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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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수정화(주), 시흥시 거북섬동에 설맞이 ‘사랑의 후원금’ 전달거북섬동 생활폐기물 수집ㆍ운반 업체인 청수정화(주)는 지난 26일 거북섬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설 명절맞이 사랑의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청수정화(주)는 깨끗하고 청결한 거북섬동을 위해 임직원이 한뜻으로 환경정비에 매진하고 있는 업체다. 또한, 거북섬동이 정왕2동에서 분동하기 전부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꾸준히 참여하는 등 민관 협력 강화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활동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 유재현 청수정화(주) 대표는 “새롭게 개청한 거북섬동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거북섬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주 거북섬동장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준 청수정화(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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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첫걸음, ‘다꿈 담소회’ 열어시흥시가 운영하는 (재)시흥시청소년재단의 산하기관인 시흥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올해 첫 일정으로 지난 26일 센터 교육공간에서 ‘다꿈 담소회:다꿈담다’를 운영했다. ‘다꿈 담소회’는 프로그램 경험이 없던 신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학교밖센터의 공간과 프로그램, 연간 일정에 대해 안내하고, 2024년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기존에 참여 중인 학교 밖 청소년들도 함께해 새롭게 또래관계를 형성하고 소속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다꿈 담소회’에는 약 20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이 참여했는데, 이 중 12명이 신규 청소년들이다. 담소회는 교사 소개를 시작으로 월별 프로그램과 급식 지원, 꿈울림카드 등의 생활 지원, 건강검진, 공간 이용 등 상시 프로그램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후 소그룹 모임을 통해 센터에서 해보고 싶은 활동이나 프로그램을 나누고, 보드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 간 우애를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신규 학교 밖 청소년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어 기대가 크다. 특히 검정고시나 캠프 등에 관심이 많은 편이라 프로그램에 열심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학교밖센터는 올해 첫 일정인 ‘다꿈 담소회’를 통해 시흥 지역의 많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과 희망을 품고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활동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 및 보호자는 시흥시청소년재단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 ‘시흥시꿈드림’ 및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홍보 채널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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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장곡종합사회복지관, 장현지구 복지 사각지대 좁힐 고고활동가 본격 운영시흥시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례발굴지원사업 ‘행ㆍ복ㆍ열ㆍ찾(행복을 열고go 찾고go)’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에 참여하는 사례발굴지원단 활동가를 ‘고고활동가’로 칭하고 있다. 지난 26일 이뤄진 고고활동가의 올해 첫 모임에는 지역주민, 주거행복지원센터 실무자, 공인중개사 등으로 이뤄진 고고활동가 8명이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이날 2023년 고고활동가 사례 의뢰 현황을 공유하고, 올해의 연간 활동 계획을 세웠다. 고고활동가들은 지역사회 내에서 공동임대주택 과밀우편함 조사, 사례관리 인식개선 캠페인 활동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학습모임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위기가구의 징후를 살피고, 서비스 연계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사회적 지지체계 형성에 힘쓸 예정이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고고활동가들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으로 이뤄진 만큼,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겠다. 지역사회 내에서 고고활동가로 활약할 지역주민은 언제든지 복지관으로 문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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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신천동, 2024년 ‘시흥 오복(5福)드림’ 활동 시작시흥시 마을복지과는 지난 26일 대야·신천동의 대표 특화사업인 ‘시흥오복(5福)드림 사업’의 올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시흥오복(5福)드림 사업’은 대야ㆍ신천동의 만 90세 이상 독거 어르신 가구에 민관이 함께 찾아가 다섯 가지 복(▲건강복-혈당ㆍ혈압 체크 ▲행복-꽃꽂이를 활용한 원예치료 ▲생일복-케이크 및 다과와 함께 축하 ▲사랑복-지역 인사의 선물 전달 및 포옹 ▲흥복-지역 가수의 노래 공연)을 주제로 감동을 전하는 사업이다. 올해 첫 신청자인 김00(91세, 신천동 거주) 어르신은 “자녀들도 멀리 있고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기가 힘든데, 이렇게 추운 날씨에 찾아와 생일 축하 인사를 해줘서 우울한 마음이 싹 사라졌다”라며 찾아온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천동 주민을 위해 오랜 기간 봉사해 온 이영신 신천동 통장협의회장이 지역 인사로 함께해 더욱 뜻깊은 자리가 형성됐다. 정영미 시흥시 마을복지과장은 “시흥오복(5福)드림 사업이 대야ㆍ신천동을 대표하는 특화사업인 만큼, 올해 더 많은 어르신을 찾아가겠다. 아울러, 지역주민과 가까이에서 활동하는 지역 인사를 통해 해당 사업을 많이 알리고, 내실을 다지는 데 집중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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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청렴 리더십 향상할 간부 공무원 청렴 교육 전개시흥시는 지난 2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108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고위공직자 대상 청렴교육’을 진행했다. 간부 공무원의 맞춤형 청렴 교육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을 통해 내부적으로는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고, 외부적으로는 신뢰 행정 구현에 도움이 될 만한 청렴 리더십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기초자치단체의 공통적인 취약점인 특혜 제공ㆍ갑질 행위 등에 대한 청렴 교육이 이어져 간부 공무원의 청렴 인식을 환기하고, 공정한 공직 윤리관을 확립할 수 있게 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청렴도 향상은 한 사람의 노력으로 이뤄지는 것은 아닌 만큼, 간부 공무원이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이끄는 선봉장이 되어 청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공직사회 전체에 청렴 문화가 퍼져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는 지난해 12월 ‘청렴 가치 세대 공감형 청렴 골든벨’을 운영해 세대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직급별 청렴 인식에 대한 차이를 줄이는 노력을 기울였다. 이외에도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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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오늘도 36.5도 용인“사랑은 추울 때 움직이는 것” 이것이 용인특례시 이웃돕기 릴레이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를 표현하는 한마디가 아닐까 한다. 오늘도 36.5도 체온을 지닌 용인의 가슴이 뛰고 있다. 많은 시민과 단체들의 기부 열기가 그 온기를 유지하는 힘이다. 이번 한 주간 사랑의 열차에는 누가 탑승했을까? ▶ 꾸준한 이웃사랑 동참…선한 영향력의 확산 지난 25일 용인특례시 처인구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아왔다. 처인구 이동읍에 거주하는 모질상(75)씨가 주인공이다. ‘빵할아버지’로 유명한 모질상씨는 이날 처인구청을 방문해 200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중앙동과 이동읍의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모질상씨의 선행은 지난 2008년으로 거슬러 오른다. 모씨는 2주에 한 번 직접 오토바이를 타고 처인구 중앙동의 ‘사랑의 집’을 비롯해 어려운 가구에 빵을 전달했다. 이 활동은 지난 2020년까지 계속됐다. 이와 함께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기탁하고, 지난 2022년에는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매년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봉사활동에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가난을 이겨내고 성공이라는 결실을 맺은 모질상씨는 “처음에는 홀몸 어르신을 위해 시작한 나눔 활동을 시작했고, 이제는 어려운 이웃이라면 누구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하기로 했다”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제가 가진 것을 사회에 환원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해 매년 이웃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 기흥구 구갈동행정복지센터에도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을 약속한 천사가 문을 두드렸다. 구갈동에 있는 홍보물품 제작업체 ‘에버천사’ 홍승국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매달 10만원을 기탁하기로 했다. 소액이지만 홍 대표의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계획에는 시작일만 있을 뿐, 기탁 종료를 의미하는 마침표는 찾을 수 없다. 종료 기한을 정하지 않고 정기적으로 성금 기탁을 약속한 홍승국 대표는 “구갈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민원인을 보면서 지역을 위한 사회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성금 기부를 결정했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여력이 있는 동안에는 매달 성금을 기탁하겠다”고 했다. ▶ 지역의 쾌적한 환경 조성하는 기업들의 이웃 나눔 실천은 현재 진행형 지난 24일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는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을 담당하는 8개 기업의 대표들이 모였다. 지역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기관의 대표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계를 한층 끌어 올렸다. 8개 기관은 각각 125만원씩 총 10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한우리환경 강민희 대표는 “추위로 외롭고 힘든 겨울을 보내는 저소득가구에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과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크고 작은 온정의 손길이 모여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온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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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소독·방역 등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대상자 모집용인특례시는 아동을 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과 위생개선을 지원하는 ‘아동주거빈곤가구 클린서비스’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사업 지원 대상은 18세 미만 아동(2006년 2월 20일 이후 출생)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중위소득 100% 이하이고, 최저주거기준 미달(4인 가구 43㎡ 미만) 주택 또는 반지하·옥탑(건축물대장 상 표기)에 거주하는 가구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가구당 300만원 내에서 클린서비스(소독·방역, 장판 교체, 수납 정리, 청소)와 물품(냉난방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건조기)을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용인특례시의 경우 올해 14가구가 지원받는다. 기준에 해당하는 가구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다음 달 6일까지 지원 신청을 하면, 적격 여부 확인 후 사업대상자로 최종 선정된다. 시 관계자는 “용인특례시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꾸준히 주거복지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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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광명시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오는 29일부터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친환경 보일러란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광명시는 올해 49대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으로, 올해 설치(교체)한 경우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며 1대당 60만 원을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이다. 올해부터는 기본 중위소득 70% 이하인 다자녀(2자녀 이상)가구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에 대상이었던 일반 가정은 제외됐다. 신청 세대주가 지원 대상인 경우를 원칙으로 하며, 주택소유주 또는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 또는 보일러 대리점 등 보일러 공급자가 구비서류를 갖추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이나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신청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참고하거나, 시청 환경관리과 수질총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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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시립별숲어린이집,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 성금 기부하남시 감일동 시립별숲어린이집이 작년 7월 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한 수익금 230,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영애 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일동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저금통을 가득 채운 동전 528,000원을 지난 1월 23일 감일동에 전달했다. 조은희 어린이집 원장은“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한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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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청소년수련관, 인성·시민교육사업 “세계시민학교” 운영 계획 수립하남시청소년수련관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세계시민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세계시민학교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및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가치·행동이 통합된 하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는 세계시민학교는 2023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총 320회·8,586명이 참여하여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20년 대비 4년여간 참가자 수가 514% 증가할 만큼 확장됐으며, 총 10명의 자체 강사를 위촉하여 지역사회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관내 학교 및 지역과의 연계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세계시민학교는 대화서클을 통해 친구와 지구를 공감하는 ”유스피스(Youth Peace)“,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수련관 자체 개발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Green Right)“, SDGs와 세계이슈를 통해 세계시민의 역할을 이해하는 ”유스 픽(Youth Pick)“, 기업가정신 및 체인지메이커 프로젝트 ”HA-G(HAnam Global citizen)“, 강사양성과정과 다양한 시범사업을 운영하는 ”하남형세계시민교육연구회“로 구성하여 인성 및 지속가능발전목표를 중심으로 교급별 맞춤형 사업 운영을 통해 하남형 세계시민교육 모델의 안정화를 추진하고자 한다. 청소년수련관 조재영 관장은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함께 인성·시민교육의 강화가 요구되는 시대에 발맞춰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세계시민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은 2월 중 하남시 관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세계시민학교 프로그램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