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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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시설평가 3번 연속 A등급 달성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23년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전 영역 A등급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3년마다 실시되는 것으로 보건복지부는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해 종합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하고 있다.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은 시설환경, 재정조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운영 전반 5가지 평가 항목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았다. 특히, 2011년 개관 이후 총 3번의 시설평가에서 3번 모두 전체영역 A등급을 받으며 좋은 성과를 얻었다. 이학준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장은 “이번 시설평가 결과는 우리 복지관만의 노력이 아닌 이용자, 가족, 지역주민, 과천시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로 큰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와 지역주민이 삶의 주인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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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청소년재단, 지구자판기‘세제 리필스테이션’운영구리시청소년재단은 ESG 경영 일환으로, 지구자판기 ‘세제 리필스테이션’을 1월 한 달간 운영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폭우 등 이상기후로 인해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도가 늘고 있음에 따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방법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세제 등 생활용품을 재사용하는 움직임도 확산하는 추세다. 이에 구리시청소년재단에서도 생활용품 리필을 통해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을 이롭게 하고 생활비도 절감하고자 세제 리필스테이션을 설치했다. 아울러,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운영 기간 중 재단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리필 용기 꾸미기 등의 프로모션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용 방법은 키오스크에서 상품을 선택 후 결제하면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등을 준비해 온 빈 용기에 리필해서 받을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이 플라스틱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구를 보존하는 일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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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한뜻교회로부터 신생아 용품 전달받아구리시는 지난 15일 한뜻교회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신생아 용품 85개 키트를 전달받았다. 한뜻교회는 인창동 소재의 감리회 소속 교회로 무료 급식, 김장 나누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기부에서는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예비 부모를 격려하고자 650만 원 상당의 신생아 의류 및 용품을 후원했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출산이라는 새로운 시작점에 선 부모와 아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성도들의 마음을 모았다.”라며, “인구절벽 시대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을 위해, 그리고 예비 부모를 위해 기부 물품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성도분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구리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더욱 뜻깊은 기부인 것 같다.”라며, “구리시도 저출산 극복과 취약계층의 울타리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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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축복감리교회·작은도서관 ‘통로’로부터 기부금품 전달받아구리시는 지난 15일 축복감리교회와 작은 도서관‘통로’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kg) 60포와 기부금(30만 원)을 전달받았다. 축복감리교회는 수택동에 소재한 교회이며, 이번 기부에서는 지난 2022년에 이어 교인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를 후원했다. 또한 축복감리교회와 같은 건물에 운영되고 있는 작은 도서관 ‘통로’의 이용 아동 및 청소년들이 바자회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조문기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의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아 전달해 드리는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또한 우리 아이들이 작은 도서관 ‘통로’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자라나는 아이들이 나눔의 의미를 알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뜻 기부해 주었다는 점이 인상 깊다.”라며, “전달해 주신 성금과 백미는 꼭 필요한 가구에 배부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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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으로부터 생활용품 전달받아구리시는 지난 15일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 150키트를 전달받았다.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은 인창동에 소재한 식당으로, 인창동 내 취약계층 가구에 샴푸, 린스, 칫솔 등으로 구성된 생필품 150키트를 전달하며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박상욱 대표는 “날씨가 쌀쌀해지는 가운데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싶어 좋은 제품의 생필품들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훈훈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지역 사회와 상생해 주시려는 마음이 우리 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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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2024년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 부과구리시는 2024년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 20,616건에 대해 4억5천8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15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는 1월 1일 현재 행정관청 등에서 각종 인·허가를 받은 자에게 부과되며, 사업의 종류와 규모 등에 따라 1~5종으로 구분하여 45,000원(1종)부터 7,500원(5종)까지 과세된다. 대표적인 인·허가 면허는 일반음식점, 통신판매업, 학원, 주택임대사업자 등이 있다. 등록면허세(면허)는 전국 금융기관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위택스, 인터넷지로, ARS(☎031-550-2020), 지방세입계좌 등으로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다. 또한 시작장애인의 납부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방세 고지서에 음성변환용 바코드가 도입되어 고지서에 찍힌 바코드를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장치 또는 스마트폰 앱 ‘보이스아이’를 통해 고지서 내용을 음성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구리시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8시까지 야간 민원실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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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제2기 청년협의체'위원 공개모집구리시는 오는 2월 1일까지 ‘제2기 구리시 청년협의체’ 위원을 모집한다. 구리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거나 구리시 소재 기업·청년 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19~39세 청년 중 청년 문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방문 접수와 전자우편으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모집공고 또는 구리시 청년포털을 참고하거나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년협의체 위원은 위촉 후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청년정책 모니터링 및 다양한 시정 활동에 참여하고 직접 청년정책을 구상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다양한 청년정책 발굴과 지역 기반의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열정 있는 많은 청년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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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설맞이 물품 후원구리시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5일 다가올 설 명절을 맞아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정에 라면 54박스를 후원했다.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김상옥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이웃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설 연휴를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수택2동 주민자치위원회 회원들의 아낌없는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나눔이 이어질 수 있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택2동 행정복지센터는 저소득 54가구를 선정해 후원 물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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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총력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청에서 관내 3개 대학교 총장(경복대 전지용, 대진대 임영문, 차의과대 김동익), 포천교육지원청 김재진 교육장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에 총력을 다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을 통해 지역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더 나아가 대학, 취업까지 연계해 인재들이 포천에 정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공동의 목표로 각 기관과 협업하고 있다. 시는 포천형 공교육 혁신을 통해 인구감소에 대응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를 오는 2월 9일까지 신청할 계획이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포천형 교육발전특구 모델 정립 ▲포천 학생에 맞는 일반/특성화 교육시책 마련 ▲주민이 함께 활용하는 학교복합시설 마련 ▲아이키우기 좋은 늘봄 포천 만들기 등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고 교육발전특구 공모를 준비하고 있으며, 향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교육기관의 역할을 전폭 확대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시는 1월 중 포천시장과 경기도교육감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고 정부교육정책에 발맞춰 포천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시책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특히, 포천시에서 역점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첨단 드론 및 방위산업 기회발전특구와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노리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아이부터 학생, 어른까지 모두 더 행복한 포천을 조성하기 위해 무실역행(務實力行)의 각오로 교육발전특구가 지정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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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급여관리사 대상 안전대책교육 진행수원시가 16일 시청 온수원상담실에서 의료급여관리사를 대상으로 안전대책교육을 했다. 의료급여 사례 관리사는 현장에 방문해 장기 입원자의 입원 필요도를 조사 하고, 퇴원 후 의료돌봄 수요를 파악한다. 또 지역사회 내 돌봄이 필요한 가구를 발굴·연계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현장 대처 요령과 안전대책을 설명하고, 민원응대요령, 위생관리, 감염병 예방조치 등을 교육했다. 수원시는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안전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 세부 추진계획은 ▲현장 방문 안전대책 ▲비상연락망 구축 ▲사고 발생 시 대책반 구성 ▲출장 시 안전용품 지원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에서 활동하는 의료급여관리사는 2023년 1731가구를 방문해 의료급여 수급자를 관리했다. 의료급여관리사 1인당 연간 사례관리 대상자 수는 300여 명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장 방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소개해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대책을 제시하는 교육”이라며 “사례관리 수행자와 대상자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사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