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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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보씨앤비, 여주시 가남읍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 기탁㈜동보씨앤비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200만원을 가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동보씨앤비는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을 제작하는 가남읍 소재의 중소기업으로 2019년부터 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박은희 대표는 “이번 후원으로 긴 겨울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맡은 바 책임 다하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뜻을 함께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복환 가남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동보씨앤비 박은희 대표님에게 감사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관내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구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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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순항”여주시는 지난 용인반도체클러스터 상생협약으로 이끌어낸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확대에 따른 국토교통부와 자연보전권역 내 6만~10만㎡ 규모 도시개발사업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창동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창동 175번지 일원에 면적 88,334㎡ 규모로 총사업비 약170억 원을 투입하고 계획인구는 886명, 406세대(단독:48, 준주거:18, 공동340)이며, 주차장(1,697㎡), 소양천과 어우러지는 공원(3,185㎡)을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기반시설로 도시가스와 한전지중화를 계획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위 사업은 국토교통부 수도권정비계획법 협의 및 주민설명회, 주민공람‧공고 등을 진행했으며, 금년도 7월 착공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여주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구도심과 여주역세권을 연결하는 축으로 공동주택 및 단독주택 공급을 통하여 새로운 주거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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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대화동, 통장단과 함께 지역문제 해결 나선다고양특례시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단과 함께 관내 순찰단을 구성하고 1월 23일부터 2일 27일까지 약 한 달간 대화동 39개의 통을 대상으로 지역 순찰을 실시한다. 대화동은 인구수가 일산서구 중 가장 많고 단독주택과 아파트가 혼재하고 있으며 많은 공원과 대형 시설 등이 위치하고 있어 민원사항이 다수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에 대화동은 주요민원사항을 사전에 파악하고 대비기 위해 대화동장, 현장민원담당, 각 통의 통장을 순찰단으로 구성했다. 순찰단은 동절기 3안(안전, 안심, 안정) 행정에 중점을 두고 현장을 직접 방문할 방침이다. 순찰단은 △동절기 제설작업 구간 및 불편사항 △해빙기, 우기 등 시기별 취약지역 △보행도로변 불편사항, 도로시설물 실태 △기타 일상생활에 불편을 주는 요인(가로수, 악취발생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이번에 건의된 주민불편사항과 안전 위해요소를 관계 부서와 협의를 통해 개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지역분위기를 조성할 것”이라며 “39개통 통장님들과 구석구석 누비며 상시로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며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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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상속 취득세 자진신고 안내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사망자의 상속재산에 대해 가산세를 부담하는 사례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매달 상속인들에게 상속 취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발송하고 있다. 상속 취득세는 상속개시일(사망일)이 속한 달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신고·납부해야 하는데, 기한 내에 신고·납부하지 않을 경우 무신고가산세(20%)와 납부지연가산세(1일 0.022%)가 취득세에 가산되어 부과된다. 일산서구 기준 2023년에 취득세를 신고하지 않은 상속인 1,029명을 대상으로 신고납부기한, 구비서류, 감면 사항 등 상세 내용을 기재한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47억원의 상속 취득세가 신고됐다. 구 관계자는 “신고기한 내에 신고 및 납부를 해야 함에도 상속 재산에 대해 상속인 간 협의가 되지 않거나 부주의로 신고의무를 인지하지 못하는 등 신고 기한을 놓치는 경우가 많다”며, “납기 내 신고로 가산세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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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 창업가의 성장을 지원해 드립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은 도내 여성 창업 촉진 및 여성기업인 양성을 위해 남부사업본부(용인시 소재) 내 여성창업보육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중에 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 창업가에게 사업화 자금 지원을 비롯해 판로개척, 경영관련 컨설팅, 기업홍보, 정부지원 정책 안내 등 창업과 관련한 지원을 제공한다. 모집기한은 오는 2월 8일까지며, 공고일 현재 경기도 내 주소를 둔 예비창업자이거나 도내 사업장을 둔 창업 후 3년 이내 여성기업이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입주기업은 ′24년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센터에 입주하여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은 꿈마루 누리집에서 입주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입주신청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내달 6일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에서 열리는 창업설명회에 참석하거나 경기도일자리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기업지원팀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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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4년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 개최고양특례시는 지난 25일 고양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2024년 고양시 사회적경제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2024년 사회적경제 지원 사업의 추진방향을 기업들에게 안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3년 가치샵몰(온라인몰)사업 성과공유회 △2024년 재정지원제도의 달라지는 점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업 추진방향 △질의응답 및 건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지난 사업에 대한 피드백과 앞으로 추진할 사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 관계자는 “기업들과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사회적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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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24. 1. 1.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실시안성시는 1월 18일까지 실시한 토지특성조사를 마치고,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1월 25일부터 2월 16일까지 실시한다. 표준지 3,524필지를 제외한 개별지 27만 3천여 필지의 가격 산정을 실시하며, 지난해 대비 표준지 공시지가 0.74% 상승률을 감안해 개별공시지가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이용계획확인서와 건축물대장 등 공적장부 확인, 각종 인·허가 자료 등을 검토한 후, 현장조사를 통해 토지의 이용상황, 형상, 도로 접면 등 주요 특성을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가격 배율을 산출 후, ㎡당 가격으로 산정된다. 시는 2월 16일까지 산정을 실시한 후, 2월 19일부터 3월 12일까지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진행한다. 이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30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이며, 이의신청은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가능하다. 아울러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정확하게 산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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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24년 전략 작물 직불금' 2월1일부터 신청 받는다수원시가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2024년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을 받는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쌀 수급 안정, 식량자급률·논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논에 동계작물이나 하계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것이다. 올해부터는 하계작물에 옥수수(㎡당 100원)가 신규로 추가되고, 기존 논콩(㎡당 100원)에서 두류(㎡당 200원)로 품목을 확대하고 단가를 인상한다. 또 하계조사료 대상 농지가 ▲2023년 전략작물직불금(조사료) 지급받은 농지 ▲2023년 벼를 재배한 농지 ▲쌀 생산조정에 참여해 1회 이상 조사료를 재배한 농지로 확대됐다. 동계작물(6월 말까지 수확하는 식량작물과 조사료)은 2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10월 말까지 수확하는 옥수수, 두류, 가루쌀 또는 조사료)은 2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구청 경제교통과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이면서 전년도 11월부터 해당연도 10월까지의 기간에 전략작물 재배에 이용된 논이다. 지급 대상 농업인은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으로, 작기 별 논 1000㎡ 이상에서 동계 또는 하계작물을 재배한 자다. 농촌 외 지역에 주소를 둔 경우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여야 하며, 전년도 농업 외 소득이 3700만 원 미만이어야 한다. 지원 단가는 재배 면적 ㎡당 동계작물은 50원, 하계작물 100~430원(가루쌀‧두류 200원, 조사료 430원, 옥수수 100원)이다. 전략작물직불금은 신청 후 자격 검증,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이행점검(동계작물 4~6월, 하계작물 7~10월) 결과에 따라 12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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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온라인 주민자치 교육 '수원시NEW주민자치 온ON' 운영수원시가 2월부터 주민자치 위원, 주민자치 위원 희망자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주민자치 교육 ‘수원시 NEW(뉴) 주민자치 온ON’을 운영한다. 경기평생학습포털(GSEEK), 수원시 유튜브에서 시간과 관계없이 교육을 수강할 수 있다. GSEEK에서 수료하면 주민자치 필수 기본교육 시간으로 인정된다. 수원시는 새롭게 바뀐 정책 사항들에 맞춰 ‘수원시 NEW 주민자치 온ON’교육 내용을 개편했다. 교육은 ▲주민자치 개념 및 이해, 주민자치 활동의 역사와 참여 방법 ▲지방자치법과 주민자치 조례 ▲주민자치 공공 소통의 시작 ▲마을 의제 발굴과 마을 자치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과정 ▲마을리빙랩의 개념·이해 ▲수원시 주민자치회 현황과 미래 ▲수원시 주민자치회 정책과 제도 등 10강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 NEW 주민자치 온(ON)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기본교육”이라며 “주민자치위원 활동에 관심 있거나 주민자치위원이 되고자 하는 분들이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 과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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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바이오 특화도시' 조성하는 수원시, '2024미국Bio박람회' 참가 중소제조기업 지원수원시가 관내 중소제조기업의 ‘2024 미국 Bio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6월 3~6일 미국 샌디에이고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미국 Bio박람회’는 전 세계 73개국에서 2만 2000여 명의 바이오 전문 바이어(구매자)가 방문하는 바이오 분야 최대 규모 박람회다. 수원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수원시관’을 운영하며 수원시 중소제조기업을 지원하고,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글로벌 바이오 특화도시 수원’ 조성 계획을 알릴 예정이다. 2월 8일까지 박람회에 참가할 6개 중소제조기업을 모집한다. 선정된 기업에는 부스 임차료·장치비 75%, 항공·운송·통역 비용 일부(300만 원 한도)를 지원한다. 상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시정소식’ 게시판에서 ‘2024 미국 Bio박람회’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영문)제품 홍보물·수출실적증명서 등 서류와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지난 4월 ‘수원광교 바이오이노베이션밸리 조성계획’을 수립한 수원시는 대학과 종합병원, 광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생명과학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