”을 추진하며 청년 취향에 맞춘 △공예 △식문화 △캠핑 등 다양한 주제의 소모임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 3월에 개소한 의성군 청년센터는 기존 청년시설인 의성청년테마파크 공간을 활용하고 있으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오는 6월 청년친화적인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의성군 청년센터가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와 행정적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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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24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개강상주시가 지난 7일부터 2024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중심의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상주시는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 국비 7,000만 원을 포함한 총 1억 4,500만 원의 예산으로 8개의 장애인 시설 및 단체와 협력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강한 사업의 주요 내용은 성인 발달장애인을 위한 요리교실인 ‘장애인 드림업 프로그램’, 척수장애인을 위한 음악통합 치료 활용 시낭송 힐링공연 프로젝트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풍선아트, 바리스타 등 장애인 직업능력향상 교육을 위한 ‘세상을 다(多) 잡(job)아라!’,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원예 전문교육으로 직업능력을 키우는 ‘반려 식물관리 마스터과정’과 체계적 음악교육 프로그램 ‘꿈꾸는 음악대장간’, 농인과 청인이 글과 그림으로 통하는 예술교실인 ‘한줄 그림여행’ 등이 포함되어 있다. 상주시는 장애인 평생교육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2일부터 ‘상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강사 워크숍’을 실시하며, 하반기에는 ‘장애인 주산학습 프로그램’과 시청각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주의 역사문화 이해교육 ‘통(通) 통(通) 상주 문화속으로’를 개강할 예정이다. 상주시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통해 상주시 전체 인구의 10%가 넘는 장애인에게 평생학습을 통한 직업능력 개발과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여 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10월에 열리는 평생학습 축제에서 다양한 성과를 전시할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계기로 다양한 사회 구성원을 포용하고, 시민 모두에게 열린 학습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이 윤택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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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상주교육지원청 업무협약(MOU) 체결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주시협의회와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11시 상주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평화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장과 상주교육장을 비롯,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미래세대의 통일 의식함양을 위한 학교통일 교육과 지역사회 평화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필요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으로 협력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미래세대의 통일의 의식함양를 위한 교육제공 ▲생활밀착형 평화통일교육을 각급학교에 제공 교육전개 ▲상호교류를 통한 지역사회 평화통일 활성화 논의 ▲각 초중고 학교와 협력체계 구축·운영 지원 등이다. 윤경한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양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실현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통일교육을 제공하여 통일미래 준비에 좋은 성과를 거두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은옥 교육장은 “학생들의 통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통일 한국 준비를 위해 역량을 기르는 것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이다”며, “민주평통 상주시협의회가 추진하는 다양한 평화통일 관련 프로그램 활동에 상주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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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 성금 100만 원 기부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1백만 원을 16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는 일반음식점 영업자 회원들로 구성돼 시민의 영양과 보건 향상, 식품위생 수준 향상 및 외식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회원 간의 화합과 복리 및 외식업 소상공인의 권익 증진을 통해 업권 및 권익 보호, 음식문화 개선이라는 공동의 목적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 조주활 지부장은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저출생극복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영양가 있고 맛있는 음식을 먹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기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안동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시에서도 실질적인 저출생 극복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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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벼 재배 농가에 육묘대 54억 원 특별지원 !!문경시는 벼 재배 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안정을 위해 벼 육묘대 54억 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지원은 벼 재배 농가에 인건비, 원자재 등 생산비 증가에 따른 농촌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특별 추진됐으며, 지급 대상은 관내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 농업인이고, 모내기 이후 농가별로 ha당 120만 원씩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벼 육묘대 지원 외에도 객토, 저습답 개량,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과 기계·장비 지원사업 등 벼 재배 관련 사업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벼 재배 농가 경영 안정과 소득 증대에 노력하고 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최근 들어 농촌 고령화 및 인력 부족, 쌀값 하락 등으로 벼 재배 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실정인데 이번 특별 지원이 벼 재배 농가에 경영안정은 물론이고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